1. 문화재수집가가 경매사이트에서 문화재를 구입함
2. 알고보니 6.25때 분실된 조선왕실의 도장
3. 국립박물관에서 이 사실을 알고 2.5억에 자신들에게 팔라고함
4. 거래성립되고 물건을 보냈더니 갑자기 이건 원래 국가 소유라면서 돈을 못주겠다고함
5. 결국 피해자는 빡쳐서 국립박물관을 상대로 소송 진행 중
법적으로는 도난, 분실품이라도 현소유자가 정당하게 구입한 것이라면
사유재산으로 인정하기에 박물관 측이 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함
는 1년 지났는데 아직도 진행형
법적으로 질 가능성 ㅋㅋㅋ 응 안져
헬조선이다 여기는
우체국 말고 어딜 믿어
선입금 후배송 기본인데
이건 솔직히 준놈이 ㅂㅅ맞는거 같다
원래 거래가 당연히 돈받고 물건보내는게 정상일텐데
사기꾼이 넘치는 중고나라조차도 돈받고 물건보냄 딴걸보내서 경찰서 가는놈은 있겠지만
대한민국스럽다
우체국 말고 어딜 믿어
법적으로 질 가능성 ㅋㅋㅋ 응 안져
헬조선이다 여기는
선입금 후배송 기본인데
뿅뿅들 관리도 ㅈ같이하면서
헤르 쵸우센
이건 솔직히 준놈이 ㅂㅅ맞는거 같다
원래 거래가 당연히 돈받고 물건보내는게 정상일텐데
사기꾼이 넘치는 중고나라조차도 돈받고 물건보냄 딴걸보내서 경찰서 가는놈은 있겠지만
처음부터 돈못준다는 입장도아니고 중간에 입싹닦는건ㅋㅋㅋㅋ 저러면 나중에 누가 저기 믿고 문화제 가져다 주려하겠음
으메이징코리아!
재산 강탈이지 저건
이거 이미 도난 물품으로 미국에서 지정 된거라서 미국법으로도 원 소유자 반환이라 짤 없음
문정어보도 저거랑 같은 이유로 미국 박물관에서 산거 그냥 들고옴
http://raythep.mk.co.kr/newsView.php?cc=12000001&page=523&no=14015
안 의원은 지난달 30일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메릴랜드에 있는 국가기록원에서 제가 어보 관련된 기록을 확인한 결과 6·25전쟁 중에 도난을 당한 것으로 나온다"며 "일본으로 이게 건너갔고 또 일본에서 미국 수집가에 의해서 미국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2013년 두 어보가 도난품임을 인지하고 미국 국토안보수사국에 수사를 요청해 그해 9월 어보를 압수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이 지난 4월 10일 몰수선고판결을 내렸고 반환이 최종 결정했다. 몰수 판결을 기다리는데만 꼬박 3년 이상이 소요된 것이다.
문정왕후어보를 되돌려 받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당초 미국 측에서 이를 되돌려줄 의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역할을 한다.
그는 문정왕후 어보가 약탈된 문화재인 만큼 이를 반드시 되찾아야겠다고 판단해 교수들과 함께 직접 문화재에 대해 공부하며 반환을 기획했다. 2013년 7월 민간단체와 함께 직접 LA주립박물관을 찾아가 설득했지만 당시 박물관측은 자신들의 소장 유물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확고했다. 하지만 관련 증거를 확보해 도난 유물이라는 것을 입증했고 이를 토대로 협상한 끝에 박물관 측에서도 "어보가 도난품인 것을 자체 조사로도 충분히 확인을 했으니 반환을 결정했다"고 승인 의사를 표했다.
2013년 9월 19일 미국에서 안 의원은 혜문스님, 한신대 김준혁 교수와 함께 발표를 했다. "LA주립박물관은 문정왕후 어보가 한국전쟁 기간 중 도난품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으므로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조건 없이 어보를 반환키로 결정했습니다."
이거 또 불판 열리겠네
문화재청은 잘못한거 없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