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dn277Qhkq4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꽤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추석연휴가 있었지요.
모두들 행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독일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한잔 했습니다. ^^
9월 한달동안, 비디오 작업을 하나 끝냈어요.
이제 곧 헤어질 반 친구들과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특히 새로 온 친구는 사운드에 일가견이 있더라구요.
덕분에 제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울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내년 2월 15일, 개인전을 하면서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할 것들이 많아서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잘 되리라 믿어야지요. 열심히 준비하면서요. ^^
사진과는 맛이 조금 다른 것이 영상이지만, 어쩌면 모든 것은 통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늘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https://cohabe.com/sisa/7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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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년에 개인전과 함께 졸업 이시군요^^ 순수미술?? 설치미술?? 자세히는 모르지만 응원 합니다.!!
음악(음향?)과 영상 그리고 제목이 매치가 잘 되어 있네요?(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호흡이란게 신경 안쓰고 살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라는......^^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답답하고 숨막힌다는 의미에서, 이 제목으로 작업을 하고 있어요.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체리파파님!!!! ^^
저도 학생들에게 UCC 제작을 가끔 해보라고 권유하여 살펴보면
깜놀할 때가 많아요^^ (확실히 애들이 감각이나 창의성이 뛰어나더라구요)
오늘 영상의 진수를 비슈누아님을 통해서 즐감하고 갑니다~~
에이, 영상의 진수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제가 정식으로 배운 게 아니다보니 좀 어설프지요... 그래도 좋게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ㅜ.ㅜ)
멋집니다. 혼자 보고 있으니 좀 무섭기도 하네요;
덕분에 예술 감상도 할 수 있고 감사합니다. 힘내셔서 준비 잘 하세요 ^^
아앗 좀 무서우셨나요... 그래도 혐오감은 아니었겠지요? 예술이란 삶 가까이 있다고 생각해요. 마치 풍선이나 호스처럼요. ^^; 격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