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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북이다:니들 학점을 몽땅 죽여버릴것이다
오픈북이다=책보면서 해도 모를것이다.
숙제 레포트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만 있어요:니들을 숙제랑 레포트하느라 일상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
별로 빡세지 않은 수업이야=학기 중에 내 강의 달랑 하나만 듣는다면
이번시험은 오픈북입니다
와! 그럼 시험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오픈북입니다
오픈북이다:니들 학점을 몽땅 죽여버릴것이다
오픈북: 안심해 니가 공부한 것에서 안나오니까
하늘에서 CDF가 빗발친다!
오픈북이다=책보면서 해도 모를것이다.
이건 존나 ㅆ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시험문제는 교재 봐도 모르도록 완벽하게 출제했다의 줄임말
"너는 어차피 봐도 몰라"
당해본 놈만 알어
이번시험은 오픈북입니다
와! 그럼 시험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오픈북입니다
오픈북이다 = 문제 지문이 책 한권이다
ㄹㅇㅋㅋㅋㅋㅋㅋ
이것대로면 그냥 ㄳㄲ잖아 ㅋㅋㅋㅋ
기계과기준 거의 맞음 ㅋㅋㅋ
숙제 레포트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만 있어요:니들을 숙제랑 레포트하느라 일상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
이정도면 1주일뒤 에 낼 수 있겠죠? 딱 1주일 하면 소화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어요 * 강의 갯수 = 우웨엑
교수님특: 다른강의 듣는것까지 내가 왜 고려해줘?
다들 바쁠테니 과제는 조금만 내겠어요=과제는 조금만xn 내겠어요
= 너희들이 내 과목만 듣는다는 가정하에
별로 빡세지 않은 수업이야=학기 중에 내 강의 달랑 하나만 듣는다면
ㅇㄱㄹㅇ
고려대 전설. 핵심교양 시간에 교수님께서 ‘오픈북’으로 1시간 반동안 ‘배우지 않은 내용’의 ‘소논문’을 쓰게 시킴.
너희 선배들은 쉽게 풀었다 = >그리고 내 랩실에 있다.
듣기만해도 고통스럽다
한 문제만 낸다 = 어디 한번 재롱부려봐라
WTO의 이해란 수업에서 출석체크도, 중간 고사도, 숙제, 팀플도 없어서 개꿀 이랬는데
기말고사 한 문제가 WTO에 대해 아는대로 쓰시오
개꿀
더 어려운...
오픈북 테스트 해본사람은 다들 공감하겠지 어차피 공부 제대로 안한놈은 책펴도 페이지도 못찾아 공부한놈도 ??? 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ㅋㅋㅋ
이 부분 저번학기에 배웠죠? = 난 알고있으니 스킵하겠다
대학교 막들어갈땐 오픈북꿀아니냐 했는데
수업한번듣고나서 엿먹일거라는걸 깨달음
근데 아무리 이래봐야 교수는 문제는내도 채점은 1도안함...
채점하는교수님은 시간강사 교수님 ㅎㅎ
그 시험본 학생에게 시키기도함...
어케아냐고? 내가 해봤거든....
조교에게 시키는 타입, 수업시간에 학생들한테 시키는 타입 등등 ㅋㅋ
본인이 하는 경우도 있는데 포켓몬 환상종 수준
전공과목수업에서 조는 내가 정해주마 = 내가 좋아하는 애들에게 A를 주겠다
교양과목수업에서 조는 내가 정해주마 = 지옥에나 가버려라
그래도 그 A받을 조를 혼자서 젯기면 A+가능
하 ㅅㅂ 전자과...트라우마 생긴다 진짜.
시험 내용은 강의 중에 한걸로 나오니깐 강의 시간에만 집중하면 될거에요 = 교제만 보고 시험치면 되겠지란 안일한 생각에 수업때 딴짓하는 놈들 다 좟되게 해주겠다.
컴공언어교수:괄호 채우기 할꺼에요 = 다 써
진짜 교수님들 성향은 전국 공통인가 한나씩 연상되네
출석,중간기말로 학점내구요.
미니테스트 있어요.
미니테스트 = 매주 너희를 지옥으로 보낼것이다.
울 학과 교수님중에 당일날 문제내서 연구실원에게 뽑으라고 하더라.
그 소리 듣고 개쩐다 싶었는데,
문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음.
한달 매주 최종평가 방법 브리핑 해줘도 못알아쳐먹음
첫 공업수학때 오픈북이라고 했는데 그때 2/3이 재시험 봄...
서울대 친구에게 들은 최악의 문제 : xx와 관련하여 이번 학기에 배운 내용을 최대한 많이 쓰시오 (저거 외에 앞뒤 모두 백지)
서울대 친구에게 들은 최악의 마인드 : 100점이 나온다는 것은 교수로서 자격이 없는것! 2시간 시험의 답안을 받아적는데 2시간 30분 걸리게 내주겠다!
이 교수는 결국 1등 61점, 2등 32점의 쾌거를 이루었다고함...1등은 당시 학부에서 천재급으로 불린 인재(...) 결국 평균 25점이 나온 시험이었다더라...
1. 수업만 충실히 들었으면 충분히 풀어요=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모든 수업을 참석했을 시
2. 유입물 내에서만 내요=진짜 유입물 내에서만 내는데 한두문제는 니네가 안 읽었을 법한 곳에서 냄
3. 수업시간에 힌트 줬어요=난 이거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4. 1시간내로 풀수 있게 냈어요=내 기준에서 1시간임(2시간 시간 줌)
5. 시험문제는 많지 않아요=문항수는 적으나 적을건 많단다
6. 시험점수에 궁금하신분은 따로 응답해드릴께요=너네 문제 푼거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서 소수점단위로 채점했음
7. 부분점수도 포함합니다=하... 그래도 점수는 줘야지
내가 문제낼때도 저 심정임
그리고 저거 x 수강과목..
오픈북 = 표나 챠트등을 인쇄해서 나눠주기 귀찮으니 책가져와라. 어차피 책봐도 못푼다.
시험시간 제한 없어요
= 6시간 붙잡아도 다 못풀 것이다
정말 오픈북으로 내용 그대로 내는 교수들이 없지는 않음.
물론. 그 문제 해법을 가르쳐준적은 없음.
1주마다 과제를 줄겁니다. 과제는 다름아닌 포스터 시안 세개 아니면 30초짜리 간단한 영상물 하나에요 ㅎㅎ = 핫하 죽어라!
오픈북이라 좋아했는데
시험시간 20분 범위가 250쪽이었지 ㅅㅂ
우리 교수님은 눈치보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오픈북 하라고 했는데
그래도 모르겠더라 푼거만 잘나와
오픈북이다. (북=헬)
내가 기억하는 최강의 교수님
내가 수업준비를 10시간정도 하는데 니들이 그것보다 적게하면 안되겠지?
출첵은 사진으로 대체하고 출첵시간에 복습용 문제를 내던 참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