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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쁜게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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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리스잔 2018/09/25 10:33

    주작??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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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종이땡벌 2018/09/25 15:44

    남편 - 죄짓고 못살거처럼 생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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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소정 2018/09/25 15:58

    벌칙아니었을까...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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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징어 2018/09/25 15:59

    여러분은 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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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8/09/25 16:03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기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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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발할만두 2018/09/25 16:11

    현실
    아재가 컴퓨터 들고 걸어가는데 앞에 여자가 신경쓰인다인듯이 쳐다봄 (사실은 그냥 뒤에 누가 오는거 같아서 본것뿐임)
    아재 : 하하 제차에 실을려고요
    황소 : 아...네,,,(이상하게 쳐다봄)
    아재 : (하 착각오지네)
    아재가 집에 돌아온다.
    다음은 저 위처럼 부풀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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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켄 2018/09/25 17:05

    휴... 당신은 무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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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바다 2018/09/25 17:59

    이거 저도 당해봄
    밤에 누나가 야식사오란것도 짜증나고
    투덜대면서 아파트 현관 나와서 마트로 가는데
    있는줄도몰랐던 여자가 내시야를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불쑥나타남(오유하고있었음)
    '왜자꾸 따라와요?'라고하길래
    바로뒤에 마트 턱대질하면서
    '마트가 앞에있어서요'라니까 하.이쁜건알아가지구
    이러면서 뒤돌아서서 가더라고요 ㅋ
    본글이랑 다른점은 전 제가황소닮고 여자분은 이뻤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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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8/09/26 01:00

    남자들도 평소에 으슥한 골목길에 뒤에서 덩치큰 남자가 따라오면 생각보다 겁이남
    예전 집이 달동네 꼭대기여서 마을버스 내리고 나면 대형차 한대 겨우 지나갈 골목을 걸어올라가야 했는데
    술한잔하고 걸어올라가는데 마을버스 같이 내린 아주머니가 나랑 가는방향이 같은거임
    나도 덩치가 좀 있지만 아주머니 무서우시겠다 싶어서 천천히 가려고했더니
    엄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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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취엔농약 2018/09/27 11:3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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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영감 2018/09/27 11:35

    남자분이 컴게의 소양이 부족한듯.
    그럴때는 컴터 뚜껑을 열고 천궁을 뽑아다가 투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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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렸다바꿔라 2018/09/27 11:58

    사람많은 골목길가는데.... 여학생이 몇번돌아보면서 가더니, 대로변나오니까 후다닥 뛰어감.... 왜 뭐이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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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도적단 2018/09/27 12:14

    밤길에 대처하는 어느 오빠의 자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5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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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8/09/27 12:17

    소치고 이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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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거 2018/09/27 12:27


    이런 말을 하고 싶어도 우린 오징어인걸.. 저기 꼴뚜기 옆이 우리 자리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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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들의침묵 2018/09/27 13:20

    예전엔 밤에 조깅을 했는데 귀가 하는 여성 뒤로 어쩔수 없이 뒤에 가게 되는 경우가 있음
    페이스 좀 흩어져도 괜한 오해 사기도 싫고 그냥 고개 팍 숙이고 속도 높여서 재빨리 지나가는게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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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station 2018/09/27 13:41

    겁을 먹을 수는 있겠죠. 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 "어후 이쁜게 죄야"라며 멘트를 치는 게 어이 없다는 거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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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익 2018/09/27 13:45

    미노타우르스 중에 최고 미녀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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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연 2018/09/27 14:37

    한 십년 전쯤에 술먹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앞 쪽에 여성 두분이 걸어가고 있었음다. 늦은 시간이었으니 그 쪽도 취한듯 보였구요. 여성 한분이 지갑을 길바닥에 흘려서 줏어서 돌려주려고 불렀슴다.
    나 : '저기요' , '
    지갑흘린분이 A, 옆친구가 B, B가 말합니다. '얘 남친있어요'
    나 : '아 네.' 저기....'
    B : '남친 있다니까요~'
    하고 뛰기 시작함다.........술먹고 힘들어 죽겠는데 짜증을 담아 소리쳤음다
    나 : 지갑흘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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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롱아밥먹자 2018/09/27 16:35

    밤에 아랫집 여자애가 앞에서 걸어가고 있길래 설렁설렁 따라서 가는데.
    걔가 이상한 괴한(?)이 따라오는 줄 알았는지 ㅎㅎㅎ
    뒤를 힐끔거리면서 점점 빠르게 걸어가더라구요.
    그 애가 1층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는거 문 닫힐까봐
    얼렁 따라들어갔더니 ㅎㅎ
    걔가 막 뛰어서 엘레베이터 버튼 막 타다다다닥!! 누르더라고요 황급하게
    얼마나 무서웠을까... ㅎㅎ
    엘레베이터 앞까지 느긋하게 들어갔더니 걔가 훽~! 뒤돌아 보면서
    "꺄아아아~! 아아~~!? 하하핳 하하하핳 깔깔깔"
    ㅋㅋㅋㅋ 나라고 무서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막 웃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여자에 태권도 검은띠에 키가 저랑 비슷해요 ㅋㅋㅋㅋ
    배란다에서 샌드백치도 노는
    인간 병기 수준의 귀여운(?)애인데 ㅋㅋㅋㅋㅋ
    의외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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