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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골장인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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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기는 하지만 트루지유..
서장훈,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금방 '장훈급제' 했겠네...
차라리 저런 현실적인 조언이 더 좋아요.
저 희망 주겠다는 사람들도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
저러면서도 세입자들 힘들까봐 제일 현실적으로 세 적게 받는사람 아닙니까.
이국주는 제발 남자친구 있는척이나
자기에게 관심있는 남자가 있는척좀 안했으면 좋겠다
조정린 보는거 같아...
속이 다 시원하다 ㅋㅋㅋㅋ
본인도 알고 주변도 알아서 얘기하는건데 괜히 펌프질 하는거 존싫...
속이다 후련하네 차라리 서장훈처럼 솔직하게 말해줘야 함. 본인도 오랜세월 짝사랑 해서 힘들었겠지만 짝사랑 받는사람도 여간 힘든게 아님.... 서장훈은 운동할땐 잘 몰라서 좋아하진 않았지만 예능할땐 정말 팩드로 조져서 맘에듦...운동선수 치고는 머리도 꽤 좋은듯 하고 공부를 했어도 잘했을듯
저 헛된희망 주는사람들중에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희망주고
안되면 다시 뽐뿌넣고
그러면서 뒤에서는 꼬시다고
좋아하는사람 분명 있음
ㅋㅋㅋㅋㅋㅋ 서장훈
스포츠맨 출신인데 매우 지적이고 언변도 좋음
낭만이고 뭐고 현실 그대로 얘기해줘야함..
희망고문 잔인한거임.
현실은 10년 사귀었어도 하루아침에 딴남자테 가는게 현실임..
어줍잖은 훈수두지 말라는게 포인트.. 괜한 희망고문 당하는 사람은 애타고 피말리잖아요. 나아지는것은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반대의 경우도 현실을 이야기하는데 이상하게 기분나쁘게 들리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진짜 걱정해서 하는소리가 아니라 '내 일아니니까' 라는 마음에 하는소리이기 때문인데. 서장훈은 그선은 안넘네요. 무엇이든 진지한 고민을 같이 나눠서 해결에 직접적 연관 지어줄거 아니면 그냥 푸념들어 주는선에서 끝내는게 사람관계에 이로워요.
근데 시작도 안했는데 무슨 복수를 하죠?
혼자 저렇게 생각해야 정신건강에 좋아서 그러는건가
서장훈 싫어했는데 이런발언은 좋네요
맞는 말이군
여성개스트들은 예의있어보이지만
사실 마음 속 생각은 다를 것 같은...
그게 나쁜 건 아니지만
서장훈 아무튼 당당 쩔어
이국주 진짜 극혐이네요.
사람쳐놓고 기억 안난다니.
아 국자이크 안돼있어서 불편
차라리 현실적으로 살을 좀 빼보는게 어떻냐 이런 조언을 해줬으면 함
그말 생각난다 자기가 마음에드는 잘생긴 남자가 자기가 못생겨서 싫어하는거 같다고
남자들은 얼굴본다고 ㅋ
지가 잘생겨서 좋아한다고 앞에써놓곤 ㅋㅋ
듣고싶은 말이 저게 아니겠지만 언젠가는 한번은 들어야 할 말
아이고 여기 오유인들 갈비뼈 다 나가겠다!
운동선수중 출신중에 머리좋다고 느낀 사람은 서장훈이 첨 보는ㄱㅓ 같아요 사람이 굉장히 스마트해보임 멀해도 성공했을사람으로 보임
중간에 혐짤 ㄷㄷㄷ
냉정하게 말하면서 그 속에 진심이 묻어있어요.
예능에 서장훈선수가 학생들에게 농구감독으로 지도하는프로가 있는데...
진짜 현실적으로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하지만, 듣는사람이 수긍하겠금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마 그 속에 진심이라는게 있기때문이 아닌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