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에 파칭코 입장을 위해 줄설정도로 성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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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하면 야쿠자가 와서 이놈-! 함.
저거 오픈할때 보면 우리 가챠게임처럼 확률업 이벤트 같은거 있어서 줄서서 모여드는거
저거 잘 나오는 좋은 자리 선점 하려고 그런거임.. 특히 새로 개업한 곳은 손님 끌려고 당첨율 엄청 좋게 해주니까 운 좋으면 1~20만엔은 하루에 따간다고 함.
빵긋
그건 성실함이 아니고 도박중독...
새치기하면 야쿠자가 와서 이놈-! 함.
와! 실성!
저거 오픈할때 보면 우리 가챠게임처럼 확률업 이벤트 같은거 있어서 줄서서 모여드는거
저거 잘 나오는 좋은 자리 선점 하려고 그런거임.. 특히 새로 개업한 곳은 손님 끌려고 당첨율 엄청 좋게 해주니까 운 좋으면 1~20만엔은 하루에 따간다고 함.
우리와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짤
실제로 저 일본 살던 시절에 아는 형님이 새로 개업한 빠찡꼬에 아르바이트로 가서
걍 사람 많아 보이게 하려고 줄서고 게임하고 온 적 있었음. 돈 받고 하는 알바인데
빠찡꼬로 돈마저 따왔었음...
1970년대서 시간이동하셨나....
요새 1~20만엔 나오는 기종이 뭐가 있는지 한번 말씀 좀 해주시오.
좋은자리라고 하면 보통 파칭코는 패스하고 슬롯머신 고설정5,6 들어간 자리를 말할건데
요새 5,6 넣는데 거의 없어요.
이벤트라고 해봤자 3,4 나 넣어줄까 말까함.
저거 사진 보면 아키하바라 아일랜드인데 저게 아마 새 기종 들어왔을때 줄서는거임.
요새 슬롯 제조회사에도 제대로된 인력들이 없어서 가끔 프로그램 꼬이면
환수율 140% 정도인 기계들이 나오는데 그런거 노리고 가는거임
빵긋
akb48 싱글 사러 모인거 아님?
게임 퀘스트도 줄서서하는데뭐 ㅋㅋ
가챠게임만 해봐도 도박이란게 참 무섭더라. 컨텐츠 뿅뿅도 없고 게임도 별로인데다 일러스트 모은다고 별거 있는것도 아닌데 뽑기만으로 재밌음
도작의 재미는 거의 본능수준인듯
등신들
한국 바다이야기 흥할때는 워낙 가게가 많아서 줄 설 필요가 없었지
오락실에 빠칭코 필수로 있어서 봤는데 애니 틀어주는 기기도 있더라.
빠칭코 여친이 들어가보고 싶다해서 같이 들어갔다가 10초만에 나옴... ㅋㅋ 담배냄새 천국
우리 회사 할아버지한분 어느날 과자 2봉지 먹으라고 주길래 뭔 과자냐고 물어보니 어제 2만엔 꼴아박고 받아온거라고 허허 웃던게 기억나네..
그건 성실함이 아니고 도박중독...
성실한 도박중독이라고 하자
그르지. 도박은 도박이고 질서 지키는건 지키는거니까 ㅋㅋㅋ 질서 잘 지키는 도박쟁이들이라고 하자 ㅋㅋㅋㅋㅋ
아키바여? 그시간에 거기서 뭐혀?
여행갔을때 찍은건데 저거랑 같은건물에있는 돈키호테 가는길에 찍음
월요일 아침부터 이렇게 서있는건 그냥
폐인들 아녀...?
저게 생업인가보지 뭐
폐인맞음. 줄서서 파칭코 할 정도면 거의 버는 돈 절반 이상은 파칭코에 투자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임.
사채꾼 우시지마 보면 파칭코에 미친 아줌마들 나오던데 실화였네
아이구야
돌리면 돌린 횟수(가챠횟수)가 기록이 되는데
전날 밤에 돌린 횟수/자리 보고
다음날 그 자리 차지하려고 줄 서는 거
뭔 의미가 있는겨'ㅅ'?
여태껏 안 나왔으니 가챠 터질 때가 되었다는 거지
근데 뭐 복불복이지 예상보다 안 터져 자기 자금이 오링될 수도 있고
아...행복회로구나..
엥 그거 완전 도박사의 오류......
나도 저거 파칭코 문열기전에 줄서있는거 보고, 어차피 자기돈 자기가쓴다는데 하고 생각하긴 했는데 한편으론 어이가 없었지...
일할때 공장장이 갈쳐준데서 좀 했었는데 난 도저히 저걸 왜 돈주고 하는건지를 모르겠던데..
저거 AKB공연 그거 아님?
아키바 파칭코는 저쪽이 아닐텐데
아치피 맨날 서있음
목요일 아침에도 저랬으니
어차피
근데 저거 AKB공연표 사려고 서있는거 아님?
내가 예전에 봤을땐 공연떔시 그랬는데
의외로 평일에도 줄 저리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많더라
도박중독자는 나라 안가려.
그런데 짤이 파칭코가 아닌데 ㅋㅋㅋ
일본 파칭코가 졸라 깡촌에도 있는거보고 놀랐음
나 있었던 곳도 존나 깡촌이었는데 편의점은 1개밖에 없는 곳이었는데 파칭코는 3개나 있더라ㅎㄷㄷ
아키바 돈키건물이네
저쪽엔 파칭코 없을텐데.. 돈키호테하고 애니메이트, 토라노아나 있음. 아 그옆에 타이토스테이션 있는데 거기 파칭코있나? 파칭코는 안보고 다녀서 잘 모르겠네
파칭코 줄서는건 하비천국 쪽에 있는 파칭코 줄서지. 저기엔 파칭코 없는걸로 아는데
파칭코가 국민적인 오락거리..취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수있지만 가서 만났던 일본인들도 파칭코는 좀.. 이라고 꺼려하더라
하는 사람들끼리는 리스펙될진 모르겠는데 안하는 사람들은 되게 안좋은 시선으로 보더라 중독문제가 생각보다 심해서 그런듯(가정파탄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