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이 엄살이라는 논란.facebook

백날 말해봤자 여혐이라는 소리 듣는다

일년 내내 하니까 ‘명절’증후군이 안 생기는 건 당연하지

어차피 안들음.

지금도 앞으로도 고생하는 장병들과 서포팅해주는 취사병을 향해 (꾸벅)

명절때 음식하는게 좀 힘든건 맞지만 죽을소리 나올정돈 아니긴 해...

김치 뿅뿅 거리는 시점에서 이 글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건 월요병을 없애려면 일요일에도 출근하면 됩니다 같은 소리잖아

병사로 사는 내내 증후군 걸린 사람들에게 할말이냐

명정증후군이 아니라 그냥 병이생기지 재들은

글내용에 혐오표현이 좀..

틀딱 마인드가 벌써 인풋 됐네

저건 ㄹㅇ 병생겨 나중에 막내끼리 밥할때 우울해서 괜히 뿅뿅같아짐

저런 거 쓰는애들은 명절날 엄마 전부치는것도 안도와주고 저런거 쓰는거 같은데

명절증후군이 노동문제였나?
잔소리랑 갈굼이 싫다는거 아닌가?

초등학생 애새끼들 싸우는것도 아니고
내가 더 힘든데? 아닌데 난데? 깝 ㄴㄴ 하는 글이 뭐가 좋다고 베스트까지 올라온거임?
사슬을 자랑하지 말고
서로를 이해해야하는건데 이건 그냥 갈등 조장이잖아

서로가 힘든걸 존중하면 될건데 왜 쌈 붙이려고 할까.

저게더조깥다고 이게조깥지않은건아니다.
노예사슬자랑ㄴㄴ염.

취사병이었는데 명절 되면 메뉴 갈비찜에 잡채같은 거 나오고 손 많이 가서 귀찮은데 남들은 연휴라고 일주일 가까이 놀아대는 거 보면 스트레스 받긴 하더라.
조리때문에 빡치는 거보단 남들 노는데 나만 일하는 게 더 큼

애초에 페북 트윗에 명절힘들다 징징대질 말고 남편이 및 시부모랑 확실한 합의를 해야지..서로 부둥부둥한다고 내년 명절상황이 달라짐?

취사병이 빡센건 알겠는데 뭔가 핀트가 어긋난 글 같은데.
이거 안티페미 애들 글 아니냐?

취사병해서 그런가 취사병일 그냥 맨날 하던일이라 그냥 큰생각안듬

꼭 비유를 해도 등신같이 해요.. 으휴...
혐오조장하는년놈들은 왜 다 생각하는게 하나같이 하찮냐

어제도 저 페북 글 올라왔는데, 내가 썼더 댓글 올려봄

근데 내 와이프 데려가서 어른들 밥 차리는건 그렇다치고 애들 우루루 와서 밥 먹고 그냥 일어나는거 짜증나더라. 왜 우리 집안 사람들 밥 먹이는데 내 와이프가 고생해야 하나 싶고,,

출처가 냄새가 좀 나기는 해도 저 말이 그렇다고 틀린 말도 아니지.

뭐래 저건 명절 증후군이랑 아예 종류가 다른거지. 이건 뭐 군대vs생리급 뿅뿅논린데 괜한 성별 물타기 하지마라

명절 힘든건 일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주하는게 힘든거고... 뚜렷한 상하관계밖에 없는 군대보다 돈문제 땅문제 이문제저문제 감정의 골이 깊은 친인척쪽이 상황에 따라서는 더 끔찍해질수있음. 당장 명절이 싫다는 아버님들도 한두분이 아닌데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러겠나

취사병들 새벽에 밥하러 일어나는 거 보면 짠하긴 하더라. 그래도 군대에서 친해지면 가장 좋은 사람들임

난 약간 동의 못하는게 옆에서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거 보면 진짜 명절 개ㅈ같음....평소에는 일하시다가 명절당일 이틀전에 미리 가서 제사음식 온종일 하고 또 식사준비도 꼬박꼬박해야하고 제사 끝나고는 뒷처리 다해야하고.....오죽하면 친가 할머니,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젤 먼저 하신 말이 명절때는 이제 제사하지말자고 하겠음

이딴 걸로 어머니의 희생을 무시하지 마라.
개빵빵들아.

군대 취사병이 힘들게 일한다고 명절 증후군 겪는 사람들이 안힘든거 아님 취사병과 명절 증후군은 서로 다른 문제
명절 증후군 가지고 성별 대결로 몰아가고 뒤에서 지들은 나몰라라 팝콘 튀기고 똥통 만드는 애들이 문제지

얘네들한테도 관심을 가져주는건 어떨까요 도 아니고
얘네가 더 힘드니까 닥쳐
그럼 취사병 보다 더 힘든 애들 찾아오면 취사병도 닥쳐야 됨...

명절증후군이 힘든것은 알아달라고 보도가 나오거나 서로이야기는 하고 알아달라 하지만
군대는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다 외면하려하는게 너무 큼. 더 힘든게 수두룩한데도

학교급식 가면 저거보다 더 많은 밥 하지.. 99%는 여자고.. 밥을 많이 하냐보다는 그냥 잔소리지.. 아직 상당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여자에대한 차별이 분명 존재함

안페협

저새끼가 글을 존나 어글끌면서 쓴건 맞는데
완전히 다 틀린말도 아니긴한듯...

명절때 평소에 안하는 요리 하는게 힘든게 맞지만
그렇다고 그걸 무슨 수백인분 손수 재료 다듬어서 하나하나 한거 마냥 오버하니 문제지
남자들은 무조건 양보해라 반성해라 이런식으로 누르기만 하니 저런 글이 나오는거지

ㄴㄴ 저거는 군대비교하려면 이렇게해야지
몇십년간 동원예비군을 가야하는데
자대때 선임을 갈때마다 봐야하고 훈련도 같이 받아야함
근데 그 선임들은 짬 풀은 선임들이 아니고 니 평소 생활에도 간섭 가능함

원래 다 ㅈ같으면 차별의식 같은거 없음. 난 하는데 넌 안하니까 더 ㅈ같은거 뿐이지. 이런식으로 서로 날 세우는 글 양산해봤자 양 극단만 앙 개꿀띠 하면서 좋아할 뿐임.

서로 힘든 거지
니가 더 힘들다 내가 더 힘들다를 따져

쉬는날인데 노는놈들만 놀고 쉬지도 못하고 잔소리받으면서 수십명분 밥만들고 하니까 그러는거지...솔직히 짜증나잖아 ㅋㅋ

억지스러운 꼰대논리

본인이 취사병이였던거도 아닌거 같고... 말뽄새를 봐선 명절에 어머니 전부치는거 도와주는 타입도 아닌거 같고...

스트레스의 역치가 낮아서 그렇지
별거아닌거 지들 기준에서는 세상에 다시없는 고통인거지

왜 군대랑 엮어 .. 회사 상사도있고만 인생최대 업적 군대인가

취사병이 더 힘들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이 안 힘든 게 아닌데 뭐

우리 어머니 세대들은 명절 증후군 생길만 했음..명절 때 보면 남자들은 전부 앉아서 티비보거나 얘기나누는데 여자들은 시댁 식구들한테 구박 받으면서 요리하고 밥도 다른 상에서 따로 먹었음..
그런데 그것도 부모님 세대 얘기지 내 세대만 되어도 여자들 명절 때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명절 요리할때 우리 누나는 방에서 나오질 않는데 나랑 우리 어머니랑 둘이서 명절 음식 만듬..거기다 요즘은 외식문화도 발달하고 핵가족화 되서 명절 음식 잘 안 만드는 경우도 많고 명절 때 하루 정도 친척들한테 얼굴 비추고 가족들이랑 여행가는 경우도 많음..

집에서 어머니 고생하는거 안 보고 큰 사람들인가... 거 명절날 어머니도 좀 도와드리고 그럴 것이지.

저런 개소리에 공감하는 애들은 그냥 안페협 가서 편하게 여혐해라

서로 힘든 걸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하는건데
"내가 더 힘든데~, 아닌데 내가 더 힘든데~"
하면서 싸우니깐 지금 이 꼴이 난 거 같다.

개꼰대냄새나네

평소에 사무직 or 전문직 종사하던 사람이 갑자기 낯선 업무환경에서 육체노동하면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대가족이 해체되고 세대가 하나 지나갔는데 예전 명절을 운운하는건 좀 양심이 없는거고
지금은 어차피 모여봐야 숫자가 그리 많지 않으니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각자 가정에서 충분히 합의점을 찾을수 있지

그럼 그 안힘든거 엄마대신 니들이해
명절준비가 요리만있는게 아닌건 알지??
청소하고 장보고 요리하고 과일깍고 차내오고 상치우고 설걷이하고 청소하고
애초에 이해가안되는게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주는 음식이랑 짬을 같은수준의 정성으로 이야기하는게 웃기다
취사병 힘든건알지 124종 보급해봐서 잘알지 하지만 취사병은 취사병이고 명절증후군은 명절증후군이다 이런 쓸대없는 논쟁시간에 고생하신 어머니 어깨나 좀더 주무려드려라

일단 가족이 갈구는건 심해봐야 설교 수준이고
군대선임이 갈구는건 ■■하게 만든다
근데 그런 군대를 비하하면서 명절증후군을 내세우는건 똥누는것도 배아프다고 애낳는걸 비하하는것과 마찮가지다

일단 다 거르고
저거 밥솥 시발 존나 무거워 ㅋㅋㅋㅋㅋㅋㅋ

싸움붙히려는 순간 똑같아지는건가

정상적인 글이라면 취사병도 있는데 명절증후군 타령하지 말라가 아니라 취사병은 저 힘든걸 매일 하는데 군대에 대한 보상이나 제대로 좀 해줘라가 맞겠지........

일만 생기면 한국때문이라는 일본놈들이랑 별 다를거 없는 논리인듯

취사병이 명절 되면 저기에 +일이 더 늘어나긴 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의 일이 힘들지 않은건 아냐. 나는 취사병 출신이라 취사병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그래도 어머니보다 힘들게 일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음

저런놈도 에미가 있겠지 'ㅅ'

여자의 명절 증후군은 천만원이고 남자의 직장 스트레스는 2만원이라는 개소리는 모두 한마음으로 깠으면서
취사병 힘드니 명절 증후군 닥치라는 개소리에는 왜 '개소리지만 일리있는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많이 보일까?
게다가 김치 운운하는, 여혐인걸 대놓고 드러내는 글인데도 우호적이라는게 참 신기해
애초에 일리 있는 부분이 있다, 이러는것도 이해가 안가지만
니들 한.남 운운하는 글에서 일리 있는 부분이 있으면 받아들여?
한.남은 안되지만 김치는 괜찮다, 너는 안되지만 나는 돼 이런 태도냐?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