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항상 왜 연금은 얼마 해놓고 받는지 말안하고
징징만 대네요 흠...적다고 근데 철밥통이니까
근데 보면 적다곤 하지만 일반 헬조선 회사에 비하면 복지도 누리고
휴가도 맘껏 눈치안보고 쓰고 ㅠ 부러움
https://cohabe.com/sisa/75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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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학비도 다공짜
고등학교까지만.
어느지자체요?
중앙부처는 그런거 없는데요?
대학교는 무이자 대출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연금에서 까고 나옴.
지방직은 다 해주던데여 제 친척들도 해주도만요 그리고 저희 지역은 대학도 학자금 대출도 싸게해줌 ㄷㄷ
ㅋㅋㅋ 어디요?
대학까지 지원하는거 없어진지 한참인데요?
본인이야기 아니고 친구나 친척이야기임..ㅋㅋ
구글링이라도 한번 알아보세요
그냥쓰지말구요
구글링이라도 좀 해보세요 ㅎㅎ
이런 분들이 그냥 맘에 안들면 비난하고 기분 나쁘면 성추행 신고할수 있는 잠재적인 분들이죠... ㅋ
쯧쯧쯧...
머 물론 자기가 퇴직후 연금받는거니까 그러는데 왜 꼭 급여에서 제외하고 돈 얼마 못받네 ㅋㅋ 이러니까요 ㅋㅋ
그래서 국민연금 더 내라면 낼거에요?
예전 공무원들이나 많이 받았지 법 개정 거치면서 지금 신규직들은 그렇게 못받아요.
솔직히 세개 풀면 끝나요.
겸직금지 및 퇴직후 재취업 제한규정.
비리로 구속되도 사측기여금 몰수금지
이 세조항 풀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만들면 되죠.
민간인들과 동일하게 가는거죠
누구에게 이익일지 고민해야죠.
공무원에게 노동3권 전부 보장한다는게 어떤 뜻인지 모르시죠?
지금 공무원들은 단체행동권에서 제약을 받습니다.
이거 푸는 순간 파업, 태업이 가능해집니다.
미국의 정부 셧다운이 부러운거라면 인정해드립니다.
둘째로, 제가 대학서 인사행정 수업을 들을때 교수님 첫마디가 '정부는 가장 모범적인 사업자이자 고용주여야 한다'
그 이유로 얘기하신게..정부가 법령을 통해 민간기업을 규제하게 되는데 정부가 온갖 더러운 짓 다하면서 민간기업에 제재를 가할수 있을까?
정부의 규제가 약해진다는 얘기는 국가의 규제체계가 먹혀들어가지 않다는 다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정부가 제멋대로 굴면 법이라는 최소한의 테두리만 지키면되는 민간기업은 아예 통제불가능한 상태로 폭주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이건 학문적인 얘기니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한번 보고싶긴하네여
전 안당해서 잘 모르겠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겸직도 가능하거든요.
사외이사로 써주는 곳있으면 두군데서 급여받아도 무관합니다.
민간기업에서 재취업제한과 공무원의 재취업제한은 차원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특히 고위공무원은 인사혁신처 심사도 받아야 합니다.
물론 그래도 낙하산으로 보내는건 다 보내기는 한데..이 규정을 대놓고 풀어버리는거랑 다른 얘기죠.
전 재취업 금지조항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어서 뭐 ㅎㅎㅎ
정부의 역량에 기대자는 얘기이시군요?
근데 그로인한 불편함은요?
대체인력을 투입한다구요? ㅋㅋㅋ
공무원들이 다루는 자료가 어떤 자료인지요?
되는영역이 있고 안되는 영역이 있습니다.
단체행동권은 제약하는거 맞습니다만? 국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거죠.
제한되는 권리가 볼모라고 말한적없습니다.
볼모가 아닌 당근이죠?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 공무원연금법의 이해관계자가 100만명이 넘습니다.
이걸 일방적으로 손보는건 쉽지않습니다.
그러니 당근을 껴주면 되는거죠.
노동조건을 후퇴시키는데 명분은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연금법 개정을 이야기 하시길래, 그에 대한 당근으로 노동3권 보장과 민간인에 비해 제약이 걸려있던 요소들을 풀면서 설득하면된다는건데요?
말단업무만 보신분과 고위공직자들이 취급하는 정보가 같을거라고 보시는지요?
당장 국토부의 토지개발, 해양수산부의 항만 개발, 농식품부의 농지개발, 환경부의 그린벨트 관련정보 이런 업무를 어떻게 대체해주나요?
의경도 취득할수 있는 정보를 '정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않나요?
그리고 유권해석의 문제도 있죠.
정부부처에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건의 유권해석 의뢰가 올라갑니다. 법령 해석은 누가하죠?
말단으로 내려가볼까요? 주민센터에 가면 개인정보에 어느정도로 접근할수 있을것 같아요? 미인가자가 출생이나 사망신고를 취급하면 어떤가요? 대체 가능할까요? 임시인력이 와있다고 죽을 사람이 살아있고, 태어날 애가 엄마뱃속으로 다시 들어가요?
공무원은 노동3권중 단체행동권은 제약을 받습니다.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기능들에 한해서가 아니라 모든 공무원이요. 공무원법령이라는 특별법을 만들어가면서 그들의 신분을 별도로 만든 이유가 뭘지 한번 생각해봐야죠.
공무원들이 오히려 국민연금처럼 받고 퇴직금이랑 민간처럼 해주라고 요청했는데 정부에서 거절했다고 하던데요?
헐 의경...의 일은 극히 제한적인 부분 아닐까요?
본인은 다 알고 계신다고 말하시겠지만...
반대급부를 보시면 되죠.
민간인들은 연금만 말하지 급여얘기 안하잖아요?
공뭔이신가보네요 머 저야 공뭔이 아니라 그냥 몇년 관공서에서 같이 근무하다보니 옆에서도 보고 징징대는거 보면서 ㅋㅋ 좀 웃겨서요 물론 친척들도 공뭔들 몇몇분 계시지만 친척들은 징징대진 않는데 ㅋㅋ 항상 머 밥사거나 할때 얻어먹을라고만들 ㅠ
전 민간인인데요? ㅋㅋㅋㅋㅋㅋ
회사? 망할일 없고, 정년때 까지 버틸 수 있다는게 크죠
그냥 아무생각 없이 1년 1년 버티다 보면 그게 또 뭐라고 연차가 되고 연봉도 인상되고...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다른 직종에 비하면야...
그죠 그죠 ㅠ 이게 부러움
님은 국민연금 계산해서 말하나유?ㅋ
ㅋㅋㅋㅋㅋ 우문현답
대신 퇴직금이 없는 걸로....
민간에서 정년까지 일할 가능성 적어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민간에서 30년 근무하고 퇴직하면 퇴직금이 한 5억정도 된다더라구요.
30년을 누가 다닐수 있을까요... 그저 부러울뿐ㅜㅜ
몇급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9급 월급으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사는게 빠듯하니 그럴 수 있죠
공무원과는 다르게 퇴직급여를 주는 것도 큰 것 같은데요.
또, 일반 직장 중에도 조금 탄탄한 곳은 대학학자금 무료로 줍디다.
거기에 주택자금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일장일단이 있는데...
요즘 공무원들이 노력 안하고 들어간 직장도 아니고
순수 봉사하러 들어간 무임금자도 아니고
엄연히 녹봉받는 자로서 공무를 위해 국가 또는 지자체가 뽑은 이들인데
이들을 마치 필요없는 이로 취급을 하니...
평생직장 평생직장 하는데 근본적으로 일반 노동자들의 쉬운 명퇴가 왜 정당하냔 말이죠.
사실 사회적 그 책임은 정치인들과 재벌들놈이 져야하는데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한 공무원.
그들도 평범한 사람들이고 주변에 있는 그냥 직장인이고 가장입니다.
그들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나름 고충이 있는 직장인입니다.
공무원의 최대장점은 공무원 마누라 쉽게 얻을수있다는거죠 혼자 공무원이면 별로인데 둘이 공무원이면 시너지는 장난아니죠 50이후에 둘이 세전 1억 5천은 가뿐할듯 ㄷㄷㄷ
고위급은 모르겠지만..9급 부터 시작 하는 공무원들은..안정적인 저소득층 아닌가요..
공무원까는건 누워서침뱉기 내 삼촌 내 아들 내 마누라 이모 내친구가 공무원임... 단일고용체계에서 가장인구가많은직장인이고 누구나 될수있도록공정하게 열린직장임. 까고 끌어내려봤자 내가득볼건 아무것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