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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82년생 김지영 읽고 뼈때리는 여자 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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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상당히 아프겠네여
와 도대체 몇 대를 때리시는지 ㄷㄷㄷ
뼈때리는 말은 맞지만 그러면서도 씁쓸한 현실
진짜 여자의 삶은 편하다...
와 이건 항룡십팔장급 ㄷㄷㄷ
넷상에서 박혀있는 메갈 이미지는 뚱뚱하고 결혼 못한 노처녀들 아니었나...
결혼하고 아이가진 맘들은 아닌줄
옛날에는 저렇게 사는 것이 맞았거든요.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는 혼자 벌어서 집사고, 자녀들 다 대학교육 시켰어요. 그러니 여자는 저렇게 살아도 괜찮았던거죠.
자본이 마치 여성의 자아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여성을 교육시키고 여성노동력을 이용해서 노동가치를 떨어뜨리면서 사실은 남녀 모두가 일해야 먹고살수 있게 되었죠.
이렇게 되어서 남자, 여자 누가 더 행복해 졌나요?
김지영씨 생각이 뭐가 잘못되었나요. 이전에는 저렇게 살아도 다 잘살았어요.
뼈 때리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홀스류님 말처럼 그냥 씁쓸하고 팍팍해진 현실입니다.
[리플수정]저 책 너무너무 싫어하고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본문 글의 내용에는 공감을 못 하겠네요. 누가됐든 일정 비율의 사람들은 저런 인생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사회구조잖아요? 근데 인생이 안 풀리는 모든 이유가 개인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처방을 내놓는건 좀 근시안적아 안목이 아닌지
[리플수정]딱 손혜원씨가 이렇게 생각할 듯. 노오력이 부족하다고...저는 페미도 아니고 화제의 저 책을 읽어보고 싶지 않지만 본문 시각도 상당히 편협되어보이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그들만의 사정이란 게 있는건데 덮어놓고 열심히 살지 않은 네 삶을 원망하라는 건 좀 너무 각박하다 싶습니다.
규화보전 득템하셧나..한방에 쥑여버리시네요
일정비율의 사람은 저런 인생을 살수밖에 없죠
그런데 그게 여자라서, 여자기때문에 받은 피해이며
남자때문이란건가요?
저글이 본인탓을 하는건 그저 무조건 남자탓이라고 몰아붙이니 나오는 반작용 아닌가요?
[리플수정]솔직히 설렁설렁 살아왔잖아? ㅋ 정답. 본인이 애매한 태도로 살아온걸 왜 남탓을함
저게 맞는 논리면 똑같은 논리가 취직 못하는 청년들한테도 적용됨 지들이 못해서 설렁설렁 살아서 취직 못한걸 사회탓하는것 뿐임
저건 소실되었던 무공인 육맥신검같네요.
PARTiTA//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 자체가 지극히 편향되고 편협한 책이라서요.
크하하하 ~~~
복합골절ㄷㄷ
단순히 형편없는 사람 만나서 결혼한다고 모두 김지영씨 같이 되는 건 아니죠. 사회 탓도 진부하네요.
설렁설렁 살다가 평범한 사람과 결혼해 불만갖는것과
열심히 살았지만 쉽지않아 평범한 사람과 결혼하고 계속 어렵지만 노력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백열장손 초필살기
이거 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여러사람 급성 골다공증 오겠네요 ㄷㄷ
지금 82년과 연관해서 말하고 있는 중인데 청년 취업이나 노오오력 물타기 하는 사람들은 뭐죠..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은 주변 탓 할 시간 조차도 아까워합니다. 근본적으로 뭔가 탓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 치고 진짜 남들 안볼 때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극히 드뭄...
맞는 말 했는데 또 여기 대고 궁시렁 궁시렁 대는 선비레기들이 너무 많음.
그 책이 지금 어떻게 악용되고 있는지 생각좀 하소... 옳고 그른건 구분해야죠.
소요파의 계승자인가요 ㄷㄷㄷㄷㄷ
설렁설렁살아왔음
본문에 대해 반박, 비판, 다른 의견을 제시하려면 82년생 김지영이란 책에 대해 최소한의 내용 전개 정도는 알 필요가 있음. '책을 읽어본 적이 없지만' 이라며 제시되는 의견에는 그 설득력과 논리가 제대로 발휘될 수 없습니다.
[리플수정]홍의진// 책을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저 글 쓴 분이 파악한 책의 줄거리에 대한 감상만 봐도 저 저분이 여성문제, 나아가 청년층의 삶과 관련한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알 수 있죠. 책 내용을 제대로 소개하고 있는건지와는 별개로 저 분의 시각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죠.
뼈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넌 이미 죽어있다 급
진짜 여자분이시라면 걱정이네요. 신상이 공개된 sns에 저런 발언 하면 같은 여자나 페미 남자들에게 인신공격 당하지 않나요. ㅎㄷㄷ
뭘 뼈를 때려요 책팔아 돈많이 벌어서 탱크도 사겠구만
통뼈 바사삭
뼈때리시네ㅋㅋ
저 분은 이제 흉자라고 조리돌림 당하겠군요. DM 불날 듯.
62년생도 아니고 82년생인데
무슨 저런 차별이 강요당합니까...
82년생이면 2002년에 대학 다닌
사람들이에요...
ㅋㅋ
꼭 치열하게 살아야 행복할수 있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인가요? 김지영같이 살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어야죠.
하루끝// 근데 무스펙에 학교도 후진데 나오고 학점도 안좋고 자격증도 없으면서 취업 안 된다고 찡찡대는 사람들도 많은것도 사실인데요
헤드샷급 ㅋㅋ
첫샤// 피해의식강한 사람은 조건에 관계없이 불행하기 쉽죠 자기가 불행할 이유를 찾아다니는 사람인데..
아니 결혼후에 이야기만 있는게 아닌데? 글쓴이는 책을 아예 안읽은거같음
[리플수정]댓글에도 그분들 많이 보임 ㅎㄷㄷㄷㄷㄷ
책 자체가 극단적으로 편향된 내용이기 때문에 저런 평이 이해가 됩니다
결혼전이야기도 별 다를바 없어 뵈던데
골로프킨 움짤 나와주세요~~
노오력을 해야 평범한 삶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사회는 정상이라고 보기 어렵지않나요 저는 이 책을 읽진 못했지만 본문 글 이건 정확하게 청년들이게도 해당되는 말이잖아요 그럭저럭 4년제 나와서 졸업하고 월급쟁이로 평범한 삶 정도를 꾸려보고 싶지만 지금은 맞벌이에 부모님 경제적 물리적 도움 없이는 결혼 육아 조차 힘든 상황인데 이게 정상이라고 보시나요? 노오력 없이 적당히 살면 적당한 삶 정도는 주어져야 정상적인 사회 아닐는지요
이걸보고 뼈때린다느니 하는 얘기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82년생이면 결혼 안한 여자도 많을텐데
바사삭
중요한건 ㅋㅋ 쓴사람은 돈 벌었다는거지 ㅋㅋㅋㅋ ㅋ
명문이야~~
도대체 요즘 세상에 여자가 차별당해봐야 얼마나당한다고; 조선시대태어났으면 다들 목메달았겠네요 억울해서;; 요즘은 여자고 남자고 다들 억울한문제 안고사는데; 여자는 이래야된다가 있다면 남자는 이래야한다가있고 남자가 그것도못함?남자가 키크고.어깨는 넓어야지;; 남자도 수도없이있는데 억울해도 이렇게 태어난걸 어쩝니까 걍 나온대로 살아야죠 애초에 잘생기고 능력있게태어나면 좋은거고 그런거없으면 없는데로 사는거죠 아무리 성형한다고 못생긴게 자연스럽게 이뻐지는거아니고 노력한다고 재능있는애들 노렦가지하는걸 넘을수없죠 이세상자체가 불합리고
억울한건데 여자만 억울한것처럼 그저 빼애액 자기들만 편할려고 빼애액 그냥 사회불만만 가득한 잉여그자체인거죠 정말 정상적으로 살아온환경과 현재를 살고있다면 그딴생각할리가없죠 정.상.인이니까 본인이 열등감에 찌든사람들만 자기처지비관하고 남탓하는거죠 지긋지긋한 남혐여혐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과거부터이어진 종족전쟁.나라전쟁을 넘어 좀있으면 성전쟁도 나겠어요 어느선에선 적당히멈춰야지..어차피 이세상에 남자아니면 여잔데 왤케 싸우는지;
일정비율의 사람이 82년생 김지영 처럼 산다고요? ㅋ
82년 생 중에 김지영 처럼 사는 사람 0.000001프로도 안될 듯.
현실이라고하는데 현실은 이제 여자라고 대학 안보내고 그런거 없습니다..
대학 잘만가고 알아서 취직하고 알아서 돈벌고, 맞벌이도 증가하는 추세고 세상에 바뀌었는데 82톤김지영 내용은 전혀 현실과 동떨어진 과거이야기를 하고있죠. 사람이면 누구나 태어나서 억울한 일을 겪기마련인데 본인만 억울한거 마냥 적어놨으니 '그들'말곤 누가 공감할까요
걍 노오력드립인데 최다추천에 오는 군요 ㅋㅋㅋㅋㅋ
집은 편하게 얻고자 돈있는 남자 잡고싶어하면서, 시댁에서 뭐 손톱만큼만 시켜도 불만투성이인데
차라리 자살하고 다시 태어나는게 빠를듯 부자집에서 태어나길 소망하는게 훠얼씬 현실적임
20대 여자들한테 메가히트한게 웃긴거
62년생 김지영이었으면 ㅇㅈ할만한 내용인데 실제로 여성차별도 있던세대고 지가무슨 피해본마냥
86인지 뭔지 저책 볼때마다 누군가 말한 군대 사건사고 모음집이라는게 딱 맞는 비유인거같음
복합골절될듯
[리플수정]내말이 그말.
니들이 선택 오류를 범했으면
니들이 받아들이던지 엎던지 해라.
니들 잘못을 왜 남자탓 세상탓을 하지?
책임회피가 주특기인건 알겠는데
받아줄 생각 없으니까
니들이 알아서 해라.
[리플수정]메갈들 많이 보이네 사회의 암적 존재들 얘네들은 인생 나락으로 떨어져도 별 감정 안들것 같음 난 얘네들에게 소패급 감정으로 대할듯
통배권에 내장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뼈를 기관총으로 후두려 갈기는 느낌 ㄷㄷㄷㄷㄷㄷㄷㄷ
뼈는 매초풍의 구음백골조로 때려야 제대로죠.
최근 몇년간 팩폭중 가장 강하다.
솔직히 저 여자도 제 정신 아니네요. 결혼 후 남녀 삶의 균형이 어긋나는데 무슨 설렁설렁 타령은..
저분과 결혼하고 싶다
근데 트페미들 보면 4B 실천하자고 해서... 그쪽 페미들에겐 극딜 전혀 안 될 듯... 결혼을 취집으로 보는 사람들에겐 효과 있을 테고
이분을 국회로!!
soulseek// 그쵸 남자나 남자집에서 집해와야되고 명절되면 운전해야되고말이죠 ㅎㅎ
무력이 여포급이네요
우희힝// 전 와이프랑 반반 내고 했어요. 그게 싫으면 그렇게 우쭈쭈하면서 결혼한 남자들도 같이 탓하세요.
결혼 후 남녀의 삶의 균형이 어떻게 어긋나는데요??
소설아닌가요? 한마디로 판타지를 현실에 적용하려는게 문제일거 같은데.. 물론 책을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설마 사회과학책인가요?
소설 속 김지영은 남자 때문에 불행불행 열매를 먹은 것처럼 모든 불행을 남자 때문에 당하죠. 이 설정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고... 이런 방식으로 현대여성의 억압을 일반화하는 건 프로파간다죠.
소설이니까 과장되어도 괜찮다면, 이건 현실에서도 일어난다는 말을 해서는 안되죠. 어려서부터 비오는 날마다 언제나 주변에 천둥번개가 몰아치고 결국은 낙뢰에 맞아 죽는 사람이 주인공인 소설을 쓰고 일반적인 현실이 이렇게 위험하다고 말하면 안되잖아요.
여성혐오, 외노자혐오, 반북정서를 살살 긁어주는 정당을 하나 만들고 싶다는...
여자라서 x, 노동의 가치가 자본보다 줄어들어서 o
탓할거면 사회를 탓해야지 죄없는 이성 탓해봐야 될 일도 안됩니다
메갈페미들 뇌가
쌍팔년도에서
멈춘 이유는
거기가 더 편하기 때문이져.
그리고 얍삽하게
문명의 이기와
법적인건 현재를 누리려고 하져.
이렇게 바뀐건 여자들만의 노력이
아님. 심지어 여자들이
노력을 했나? 하고 의심이 들지경
메갈페미에 동참은 안해도
매매혼이나 다름 없는 상황을
합리화하는 여자들이 드글거림 ㅎㅎㅎ
인터넷을 고마워해야함..
남시선.. 체면에 목숨거는 오지랖이
정말로 종특인
울나라가 선진국 따라잡기에 성공하면서
생긴 부산물임..
저 위에 어떤 분 일정 비율은 김지영처럼 산다니요ㅋㅋ
김지영처럼 사는 건요. 남자로 치면 어릴때부터 남자란 이유로 무수하게 두드려 맞고 성추행당해도 남자놈이 뭘 그런걸로 징징대냐고 놀려대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마음고생하다가 졸업하고 군대갔는데 거기서 장애를 얻어서 보상도 받지 못한 채 나오고 여자만나 결혼은 했는데 남자라서 집을 사야하니 그동안 안쓰고 모아놓은 돈 다 퍼붓고 결혼후엔 가족 먹여살리기 위해 만원지하철에서 출근하다 꽃뱀한테 걸려서 돈 뜯기고 성범죄자 낙인 찍혀서 직장 잘리고 이혼당하고 그렇게 노숙자로 길거리에 나앉았는데 남자 노숙자란 이유로 여자노숙자들 구제받을 때 지자체 구제대상에 포함이 못되었고 어느날 실종되었는데 남자란 이유로 실종시 빠르게 수사대상으로 전환되지 못해서 결국 뒤늦게 시체로 발견이 되었더라.
수준입니다만. 그리곤 봐라. 대한민국 남자들의 삶이 이렇게 힘들고 비참하다 이게 다 한국여자들 때문이다 라고 하는 딱 그 수준.
책내용을떠나서 저글내용에 동의하는리플분들은 무성이형의 노오오력드립과 다좋은경험 멘트정도는 다 좋게 받아들이시는거죠?
열혈강호 보면 주인공 한비광이 쓰는 탈골흡기공이란 무서운 무공이 생각날 정도의 적의 뼈에 큰 타격주는 무공.ㅎㄷㄷ
팩트리어트 미사일을 다발로 발사하시네 ㅋㅋㅋ
[리플수정]세상천지 자기탓은 하나없고 지가 못난것도 지 피해망.상증도 모든게 그저 남탓이니.. 하다못해 중딩정도 나이에서 그러면 얼라니까 머리나 인격이 아직 모자라서 그럴수있다손 치겠는데 나이찬 인간들이 그러는거보면 회의감 강하게들어요.
아 솔직히 전 이런글은 어머니 세대 생각나서 공감이 안됨
이렇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도있네요.
원래 지적질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쉽죠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