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안떼고ㅠ6천이면 경매 1만이랑 거기서 거기임..
수수료 세금 팔리는 시간 생각하면...
건담무시하냐2018/09/26 01:25
후려친건 아니지
파는데 드는 시간과 정성 생각하면 즉매는 저 정도 되야지
잉여불꽃™2018/09/26 01:31
저런 물건 팔려면 그냥 전시한다고 안팔림 사람이 수소문해서 저런류 수집하는 사람 찾아서 보여주고 입털어야함 즉 영업비용이 발생함 .. 그러니 남겨먹고 영업맨에게 영업비용 주고 그러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 개인간 거래면 모를꺼 저긴 매매비용에다 판매비용빼서 이익을 냄겨야 하니깐
이즈미 MK22018/09/26 01:29
군인들의 전리품이 진짜 당연한거였기는 했음
여자들이나 약탈이 금지 당한게 오래된일은 아니거든
소중한 단백질2018/09/26 01:27
전당포 특 : 후려침
건담무시하냐2018/09/26 01:25
후려친건 아니지
파는데 드는 시간과 정성 생각하면 즉매는 저 정도 되야지
리로레인2018/09/26 01:26
세금안떼고ㅠ6천이면 경매 1만이랑 거기서 거기임..
수수료 세금 팔리는 시간 생각하면...
메탄2018/09/26 01:49
이거 다른 스토리?에서는 거미보석 ㅋㅋㅋㅋㅋㅋ 가격 저렇게 나오자 바로 윗가격 불렀던 여자가 생각난다.
리로레인2018/09/26 01:26
ㅋㅋㅋㅋㅋ릭 무조건 반값은 아니네
찡그리면서 3천불렀어야지
ㅡ준락ㅡ晙樂2018/09/26 01:26
와 빡빡이녀석 바로 반값 때리네
노트북클럽2018/09/26 01:36
보기에는 악랄하게 보여도 어쩔 수가 없음
구매자가 금방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몇달, 심하면 1년 넘게 기다려야 겨우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경매과정에서 수수료도 뗴지 세금도 떼지, 전당포 수익도 고려하면 5~6천이면 적당한 가격임
저 칼 팔러 온 아주머니도 몇달~몇년 안 기다리고 즉석에서 현금을 받아갈 수 있으니 문화재의 가치에 대한 손해는 일정부분 감수하고 전당포에 팔러온거고
라고우L2018/09/26 01:43
저거 즉매라는거 감안해야지...
ㅡ준락ㅡ晙樂2018/09/26 01:45
그건알지 나도 저거 자주보거든
반값 때리는거야 별수없지만
드립치는건데 사람들이 날 너무 싫어해 8ㅅ8
ㅡ준락ㅡ晙樂2018/09/26 01:45
알고있어 8ㅅ8
노트북클럽2018/09/26 01:48
근데 저 빡빡이가 악랄하다는덴 동의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금방 팔리는 물건이고 고가의 물건인데도 똑같이 반값 후려칠 땐 제정신인가 싶더라 ㅋㅋㅋㅋ
스타워즈 초기 피규어들 제품이 바로 그건데 실제로 4달만에 바로 팔렸음 40% 넘는 이익 챙기고
ㅡ준락ㅡ晙樂2018/09/26 01:49
그렇지 특히 지미 기타 편에선 정말 와우~
루이사이퍼2018/09/26 01:53
팔리는데 오래 걸린다곤 하는데 솔직히 파는동안 하는일 죠또없음.
Dragonic2018/09/26 02:05
원래 비싼걸 비싸게 팔려면 노력과 시간이 좀 필요함
Evergreen2018/09/26 01:26
아저씨는 상도덕도 대머리구나!
소중한 단백질2018/09/26 01:27
전당포 특 : 후려침
안이랑2018/09/26 01:27
일본인이 기독교인들 박해했다는 것도 모르는 걸로 봐서 저 빡빡머리 아저씨도 막 그렇게 엄청 해박한 건 아닌가봐.
WJBM2018/09/26 01:32
저기 구석에 섬나라가 최근도 아니고 아주 예전에 그런짓을 한지 그것까지 세세하게 알기는 쉽지않지.
우리야 바로 옆나라지만
시로명운2018/09/26 01:33
자기동네 예기 아니면, 해박하기는 힘들지.
도요토미의 장악 이전까지는 박해가 없었음.
312018/09/26 01:34
당장 태평양 전쟁도 모르는 미국애들이 태반일텐데
국교도 아닌 종교가 남의 나라에서 어떤 수난을 겪었는지까지 알 놈들이 많진 않겠지
루리웹-76709712292018/09/26 01:35
모든걸 알수는 없으니까.
우리가 태평양전쟁이라고 부르는거랑, 남미에서 태평양전쟁이라고 부르는게 서로 다른 것처럼, 자기네랑 연관 없고 관심 없으면 저렇겠지. 그러니까 해박한 친구를 구하는거고
Iipton2018/09/26 01:36
나도 임진왜란때 고니시 일화때문에 박해 없었겠지 했는데 아닌가보네
Drake Nero2018/09/26 01:37
보스턴 차사건이
케딜락이었게? 포드였게?
복돌특:부끄러운줄 모름2018/09/26 01:38
미국은 원래 국교를 둘 수 없는 국가야....
루리웹-76709712292018/09/26 01:38
고니시가 몇 안되는 특이 케이스였고, 에도시대때 쇄국정책 들어가면서 기독교 박해가 본격화됐음
노트북클럽2018/09/26 01:38
일본도 기독교 박해 숱하게 했음
바닥에 예수 초상화 깔아놓고 너 밟아봐 해서 머뭇거리면 너 기독교인이네? 사형! 이런 일화는 아주 유명하지
Anthony Kim2018/09/26 01:41
영국 자동차일테니까 롤스로이드겠지!
칸다군2018/09/26 01:42
오사마빈라덴의 쌍둥이 빌딩 테러가 언제인지도 기억 못하는 미국인이 2자리수엿던가 하는 설문이 있었음
파란종이2018/09/26 01:47
Tea야...Car가 아니라.
;ㅅ;.
Anthony Kim2018/09/26 01:51
어.. 모두가 알아.. 애초에 포드고 롤스로이드고 다 미국 독립 이후 설립된 회사 아니냐..?
시로명운2018/09/26 01:53
우리나라도 임진왜란이랑, 일제강점기 헷갈려하는 놈들 많아.
옾눞lㆆ운lY2018/09/26 01:28
정식으로 경매하거나 골동품 판매를 하는게 아니고
전당포에 파는건데 반값에+ 받으면 많이 받는거지
Luminis2018/09/26 01:28
일단 반띵 후려치고 보는구나 ㅋㅋㅋㅋ
이즈미 MK22018/09/26 01:29
군인들의 전리품이 진짜 당연한거였기는 했음
여자들이나 약탈이 금지 당한게 오래된일은 아니거든
보디랭귀지2018/09/26 01:37
2차대전기에는 시계가 그렇게 훌륭한 약탈품이었다지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9/26 01:41
청나라가 명나라 말기에 후려칠때 분위기가 오우야 존나 좋았다고 함
그리고 유럽 중세만 해도 징집병은 뿅뿅과 약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이게 아주 좋았다고(...)
Dragonic2018/09/26 02:08
금으로 된 장신구나 금니, 칼, 권총이나 소총류, 훈장
잉여불꽃™2018/09/26 01:31
저런 물건 팔려면 그냥 전시한다고 안팔림 사람이 수소문해서 저런류 수집하는 사람 찾아서 보여주고 입털어야함 즉 영업비용이 발생함 .. 그러니 남겨먹고 영업맨에게 영업비용 주고 그러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 개인간 거래면 모를꺼 저긴 매매비용에다 판매비용빼서 이익을 냄겨야 하니깐
메탄2018/09/26 01:50
+ 언제 팔릴지도 모르는 기간.
루리웹-31953997212018/09/26 01:34
그래도 바로 반띵은 ...
핏빛들녘2018/09/26 01:38
칼의 가치가 1만달러인데, 그걸 골동품상이 1만에 사면 골동품상은 남는 게 없지. 가치보다 비싸게 팔려면 말도안되는 수고가 들어가니까, 골동품상은 저정도에 사는 게 맞음. 그러고서 저걸 팔땐 최대한 1만에 가깝게 팔겠지만, 저런 게 수요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도 가치를 알기 때문에 1만 이하로 사려고 할테니, 6천에 사서 8천~9천선에서 되팔 거라 생각하면 얼추 가치가 맞음
세금안떼고ㅠ6천이면 경매 1만이랑 거기서 거기임..
수수료 세금 팔리는 시간 생각하면...
후려친건 아니지
파는데 드는 시간과 정성 생각하면 즉매는 저 정도 되야지
저런 물건 팔려면 그냥 전시한다고 안팔림 사람이 수소문해서 저런류 수집하는 사람 찾아서 보여주고 입털어야함 즉 영업비용이 발생함 .. 그러니 남겨먹고 영업맨에게 영업비용 주고 그러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 개인간 거래면 모를꺼 저긴 매매비용에다 판매비용빼서 이익을 냄겨야 하니깐
군인들의 전리품이 진짜 당연한거였기는 했음
여자들이나 약탈이 금지 당한게 오래된일은 아니거든
전당포 특 : 후려침
후려친건 아니지
파는데 드는 시간과 정성 생각하면 즉매는 저 정도 되야지
세금안떼고ㅠ6천이면 경매 1만이랑 거기서 거기임..
수수료 세금 팔리는 시간 생각하면...
이거 다른 스토리?에서는 거미보석 ㅋㅋㅋㅋㅋㅋ 가격 저렇게 나오자 바로 윗가격 불렀던 여자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릭 무조건 반값은 아니네
찡그리면서 3천불렀어야지
와 빡빡이녀석 바로 반값 때리네
보기에는 악랄하게 보여도 어쩔 수가 없음
구매자가 금방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몇달, 심하면 1년 넘게 기다려야 겨우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경매과정에서 수수료도 뗴지 세금도 떼지, 전당포 수익도 고려하면 5~6천이면 적당한 가격임
저 칼 팔러 온 아주머니도 몇달~몇년 안 기다리고 즉석에서 현금을 받아갈 수 있으니 문화재의 가치에 대한 손해는 일정부분 감수하고 전당포에 팔러온거고
저거 즉매라는거 감안해야지...
그건알지 나도 저거 자주보거든
반값 때리는거야 별수없지만
드립치는건데 사람들이 날 너무 싫어해 8ㅅ8
알고있어 8ㅅ8
근데 저 빡빡이가 악랄하다는덴 동의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금방 팔리는 물건이고 고가의 물건인데도 똑같이 반값 후려칠 땐 제정신인가 싶더라 ㅋㅋㅋㅋ
스타워즈 초기 피규어들 제품이 바로 그건데 실제로 4달만에 바로 팔렸음 40% 넘는 이익 챙기고
그렇지 특히 지미 기타 편에선 정말 와우~
팔리는데 오래 걸린다곤 하는데 솔직히 파는동안 하는일 죠또없음.
원래 비싼걸 비싸게 팔려면 노력과 시간이 좀 필요함
아저씨는 상도덕도 대머리구나!
전당포 특 : 후려침
일본인이 기독교인들 박해했다는 것도 모르는 걸로 봐서 저 빡빡머리 아저씨도 막 그렇게 엄청 해박한 건 아닌가봐.
저기 구석에 섬나라가 최근도 아니고 아주 예전에 그런짓을 한지 그것까지 세세하게 알기는 쉽지않지.
우리야 바로 옆나라지만
자기동네 예기 아니면, 해박하기는 힘들지.
도요토미의 장악 이전까지는 박해가 없었음.
당장 태평양 전쟁도 모르는 미국애들이 태반일텐데
국교도 아닌 종교가 남의 나라에서 어떤 수난을 겪었는지까지 알 놈들이 많진 않겠지
모든걸 알수는 없으니까.
우리가 태평양전쟁이라고 부르는거랑, 남미에서 태평양전쟁이라고 부르는게 서로 다른 것처럼, 자기네랑 연관 없고 관심 없으면 저렇겠지. 그러니까 해박한 친구를 구하는거고
나도 임진왜란때 고니시 일화때문에 박해 없었겠지 했는데 아닌가보네
보스턴 차사건이
케딜락이었게? 포드였게?
미국은 원래 국교를 둘 수 없는 국가야....
고니시가 몇 안되는 특이 케이스였고, 에도시대때 쇄국정책 들어가면서 기독교 박해가 본격화됐음
일본도 기독교 박해 숱하게 했음
바닥에 예수 초상화 깔아놓고 너 밟아봐 해서 머뭇거리면 너 기독교인이네? 사형! 이런 일화는 아주 유명하지
영국 자동차일테니까 롤스로이드겠지!
오사마빈라덴의 쌍둥이 빌딩 테러가 언제인지도 기억 못하는 미국인이 2자리수엿던가 하는 설문이 있었음
Tea야...Car가 아니라.
;ㅅ;.
어.. 모두가 알아.. 애초에 포드고 롤스로이드고 다 미국 독립 이후 설립된 회사 아니냐..?
우리나라도 임진왜란이랑, 일제강점기 헷갈려하는 놈들 많아.
정식으로 경매하거나 골동품 판매를 하는게 아니고
전당포에 파는건데 반값에+ 받으면 많이 받는거지
일단 반띵 후려치고 보는구나 ㅋㅋㅋㅋ
군인들의 전리품이 진짜 당연한거였기는 했음
여자들이나 약탈이 금지 당한게 오래된일은 아니거든
2차대전기에는 시계가 그렇게 훌륭한 약탈품이었다지
청나라가 명나라 말기에 후려칠때 분위기가 오우야 존나 좋았다고 함
그리고 유럽 중세만 해도 징집병은 뿅뿅과 약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이게 아주 좋았다고(...)
금으로 된 장신구나 금니, 칼, 권총이나 소총류, 훈장
저런 물건 팔려면 그냥 전시한다고 안팔림 사람이 수소문해서 저런류 수집하는 사람 찾아서 보여주고 입털어야함 즉 영업비용이 발생함 .. 그러니 남겨먹고 영업맨에게 영업비용 주고 그러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 개인간 거래면 모를꺼 저긴 매매비용에다 판매비용빼서 이익을 냄겨야 하니깐
+ 언제 팔릴지도 모르는 기간.
그래도 바로 반띵은 ...
칼의 가치가 1만달러인데, 그걸 골동품상이 1만에 사면 골동품상은 남는 게 없지. 가치보다 비싸게 팔려면 말도안되는 수고가 들어가니까, 골동품상은 저정도에 사는 게 맞음. 그러고서 저걸 팔땐 최대한 1만에 가깝게 팔겠지만, 저런 게 수요가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도 가치를 알기 때문에 1만 이하로 사려고 할테니, 6천에 사서 8천~9천선에서 되팔 거라 생각하면 얼추 가치가 맞음
저 아저씨 패시브임 스타트는 반값부터
일반인이 저런물건 가지고 있어봐야 제대로 팔기도힘듬 싫으면 그냥 나가면되는거고
저 대머리놈은 매번 헐값에 매길려해서 별로임
애초에 5천은 할무니가 부른거고 빡빡이는 너무 싸다고 더 준다고 해서 6천 된거네
1800년대 나와서 꾸준히 쓰이던 칼이 저 정도면 보존 쩌는데?
햐 근데 년도 적히고 용도분명에 제작자확실하면
우리나라서 적어도 보물인디
무슨 유튜브임? 보고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RLGpjAY11u8
걍 유튜브에 전당포 사나이들이라고 검색어 치면 영상 쫘르륵 나옴
히스토리 채널 전당포 사나이들 이엇나?
두번 후려친걸 (전문사,주인장) 보고 있습니다.
저 빡빡이새끼 맨날 반값쳐서 댓글보면 욕존나먹음ㅋㅋㅋㅋ
일본에서는 보물 아님??ㅋㅋ
저정도면 보물급이긴함 ㅋㅋㅋ 일본입장에서
릭 아저씨 팔찌로 차고 있는거
예전에 바이킹 유물 팔려고 온 아저씨한테 가격 후려쳐서 산 바이킹 금팔찌
즉매가 예상가 60~70퍼면 잘 판거지 뭐.
저번에 지미 핸드릭스 기타 나왔었나.
그정도 수준의 인정받고 살러고 하는 사람이 많은 물건이 아닌 이상 저정도는 당연한거라 봄.
그런데 반값후려쳐도 제값을 알려주고 후려치면 알고도 파는거니까 괜찮은거아님?
진짜 후려칠거면 전문가가 공짜로 감정을 안해주지
만달러라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