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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와이프 명품백 중고거래로 싸게 팔면 될 듯
정신 나간년이네... ㅡ.ㅡ;; 지 물건도 아닌데.. 왜 지 맘대로 쳐 갔다가 팔지?
저걸 판것도 어이가 없고
저걸 방송하는 것도
어이가 없다.
진짜 댓글처럼
남자가 여자 명품백을 저렇게 팔면
저 방송이 어찌될거같냐
진짜 미친거지
남편은 방생하지 말지어다
남편이든 아니든 자기 물건도 아닌데 마음대로 판다는건 이미 예의고 나발이고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죠. 물건의 가격을 떠나서 저런 행동은 욕을 먹어도 변명거리가 없어요.
아내 : 자전거 100만원에 샀다면서...
광현 : 그게....
이랬을 듯.
맘카페도 괜찮지만 아파트 중고 물건 거래 사이트 들어가면 .. 진짜 남편들 장난감들 무지 싸게 나오네요
예를 들면 게임기, 자전거, 낚시대, 애들용품 옷등 .
니들은.. 결혼하지마라
방송이니깐 남자가 저정도로 참는거지,
카메라 끄고 해봐라... 저정도로 끝나나...
돈이 궁한 상황도 아니었던 것 같고, 부부가 상의해서 파는 것도 아니고...
부부라해도 배우자물건을 동의없이 함부로 파는 건 몰상식한 짓으로 보여요
아내 친정 간 사이에 명품백 개당 10~50만원에 다 팔아봐라. 그럼 저렇게 소파에 누워 혼자 화를 삭일까? 아닐껄?
집안에 온갖 물건들이 하늘을 날다 떨어져 부숴지고 다음날 이혼서류가 네 앞에 있을 것이야.
연출 같네요.
아무리 여자들이 카메라나 자전거 같은 거 모른다고 해도
일단 팔기로 했으면 모델명만 검색해도 시세가 나올텐데
무턱 대고 가격 정해서 팔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일부 사람들중 심리기저에 소유욕이 강한사람이 있고 그중 자기 가족도 자기것이라고 인식하는데다
그중에도 자기건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좀 있는거 같음...
이번건이 연출이든 뭐든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음...
작게는 가족의 노동력을 자기 노동력 쓰듯이 쓰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크게는 가족 돈을 자기 돈 쓰듯이 쓰는 사람이 있고...
그중에 저렇게 가족의 물건을 상의없이 버리던가 판매해버리는 사람도 있는거같음...
개인에 대한 인식은 딱 자기까지만 개인이지 남은 개인생활이 없다고 생각하는거같음.... --....
연출이길 바라고,
진짜처럼 나온걸 보고
이게 정상으로 생각하게 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후.........
진짜임. 중고나라는 되팔이들이 마진붙여장사하는곳으로 변질되서 비싸기만 함. 맘카페 가면 저런 눈먼매물 올라옴
남녀를 떠나 배우자 물건에 함부로 손대는거 아닙니다. 말마따나 남자가 여자 명품백이나 비싼 화장품 중고나라에 몰래 판다고 생각해보네요. 속상한정도를 떠나서 분노할껄요? 자신의 소중하게 여기는걸 남이 팔아버리면 화날수밖에 없죠.
ㅋㅋ 명품백 한 10마넌에 팔면 되겠네
만약 연출이더라도
애초에 왜 연출을 이따위로 하나요;
연출이라서 비난 안 받을 줄 알았다는건 말도 안되는 변명인데...
여러분,,, 방송은 다 대본이고 연출입니다..ㅠㅠ 제발 진지병 좀 그만..ㅠ
역시 채널 A..
자란 연출하니 체널 a도 오유 진출하죠.
맨날 이런 글에 명품백 싸게 어쩌고 타령이 나오나 모르겠음
명품백 없으면 타인꺼 갖다팔아도 되나?
아니면 비싸게 팔았으면 괜찮은건가?
천원 오천원짜리라도 타인꺼 손 안대는게 맞고
팔아야할 상황이면 물어보고 파는게 당연
싸게 팔고 비싸게 팔고의 문제가 아님
남의 물건을 동의도 구하지 않고 팔았다는게 문제임
내가 군대간 사이에 이사 하면서 10년 넘게 모아논 내 LP판..음악에 미쳐 살면서 그 수많은 음반들 울 엄니가 싹다 버리고 왔다는...ㅜㅜ(7백장 넘는 내 음반들..)
난 결혼하기전에 이문제 꼭 집고가야지ㅎㅎㅎ
연출에 너무 ㅜㅜ
결혼전부터 쓰던 내책상을 와이프가 상의 한마디없이 버림.
자리를 너무 차지한다는 이유로..
와이프에 대한 콩깍지가 벗어진 계기~
종편..
다들 분노하셨네
방송이고ㅠ
연출 이렇게하는건 이렇게 열받는 사람들 있어야
이슈가 되잖아요ㅠ
저러다가 각방쓴 지인도 압니다.
부부사이라도 지켜야할게 있는거죠.
거기다 삥땅까지~~헐~
연출이라고 봅니다. 공중파도 아니고 채널A에 정상을 바라시나요?ㅋㅋㅋ
물론 진짜라면 저 남편분 천천히 자료모아서 이혼준비하시는게...
저 일로 당장 이혼까지 안가더라도 비슷한일이 또 없으란 법이 없으니.
중고등학교때 6년 가까이 적은 용돈 아껴가며 샀던 만화책과 잡지(월간항공, 루키)를 고3 어느날 집에 가니 다 없는겁니다. 아버지께서 다 누구 줘버렸습니다. 공부해야 한다고...솔직히 말해 아버지 말씀 거역한적 없이 나름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는 너무 화가 너더군요. 결국 아버지와 싸우고 공군사관학교 포기해버렸죠.
일종의 여혐이랍시고 매스컴에서 여자의 직업을 지칭하는 호칭도 바꾸자그러는 시대가 왔는데 왜 저런건 연출이라는 비호 아래 공공연하게 나타나나요.
예능과 연출이라는 시너지효과는 ‘저래도 되는구나’ 하고 화를 내는 쪽을 속좁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저걸 내보내겟다면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만들어야지
상대방의 물건을 말도없이 파는건 나쁜겁니다.
특히 부부간이면요
남편이 몰래 왕창 돈쓴거면 그거에 대해서만 합의를 보는걸 보여줘야지 저건 싸우자는건데 ㅡㅡ
어차피 방송인데
저런 상황 만들어서 관심유발한
작가놈을 매우 쳐야 함
방송작가들 하여간에 생각하는 거 하고는 ㅉㅉ
댓글 보니 종편 보는 분들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