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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저 글은 본인이 순수한 기억만으로 감옥에서 쓴것이다
하지만 벌레들에게는 그저 읽기 귀찮은 글에 불과하다
먼치킨;;
저때 진짜 때린 인물은 그 알지? 서울역 회군 그거.
주도했던 심모씨
먼치킨;;
참고) 저 글은 본인이 순수한 기억만으로 감옥에서 쓴것이다
하지만 벌레들에게는 그저 읽기 귀찮은 글에 불과하다
이런말 하면 안되겠지만 토드 하워드 살짝 닮으신거같아
아 뭐래. 너 돈 없으니 실형 땅땅.
지금도 개판의 끝판왕이고 적폐의 총본산인 곳이 군바리 정권 때 잘도 정권 눈치 안 봤겠다.
초창기 법원은 대법원장덕에 가장 깨끗한 정부기관이었어요
??? : 아 시발 세줄 요약이 없네.
저때 진짜 때린 인물은 그 알지? 서울역 회군 그거.
주도했던 심모씨
다만 시민 옹도 완벽하게 혐의가 없다곤 할 수 없는게, 직접적인 가해는 안했지만,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그냥 방관했다는 문제가 있는데다가, 더 나아가면 사실 뒤에서 지시를 내린 사람이 시민 옹이라는 피해자의 증언이 있어서...
물론 심증만 있고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만...
안때렸으면 안때린거지
문장 하나하나에 의미가 존나 중요한 법원에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혐의가 있으면 무혐의 때리고 폭력방조죄 새로 심의해야지
유시민이 쓴 청춘의 독서 라는 책 읽어보셈
추천 리스트에 나온 책을 읽어보고 봐도 재밌고 그냥 봐도 재밌음
이런사람이 서울대를 나오는구나 싶었
저 사람은 그냥 인종이 다른거 같아.
자신의 주장이 끝날 때, 함축적인 시구를 하나 날리는게 유시민의 트렌드마크인데 간지난다
대한민국 문과 끝판왕중 한명...
유시민의 글씨기 조언은 도움이 안된다는게 증명된 명문이지
저 분량을 그것도 글자 하나하나 의미를 생각하면서 머릿속으로 끄적끄적 혼자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면서 완성된 글인데 그게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냐 ㅋㅋㅋㅋㅋㅋ
그 퇴고 과정을 지면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해냈다는게 진짜...
짧은 문장들아
korean 유게이 나처럼 되고싶어요?
프락치 사건이 운동권에서는 흑역사중에 흑역사인게 당시 프락치도 있었지만
일반인을 마구잡이로 잡아서 팬적도 있음 나무위키에 프락치 사건 검색해 보시길
저거 쓰는동안에는 구속된 상태에서도 편의를 봐줘서 변호사가 쓰게 권유했다함
정작 글쓴 본인은 일본식 문체가 좀 섞여 있어서 부끄럽게 생각한다던데
그래도 저 나이 때 저 정도를 쓴다는게 좀 ㅎㄷㄷ하지만
근데 이사건에 유시민이 아예 관여안된건 아닐텐데? 주범이야 당연히 아니고.
대강 내 기억으로는 유시민이 이 사건을 인지했었는지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항소이유서 전자책 공짜로 풀려있어서 읽어보면 좋더라 .
군대마저 일부분이지만 영삼시절 조지는데 성공했는데 사법부만큼은 멀쩡~~
청춘예찬과 함께 한번쯤 읽어보면 괜찮은 문장
진짜 이게 작가지 ㅎㄷㄷ
저걸 기억을 더듬어서 썻다고?
네 다음 아폴로 달착륙
이과생인 내가 보기엔 문과의 감성을 이해 할수 없다.
저지르지 않은 죄로 3스침을 받다니 당연히 항소해야지
잘 쓰긴 했지만 어쨋든 끌고가서 감금 및 폭행을 한 것이 사실이긴 하고, 글 내용을 보면 제목과는 맞지 않음 항소이유서라기보다는 현 시국에 대한 외침을 주제로 쓴 탄원서
저게 몇천자여 ㄷㄷ;;;;;
이게 겨우14시간만에 쓴 글이라고?
저거 대충(잘) 번역해서 해외에 출판하면 어찌 됨?
궁금하다... 몇문장이 아주 명작인데!
좋은 글이지만 유머가 아니라서 ㅂㅊ...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어떻게 14시간만에 저런 명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