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포럼 회원님들 즐거운 한가위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 방을 정리하고 창문을 여니 똭! 멋진 장면이...
바로 필름카메라를 들어 몇장 남겼습니다. ㅎㅎㅎ (힘내라 PRO400h!!!)
오늘 첫 수업을 했었는데 -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처음에는 횡설수설 ㅜㅜ
두번째 타임에는 좀더 안정적이였다고 생각 됩니다. 내일 또 두타임 더 있는데 힘내야죠! ㅎㅎ
무언가를 가르치는 일은 참 힘든 일인것 같습니다.
앎은 끝이 없고, 내가 아는것의 정도를 들킬까봐 조마조마할때도 있지만,
마음을 놓으면 좀 편해지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휴대폰 사진이라 자유게시판에 남깁니다. 언제 필름을 다 찍어 한롤이 마무리 될지 몰르지만, 그때까지 또
기대하며 기다려야죠 ㅎㅎ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오 - 처음에 가로로 올려졌는데 -어떻게 어떻게 돌리다 보니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아침의 태양의 기운을 가득히! ㅎㅎㅎ
강의를 하시는군요.그래도 정말 좋은 기회니 명강의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폰사진이지만 너무 좋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시로 대학생들 조모임에 조교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소정의 장학금의 계약조건으로ㅠㅠ )ㅎㅎ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모국어가 아니라 남들보다 배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ㅠㅠ 평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멋집니다!
역시 최고의 카메라는 필요할때 내손에 들려있는것!이라는 얘기를 다시 실감합니다.
좋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손안에 들려있는 카메라! 좋은 말씀입니다 ㅎ 그래서 예전부터 묵찍한 카메라를 좋아했었는데 (F5, R9), 손안에 들려있는 카메라가 이왕이면 필름카메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요즘엔 회원님들이 올려주리는 P&S도 관심이 많이 생깁니다 ㅎㅎ 평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