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을 통해 미국 적자를 보존하려 하지만..
사실은 지구 경찰역활을 자처한 미국이 그 세금을 중국에게 걷겠다는 속셈으로 귀결된다고 봅니다.
국가간에 조공이란 불릴수 있는 세금이 사실상 관세죠. 요즘은.
미국만 유일하게 불공정 관세를 매길 능력이 있는 나라고.
사실 미국은 너무 비효율적인 것에 천문학적 돈을 지불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전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군대와 국방비
비효율적인 사회조직( 과도한 임대료 와 총기 소유자유로 인한 비생산적인부분에의 엄청난 낭비 )
제조업자체가 타 국가기업에 삥듯어 공장세우고 일자리 만들기
미국은 엄청난 자원과 인재를 모을 수 있지만 그 사용효율도 수익여부 정체도 불분명한 사업도 엄청많습니다.
미국이란 나라의 재정을 받쳐주기 위해 어떤방식으로든 미국과 관계된 나라들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입니다. 꽁짜는 없죠.
미군이 철수 하더라도 미국에 내야하는 방위부담금은 엄청나야 할 겁니다.
뭐 어쩌면 약소국이 격는 일종의 조공이죠. 그런데
지금 중국은 강하게 반항하는 걸까요.
싸우자는 식으로 밀어 부치는 걸까요.
사실 중국도 크게 손해볼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제품이 없으면 미국 기본 생필품 가격이 오를 겁니다. 서로 서로 손해인데 누가 더 타격이 크냐는 어쩌면
무한대로 달러 찍어내던 미국이 그걸 못할 수 도 있다는 겁니다.
이걸 제동걸 나라가 사실상 중국밖에 없기도 합니다.
이제 이게 어떤식으로 결정날지..
https://cohabe.com/sisa/75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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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간선거만 바라보며 달려가는 폭주 기관차 같음
그렇긴한데 중국이 그 자리에 올라가면 더 파국적일 것 같아서 중국편 눈꼽만큼도 못들어주겠음.
미국이 지구경찰국가라서 이정도지 중국이 지구경찰국가가 된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ㅎㅎ
자견 한국의 총수출액 중 대중국이 25%, 대미가 12%...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 같은 한국의 입장이 참...ㅠㅠ
국력배양에 온국민의 에너지를 결집해도 까마득하게 먼 앞날인데, 허구헌날 남남갈등~ ㄷㄷㄷㄷㄷ
보존 --> 보전
중국제품의 의미는 없어요.
기본 생필품은 대안이 너무 많고 그만큼 중국은 자신의 시장이 다른 국가로 분산 되어서 손해가 크고 이는 중국 고용시장 악화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중국이 중국내 해외 기업들 제재를 강화해서 공장 이전이나 투자 그리고 다른 국가로 공장 이전이나 중국에 팔아버렸죠. 중국에 공장을 팔면 발전은 없고 잘해야 형상 유지니 중국도 여기에 당황하는 중이구요.
중국이 미국과 싸우면서 처참히 깨지는 중이고 심지어 시진핑 철방통 인지도와 강행했던 것들이 깨져버렸구요.
시진핑이 저지른거 치우려고 다보스포럼에서 금융정책 등 해외 투자자유치를 유도하려 했지만 지금보면 결과는 안 좋아요.
미국의 경우 적자보존이라기 보단, 그동안 미국이 엄청 양보를 많이 했죠. 너무 양보해서 손해가 심하니 트럼프의 존재가 지지를 받은 것이구요. 중국과 마찰은 중국이 먼저 미국에 대한 채무 가지고 시비 털었죠.
중국이 저임금으로 생산공장 유치해서 발전한 건 미국이 눈감아줘서 된 것이지 그냥 된 것은 아니였거든요.
오바마 까지는 깝쳐도 봐줬는데 트럼프는 그럼 너네 중국 생산시설에 대한 요금 받을 거 다 받을래 하면서 세금 및 감사로 압박해서 자국기업 생산시설 리턴시키고 그동안 세금 해택 받은 국가 기업에게 중국에서 생산하고 우리한테 팔거면 세금을 더 내던지 아니면 장사하지마라 하니까 그러면 손해가 크니 미국에 공장 건설하고들 있죠. 아니면 중국에서 다른 국가로 공장 이전시키고 있구요.
결론은, 중국이 경재호황에 미국 채권도 가지고 있겠다 미국을 넘보려 찔렀는데 오히려 피철철 흘리며 악으로 깡으로 막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 무기까지 미국이 거론하고 그동안 아시아 최강 되려고 해왔던 것들이 가로막힐 상황이죠.
이거는 좀 넓은 관점에서 봐야될 사항입니다. 중국에 관세 먹인건 오바마도 많이 했었어요... 트럼프가 모양세가 좀 쎄보여서 그렇지... 미국 국체를 누가 가장 많이 사주는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요. 그냥 선거용 선전이라고 보심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