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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미X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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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부전녀전
옆 택시기사 : (나도 알고 있지,자네 딸ㅋ)
1 뭘 보슈?? 오징어 첨 보슈???
아빠 : 누구신대 저한테 시비트세요?
아버지가 한수위.ㅋㅋ
아빠 : (딸이라고 하긴했는데 정말 모르는 애다, 당황스럽다.)
뜻밖의 미중년으로 자연스럽게 읽었는데 내용 보고 한참만에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닫...
아빠 : 저년은 집에서 애비가 저따위로 가르쳤나!
택시기사 : 니 애비 만수무강!
뜻밖의 미소년
딸룰라했네
딸이 착하네요
아빠가 택시기사라면 쪽팔린다고
모르는척하는 애들도 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