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300D로 입문해서 DSLR 시작했는데
이제 DSLR 시대도 끝인거 같네요
최근 6개월동안 카메라를 꺼낸적이 없어요
다들 그러신가요?
https://cohabe.com/sisa/757918
이젠 DSLR도 한시대를 마무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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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글쓴이의 열정이 식은거 -0-
전 한 4년은 안썻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카메라에 올인한 모 기업에서 이 곳을 타켓을 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류의 글은 계속 올라올 것이고 의식 개조 시키려고 부단히 댓글 조작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물 차이는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극복 못합니다. 경차가 아무리 좋아도 대형 세단과 비교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유독 모 기업에서 레벨이 다른 DSLR, 미러리스와 비교합니다. 체급이 다릅니다. 사실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그런데도 유독 결과물 차이가 많이 나는 DSLR과는 대체 가능하다고 헛소리하고, 도토리 키재기로 고만고만한 비슷한 체급의 스마트폰 카메라에선 우월하다고 하니 정말 코메디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모니터로 사진보던 시대가 사실상 끝났기 때문에 모바일로 인스타 사진하는 이 시대에 데세랄 사진은 더이상 설자리가 없는것은 맞다고봐요. 그냥 자기만족 취미생활의 영역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는 맞는 말이신데 너무 앞서 가셨어요.
의식개조라니요ㅎㅎ
폰카와 dslr포지션은 다르고...
sns에 빠르게 올려야 하는 상황은 폰카만한게 없고 사실 폰카도 음청발전하고 있죠. 동영상도 마찬가지. 거기다 방수까지 되요
당연dslr및 전용 액션캠에 비해 구린거 맞아요 ㅎ
시장 자체가 성장동력이없죠
성능을 비교하자는 애기가 아니고요 플랫폼차이입니다.
예전에.. 싸이월드시절엔.폰카가 없었으니까 사진찍고 올리고 그 과정에서 우월함 성능의dslr이 넘사벽의 화질차이를 보여주니그려려니하지만 요즘 sns에서는 오히려 제약입니다
폰카 찍고 어플실행시켜 선가락으로 보장하거나 필터한번쓰고 sns에 올리면 "사진을찍고 보여주는"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경차랑 대형차를 비교하셨는데 아무것도 모르시는 말씀이구요
소형차랑 준중형차비교가 맞지요. 스튜디오 작업물에 중형카메라가 버티고있는데 고작 35mm센서에서 대형,소형 나누는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실지로 대형인화 하지 않는한 기껏해야 5인치되는 화면에서구븐할수있는사람이 어디있나요?
님만 그러신거죠
어제 노을이 예뻐서 카메라 꺼냈습니다
얼마만에 꺼낸건지 ㄷㄷㄷㄷ
Dslr 시장이 축소되면서 미러리스에 잠식되기도하죠 ㅎ
아직도 해결 안 되는 핀문제만 봐도 정떨어지는...
광학 뷰파의 실시간 관찰때문에 포기는 못하네요 ㅎㄹ
저도 동감요 렌즈 살때마다 스트레스
그 좋다는 d850과 시그마 아트 50도 핀교정해도 가끔 튀고...
이젠 안 그런다는 5d mk4의 핀도 z3000에 줄서는게 현실이죠 ㅎ
그래도 좋다고 평가받는 소니 후지 미러리스도 갈길 겁나 멉니다 ㅋ
부팅느리고 가끔 버벅대거나 조작성 구리고...ㅋ
현재 미러리스는 a7r2, x-t2쓰는데 좋지만 완벽은 택도 없네요 ㅋ
아 a7r3로 정정요 ㅋ 이 망할놈은 한장 찍음 가끔 두장 찍히는 마법이 ㅋㅋ
DSLR 잘 쓰고 있습니다ㄷㄷㄷ
제가 원하는 미래의 미러리스 카메라
1. 소니의 하드웨어
2. 애플의 소프트웨어+Ai
3. 샤오미의 가성비
소니 + 애플 + 샤오미가 합작하여 스마트폰을 만들면 가능할지도...
카메라가 집안 어딘가에 있는지..
DSLR 중고시장이 여전히 활발한거만 봐도 그렇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제가 늙어가서 그런듯 ..
15년 되었으니 무겁고 그래요..
저도 요새 좀 그래요
관상용이 됐네요 ㅋ
니콘 캐논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출시하고 L마운트 연합도 결성되고,,,,올해가 미러리스 출시 원년같네요,,,, 올해를 기점으로 5~6년이네에 dslr의 시장은 점점 축소되다 마이너 시장을 남기고 사라지겠죠. 시대의 변화 흐름입니다.
걍 폰카가 최고인 듯.
요즘은 작은 사이즈 인화 품질도 좋더군요.
DSLR을 많이 안쓰긴합니다
필름 간간히 찍어보고
다른 재미 찾아보려구요
카메라 한가방 있지만 요즘 아이폰x가 짱이더군요 ㄷ ㄷ ㄷ
저도 기변만 10번하면서 미쳐살았는데
막상 애생기고 나니 무겁고 불편하고
다 정리하고 지금은 폰카만 찍습니다
가끔 한번쯤 애기 dslr로 찍어주고 싶긴한데...
rx1 이런거 한개쯤 있으면 좋을것 같긴해요
한 시대의 마무리라뇨?
저는 잘만 쓰고 있습니다
폰카는 화질이 쓰레기라 그냥 긴급시 증거사진 용도
똑딱이는 애들 장난감
미러리스는 찍는맛이 없어서 죄다 팔아치우고
매일같이 dslr 쓰는 사람은 계속 씁니다
한번 꺼내봤습니다. 아직 3만컷이에용.
잉?
저는 이제 시작인디요?
작년에 이탈리아에 휴대폰만 들고 가서 사진 찍었는데 휴대폰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와서 기대를 않고 컴터로 보니.. ㅠㅠ
그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들도 아쉬움이 너무 컷지요..
중요한 사진은 꼭 Dslr로.. 그것도 되도록이면 풀프 강추.
요즘 미러리스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저는 Dslr로 다시 컴백했어요..
이유는.. 미러리스 바디 한대 가격으로 바디, 여행용 줌렌즈하나, 쩜사 표준 단렌즈 하나를 살 수 있었네요..
화벨도 아직은 Dslr이 더 정확하고..
전 동영상으로 넘어갔지요...
다들 본인이 쓴다고 끝이 아니라고 하실게 아니라...
그만큼 시장도 줄고, 사실상 dslr을 대체할 다른것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인듯 한데...ㅎㄷㄷㄷㄷ
전 요즘 카메라보다 드론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사실이긴 한듯...
한 6개월 안꺼내고 있네요 내 육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