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힐 때, 나는 현실주의자였다. 무능하면서도, 현상유지에 급급하며, 줄기차게 반대만 하면서, 내게 맞서려는 사람들을 안다. 유세장에서는 거창한 말만 늘어놓다가 막상 자리에 오르면 형편없는 패자처럼 행동하는 정치인들. 공정성을 잃은 나머지 '사실'과 '의견'을 구분도 못하는 언론인들. 20%의 미국인들이 무직이거나 부실한 일자리에 있는데도 합법적으로 일할 사람들이 가져야 할 일자리를 뺏는 불법이민자들. 오랫동안 교착상태에 빠져 시급한 국내 문제, 예산안 통과 같은 기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의회."
"이 나라의 토대인 중산층과 빈곤에 허덕이는 4,500만 미국인들은 지난 20년 동안 소득감소에 시달렸다. 당연히 현실에 대한 환멸과 분노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변호사들, 판사들, 심사숙고하는 '현자'들도 민주주의의 보루인 우리의 헌법을 마구 유린하고 있다. 방만한 태도로 정책결정자처럼 행동한다. 우리가 뽑은 관료들이 당파 싸움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략) 나는 오바마케어가 의료보험 문제에 대한 값비싸고 터무니없는 해결책이며, 이것이 훨씬 나은 대안으로 대체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저술한 "불구가 된 미국"의 내용 일부를 인용
유니콩콩풀콩2018/09/25 09:53
지나치게 이성적인 사람은 주위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떡 깨구리2018/09/25 09:53
장사꾼출신이라서 굉장히 합리적이군
치킨먹고싶어요2018/09/25 09:54
괜히 부자가 아녀
떡 깨구리2018/09/25 09:53
장사꾼출신이라서 굉장히 합리적이군
추가공격력2018/09/25 09:53
지금 유럽 꼬라지 보면 저게 맞는거였어
유니콩콩풀콩2018/09/25 09:53
지나치게 이성적인 사람은 주위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유이가하마 유이♡2018/09/25 10:14
그래서 나 샤아 아즈나블은 숙청하려고 하는거다 아무로!
귤맛포도맛귤2018/09/25 09:53
미친척 하면서 실익 챙길거 다 챙김
치킨먹고싶어요2018/09/25 09:54
괜히 부자가 아녀
아인스친구스티브2018/09/25 10:11
근데 자력으로 부자가 될 만해보일 정도의 저런 냉철한 양식을 쌓기까지 어느정도 수저를 사용했다는 측면도 있긴하지. 경험해가면서 배운건데 실제로 그 사이에 몇번 말아먹기도했다가 일어서고 한거잖아
brengun2018/09/25 09:55
뭐 따지자면 중동국가들이 안받아들이는건 아님
그런데도 유럽으로 미국으로 꾸역꾸역 가는게 수상 하지
Cortana2018/09/25 10:06
실제로는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는 애들이 많은데 다른 중동국가나 터키로 가는 애들이 몇배 더 많음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는 애들은 중동국가보다 유럽 미국이 더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도 있음
예로 들어서 우리도 미국가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기대감으로 무작정 날라갔다가 개털리고 오는 거랑 같음
Leo Fender2018/09/25 09:55
내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힐 때, 나는 현실주의자였다. 무능하면서도, 현상유지에 급급하며, 줄기차게 반대만 하면서, 내게 맞서려는 사람들을 안다. 유세장에서는 거창한 말만 늘어놓다가 막상 자리에 오르면 형편없는 패자처럼 행동하는 정치인들. 공정성을 잃은 나머지 '사실'과 '의견'을 구분도 못하는 언론인들. 20%의 미국인들이 무직이거나 부실한 일자리에 있는데도 합법적으로 일할 사람들이 가져야 할 일자리를 뺏는 불법이민자들. 오랫동안 교착상태에 빠져 시급한 국내 문제, 예산안 통과 같은 기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의회."
"이 나라의 토대인 중산층과 빈곤에 허덕이는 4,500만 미국인들은 지난 20년 동안 소득감소에 시달렸다. 당연히 현실에 대한 환멸과 분노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변호사들, 판사들, 심사숙고하는 '현자'들도 민주주의의 보루인 우리의 헌법을 마구 유린하고 있다. 방만한 태도로 정책결정자처럼 행동한다. 우리가 뽑은 관료들이 당파 싸움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략) 나는 오바마케어가 의료보험 문제에 대한 값비싸고 터무니없는 해결책이며, 이것이 훨씬 나은 대안으로 대체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저술한 "불구가 된 미국"의 내용 일부를 인용
메리크루벨2018/09/25 10:01
대필일지언정 구구절절 옳은 말뿐이네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유머군
맨날펠레일2018/09/25 10:04
다 엄청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오바마 케어가 정말 무리한 정책이었던거임? 의료창렬 미국에서 좋은 정책이 될거라고 들었던 기억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음. 오바마 때랑 트럼프 초기에 저거 가지고 트럼프 까고 오바마 칭찬하는 글을 많이 봐가지고...
라쿤의칼부림2018/09/25 10:07
일단 오바마케어는 일장일단 이였다고함.
건강보험이 모두 값싸게 적용되는 우리나라랑은 달리
저긴 꽤 비쌌다고 하더라고.
우리나라식 건강보험이 국민들이 좋아하던건 아무레도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때문인데
저긴 걍 사제건강보험에서 살짝 저렴한정도라고 알고있음.
Cortana2018/09/25 10:07
오바마 케어 쉽게 이야기하자면 계륵임
indora2018/09/25 10:10
우리나라도 만찬가지인거 같은데..비정상적인 집값..터무니없는 육아비와 물가 그에 대조되는 말도 안되는 임금과 일자리..그러면서 혜택을 누리면서 정작 노동은 안하는 노조대표들등등.
깊은숲2018/09/25 10:12
추진된 이유와 과정을 다 말하자면 엄청 긴데 결론만 말하면 의도는 매우 좋았는데 아무도 만족하는 사람이 없는 망한 정책으로 끝남
Codelessresume2018/09/25 10:13
오바마케어는 처음 나왔을때 확실히 값이 싸고 서만들한테 좋은 보험이었음.
근데 문제는 미국의 의료카르텔로 인해서 한국처럼 국가가 직접적으로 만든 의료보험이 아닌
민간보험사에 위탁해서 만든거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음.
그러니까 보험사 입장에서는 초기의 오바마케어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했기 때문에 매년 두자리 퍼센테이지로 보험료를 올렸고
결과적으로 오바마 임기 말때는 일반 민간보험보다 훨씬 비싼 금액에 보장혜택은 훨씬 적은 쓰레기 보험으로 바뀌어버림.
그리고 오바마 ㅅㅂ놈이 일반 보험의 혜택이 없는 서민 빈민층의 필수 가입을 유도했는데 돈없어서 가입 못하거나 보험료 지불 못한 사람들한테 벌금까지 먹이는 짓을 저지름.
깊은숲2018/09/25 10:13
오바마케어는 애당초 국가가 운영하는 한국식 건강보험이 아니었음
블루돌핀크리스탈2018/09/25 10:16
일단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지금 시대에서는 시행하기 어려운 정책임.....특히 미국같은 곳은 더더욱 힘든게 이미 그쪽 시장원리에 따라 나름의 가격이 있는데 우리나라식 의료보험을 적용한다 치면 예를 들어 미국에서 MRI를 100만원에 받고 있다 치면 이걸 강제로 20~30만원으로 확 깍아버리는 거임.
그럼 과연 미국의 병원들이 이걸 받아들이겠음?
v에이브이에이브이에이브이에이브이va2018/09/25 10:16
굳이 표현하자면
한국에 의료보험이 없는상황에서
보험사와 거대병원들끼리 협의해서 의료보험만든 꼴
초보유도가2018/09/25 09:56
빛빛빛
보컬 Jang2018/09/25 10:01
미국인에겐 돈 잘벌어오는 대통령
한국인에겐 평화를 가져온 빛
상해임시정부2018/09/25 10:01
저말이 맞지
지금 유럽을봐
독일도 우경화되어가고 있지
거덜났어요ver.22018/09/25 10:02
트럼프 황제폐하 오래오래 나라를 다스려 주시옵나이다
1개국어능력자2018/09/25 10:02
난 처음부터 트럼프 지지했는데 다 비웃더라....
오바마 정권에 매브니 정원 축소하다가 0까지 가고 그래서 오바마는 걍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개 쓰레기란 이미지였습
가나쵸코2018/09/25 10:05
재선하소서
Na?!2018/09/25 10:05
중동 저꼴난거 오바마도 한몫했지
그래놓고 인도적 치원이니 뭐니 떠들어대는건 오바마 애들이고
오바마 애들은 긴장조성을 통한 지들의 영향력 확대만하고 그걸 바탕으로 제어할 생각이 아예 없었음.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강대국으로서 전세계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미치는데
단지 지들 입김만 불어놓고 손놔둔게 지금 중동 막장사태 + 대량 난민사태를 만듬
비슷하게 동북아 긴장조성을 통한 영향력 강화라고 ㅈㄹ튼게 있었고 그거덕분에 2년전에 전쟁직전까지 몰려갔음
상한고기′`乃2018/09/25 10:07
그가 희망이었다니 누가 알았겠는가 ?
세헤라자데나2018/09/25 10:08
괜히 트럼프가 대통령된게 아녀....언론,미디어쪽이 진짜 트럼프 인간 쓰레기로 만들었지만 결국 당선된건 미국 국민들도 트럼프의 말에 동조를 많이 하고 문제 인식이 있다는걸 알기때문이지....그걸 캐치 못한 민주당은 븅신들이고
Kriss Vector2018/09/25 10:09
트력제님 당신은 도대체...
벨스타2018/09/25 10:12
문제는 중동의 현 혼파망사태를 ‘자칭 경찰국가 미국’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빈 라덴도 미국이 교육시키고 미국이 낳았던 괴뮬이었지. 베트남전때는 얼토당토않게 전쟁에 참가한 후 여튼 지들이 뿌린 씨앗도 있으니 남베트남 보트피플 및 자신들과 피를 흘리머 싸웠던 베트남소수민족일부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한쪽편들어줬다가 수틀리면 버리고 아몰랑 우리랑은 이제 상관없는 전쟁이야해버리면....과연 제2의 빈라덴이 안나올까나. 물론 트럼프정부가 싼 똥은 아니지만, ‘미국’의 책임이 없는 건 아니다.
Freiheit232018/09/25 10:13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의 보수.. 자기 나라 자기 국민을 생각 하는거니. 메르켈이 난민 정책 발표 할때 몇 년 안에 독일도 끝이겠군 생각 했는데 역시나...
타츠마키이뻐2018/09/25 10:16
근데 저게 맞는말이지. 자기나라부터 우선 하고봐야지 중동난민들이 굶어뒤지던 말던 내 알바임 ?ㅋㅋㅋㅋㅋ 사자한테 잡아먹히던 까마귀한테 눈알 파먹히던 전혀 알바아님. 그런점서 난민 수용정책 펼치는 한국도 아주 미개하게 노는거임
지금 유럽 꼬라지 보면 저게 맞는거였어
내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힐 때, 나는 현실주의자였다. 무능하면서도, 현상유지에 급급하며, 줄기차게 반대만 하면서, 내게 맞서려는 사람들을 안다. 유세장에서는 거창한 말만 늘어놓다가 막상 자리에 오르면 형편없는 패자처럼 행동하는 정치인들. 공정성을 잃은 나머지 '사실'과 '의견'을 구분도 못하는 언론인들. 20%의 미국인들이 무직이거나 부실한 일자리에 있는데도 합법적으로 일할 사람들이 가져야 할 일자리를 뺏는 불법이민자들. 오랫동안 교착상태에 빠져 시급한 국내 문제, 예산안 통과 같은 기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의회."
"이 나라의 토대인 중산층과 빈곤에 허덕이는 4,500만 미국인들은 지난 20년 동안 소득감소에 시달렸다. 당연히 현실에 대한 환멸과 분노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변호사들, 판사들, 심사숙고하는 '현자'들도 민주주의의 보루인 우리의 헌법을 마구 유린하고 있다. 방만한 태도로 정책결정자처럼 행동한다. 우리가 뽑은 관료들이 당파 싸움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략) 나는 오바마케어가 의료보험 문제에 대한 값비싸고 터무니없는 해결책이며, 이것이 훨씬 나은 대안으로 대체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저술한 "불구가 된 미국"의 내용 일부를 인용
지나치게 이성적인 사람은 주위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장사꾼출신이라서 굉장히 합리적이군
괜히 부자가 아녀
장사꾼출신이라서 굉장히 합리적이군
지금 유럽 꼬라지 보면 저게 맞는거였어
지나치게 이성적인 사람은 주위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나 샤아 아즈나블은 숙청하려고 하는거다 아무로!
미친척 하면서 실익 챙길거 다 챙김
괜히 부자가 아녀
근데 자력으로 부자가 될 만해보일 정도의 저런 냉철한 양식을 쌓기까지 어느정도 수저를 사용했다는 측면도 있긴하지. 경험해가면서 배운건데 실제로 그 사이에 몇번 말아먹기도했다가 일어서고 한거잖아
뭐 따지자면 중동국가들이 안받아들이는건 아님
그런데도 유럽으로 미국으로 꾸역꾸역 가는게 수상 하지
실제로는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는 애들이 많은데 다른 중동국가나 터키로 가는 애들이 몇배 더 많음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는 애들은 중동국가보다 유럽 미국이 더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도 있음
예로 들어서 우리도 미국가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기대감으로 무작정 날라갔다가 개털리고 오는 거랑 같음
내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힐 때, 나는 현실주의자였다. 무능하면서도, 현상유지에 급급하며, 줄기차게 반대만 하면서, 내게 맞서려는 사람들을 안다. 유세장에서는 거창한 말만 늘어놓다가 막상 자리에 오르면 형편없는 패자처럼 행동하는 정치인들. 공정성을 잃은 나머지 '사실'과 '의견'을 구분도 못하는 언론인들. 20%의 미국인들이 무직이거나 부실한 일자리에 있는데도 합법적으로 일할 사람들이 가져야 할 일자리를 뺏는 불법이민자들. 오랫동안 교착상태에 빠져 시급한 국내 문제, 예산안 통과 같은 기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의회."
"이 나라의 토대인 중산층과 빈곤에 허덕이는 4,500만 미국인들은 지난 20년 동안 소득감소에 시달렸다. 당연히 현실에 대한 환멸과 분노가 커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변호사들, 판사들, 심사숙고하는 '현자'들도 민주주의의 보루인 우리의 헌법을 마구 유린하고 있다. 방만한 태도로 정책결정자처럼 행동한다. 우리가 뽑은 관료들이 당파 싸움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략) 나는 오바마케어가 의료보험 문제에 대한 값비싸고 터무니없는 해결책이며, 이것이 훨씬 나은 대안으로 대체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본인이 저술한 "불구가 된 미국"의 내용 일부를 인용
대필일지언정 구구절절 옳은 말뿐이네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유머군
다 엄청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오바마 케어가 정말 무리한 정책이었던거임? 의료창렬 미국에서 좋은 정책이 될거라고 들었던 기억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음. 오바마 때랑 트럼프 초기에 저거 가지고 트럼프 까고 오바마 칭찬하는 글을 많이 봐가지고...
일단 오바마케어는 일장일단 이였다고함.
건강보험이 모두 값싸게 적용되는 우리나라랑은 달리
저긴 꽤 비쌌다고 하더라고.
우리나라식 건강보험이 국민들이 좋아하던건 아무레도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때문인데
저긴 걍 사제건강보험에서 살짝 저렴한정도라고 알고있음.
오바마 케어 쉽게 이야기하자면 계륵임
우리나라도 만찬가지인거 같은데..비정상적인 집값..터무니없는 육아비와 물가 그에 대조되는 말도 안되는 임금과 일자리..그러면서 혜택을 누리면서 정작 노동은 안하는 노조대표들등등.
추진된 이유와 과정을 다 말하자면 엄청 긴데 결론만 말하면 의도는 매우 좋았는데 아무도 만족하는 사람이 없는 망한 정책으로 끝남
오바마케어는 처음 나왔을때 확실히 값이 싸고 서만들한테 좋은 보험이었음.
근데 문제는 미국의 의료카르텔로 인해서 한국처럼 국가가 직접적으로 만든 의료보험이 아닌
민간보험사에 위탁해서 만든거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음.
그러니까 보험사 입장에서는 초기의 오바마케어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했기 때문에 매년 두자리 퍼센테이지로 보험료를 올렸고
결과적으로 오바마 임기 말때는 일반 민간보험보다 훨씬 비싼 금액에 보장혜택은 훨씬 적은 쓰레기 보험으로 바뀌어버림.
그리고 오바마 ㅅㅂ놈이 일반 보험의 혜택이 없는 서민 빈민층의 필수 가입을 유도했는데 돈없어서 가입 못하거나 보험료 지불 못한 사람들한테 벌금까지 먹이는 짓을 저지름.
오바마케어는 애당초 국가가 운영하는 한국식 건강보험이 아니었음
일단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지금 시대에서는 시행하기 어려운 정책임.....특히 미국같은 곳은 더더욱 힘든게 이미 그쪽 시장원리에 따라 나름의 가격이 있는데 우리나라식 의료보험을 적용한다 치면 예를 들어 미국에서 MRI를 100만원에 받고 있다 치면 이걸 강제로 20~30만원으로 확 깍아버리는 거임.
그럼 과연 미국의 병원들이 이걸 받아들이겠음?
굳이 표현하자면
한국에 의료보험이 없는상황에서
보험사와 거대병원들끼리 협의해서 의료보험만든 꼴
빛빛빛
미국인에겐 돈 잘벌어오는 대통령
한국인에겐 평화를 가져온 빛
저말이 맞지
지금 유럽을봐
독일도 우경화되어가고 있지
트럼프 황제폐하 오래오래 나라를 다스려 주시옵나이다
난 처음부터 트럼프 지지했는데 다 비웃더라....
오바마 정권에 매브니 정원 축소하다가 0까지 가고 그래서 오바마는 걍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개 쓰레기란 이미지였습
재선하소서
중동 저꼴난거 오바마도 한몫했지
그래놓고 인도적 치원이니 뭐니 떠들어대는건 오바마 애들이고
오바마 애들은 긴장조성을 통한 지들의 영향력 확대만하고 그걸 바탕으로 제어할 생각이 아예 없었음.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강대국으로서 전세계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미치는데
단지 지들 입김만 불어놓고 손놔둔게 지금 중동 막장사태 + 대량 난민사태를 만듬
비슷하게 동북아 긴장조성을 통한 영향력 강화라고 ㅈㄹ튼게 있었고 그거덕분에 2년전에 전쟁직전까지 몰려갔음
그가 희망이었다니 누가 알았겠는가 ?
괜히 트럼프가 대통령된게 아녀....언론,미디어쪽이 진짜 트럼프 인간 쓰레기로 만들었지만 결국 당선된건 미국 국민들도 트럼프의 말에 동조를 많이 하고 문제 인식이 있다는걸 알기때문이지....그걸 캐치 못한 민주당은 븅신들이고
트력제님 당신은 도대체...
문제는 중동의 현 혼파망사태를 ‘자칭 경찰국가 미국’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빈 라덴도 미국이 교육시키고 미국이 낳았던 괴뮬이었지. 베트남전때는 얼토당토않게 전쟁에 참가한 후 여튼 지들이 뿌린 씨앗도 있으니 남베트남 보트피플 및 자신들과 피를 흘리머 싸웠던 베트남소수민족일부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한쪽편들어줬다가 수틀리면 버리고 아몰랑 우리랑은 이제 상관없는 전쟁이야해버리면....과연 제2의 빈라덴이 안나올까나. 물론 트럼프정부가 싼 똥은 아니지만, ‘미국’의 책임이 없는 건 아니다.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의 보수.. 자기 나라 자기 국민을 생각 하는거니. 메르켈이 난민 정책 발표 할때 몇 년 안에 독일도 끝이겠군 생각 했는데 역시나...
근데 저게 맞는말이지. 자기나라부터 우선 하고봐야지 중동난민들이 굶어뒤지던 말던 내 알바임 ?ㅋㅋㅋㅋㅋ 사자한테 잡아먹히던 까마귀한테 눈알 파먹히던 전혀 알바아님. 그런점서 난민 수용정책 펼치는 한국도 아주 미개하게 노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