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액은 지금까지 발견된 대부분의 유적에 엄청난 양이 비활성화 된 상태로 밀폐 보관되어 있는데,
유적 문명에게 붕괴액은 문명의 기반이 되는 자원으로써 마치 석유나 도시가스처럼 대중적인 것이었다고 생각된다.
붕괴 작용과 역붕괴 작용을 자유자재로 다루었던 유적 문명의 기술력은
현 인류의 기술력을 원시 문명으로 취급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을 것이라 여겨진다.
유적 연구로 유적 문명의 기술력을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 된 남극 연방의 기술력은
유적 없이 기술력을 쌓아올린 타 국가를 간단하게 압도할 정도인데,
남련의 기술력조차도 전성기 유적 문명의 기술력의 일부를 재현한 것에 지나지 않으니 그 수준을 짐작할 법 하다.]
봉괴액은 본디 유적에서 엄청난 양이 밀폐 보관 되어있었으며(급식충들 때문에 결국 터졌지만)
고대문명은 역붕괴 기술로 붕괴액을 에너지원으로서 자유자재로 사용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제어할 방법이 없으면 파괴/오염작용만 일으킨다는 점에서 원자력(방사능)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소녀전선 시점에서는 끽해봐야 너죽고 나도 죽자 식의 폭탄 정도로 쓰고 있다.
이 음료를 스파스가 좋아합니다
치익- 탁 꼴깍꼴깍
한줋요약: 원래는 사물을 분해할 수도 재구성할 수도 있는 만능의 액체인데 인류 기술이 딸려서 걍 무기로만 쓰고 있음.
???:이게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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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캐 술고래도 저거 먹으려고 하지않았나
.
한줋요약: 원래는 사물을 분해할 수도 재구성할 수도 있는 만능의 액체인데 인류 기술이 딸려서 걍 무기로만 쓰고 있음.
사실 방사능찌꺼기 잔뜩 모아놓은게 붕괴액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