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는 크게 3가지임.
1. 은행에서 돈을 뽑아서, (대담한 금융정책)
2. 사회간접자본과 사회복지에 투자하고, (기동적 재정정책)
3. "놀고있는 여성과 노인"(일본의 표현) 까지 굴려서, gdp를 올리는 정책임. (거시적 구조개혁)
이 아베노믹스가 최근 성공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꺼임.
진짜 아베노믹스가 성공을 했을까?
일본의 기사를 보자.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4964851/
↓ 이하 해석
정리하자면 통계를 개정해서 "기타"란을 신설하고
gdp를 뻥튀기했다는 것.
이번에는 이 블룸버그 기사를 보자.
https://www.bloomberg.co.jp/news/articles/2018-09-24/PFJK3F6S972801
↓이하 간략히 해석된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nCBQbP2gPOs )
속보치로 미리 gdp 뻥튀기 발표,
직후, 온갖 기사로 gdp가 올랐다며 빨아주기.
이후, 더 나중에 수정치는 gdp 매우 하향해서 현실적으로 발표. 수정치는 기사 한줄에 조회수도 없음.ㅋ
(심지어 이렇게 수정한게 어마어마함. 주요 18개국 중 수정한량이 2위ㅋ)
앞에서 1. 은행에서 돈을 뽑아서 2. 사회간접자본과 기업에 투자하고 3. 여자와 노인은 일시킨다.
이 3가지가 아베노믹스의 큰 줄기라고 말했음.
그럼 아베노믹스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1. 은행에서 돈을 뽑아서 → 사상최대의 국가빚 ( '해외에서 빌린 돈이 아니라, 일본국민이 진 빚이어서 괜찮다' 고 합리화 시전ㅋㅋ 당연하지. 일본은행이 돈푼 것을 자기나라 기업 주식을 올리거나, 유지하는데 썼으니까ㅋ)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877571
2. 사회간접자본과 기업에 투자하고 → 민간 기업이 국유기업화 되고 있음. (유사 공산주의냐?ㅋ)
https://news.v.daum.net/v/20180627102234309
3. 여자와 노인은 일시킨다. → 경제인식의 변화로 가계소비지수는 역대최저. 한마디로 더 살기 어려워 졌다는 것임.
요약하자면,
1. gdp 통계 항목 조작 이후 gdp 뻥튀기됨.
2. 속보치로 gdp 매우 높게 잡고, 찬양기사내기. (이후 수정치는 대폭 하향)
3.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일본기업주식 유지를 위해 돈을 풀어 빚 잔치. 그 결과 소비심리는 최저.
아베노믹스가 성공했다고?
응 아니야~
성공했잖아
사기치는데
일본이 전쟁가능 국가로 가서 저 빚을 리셋하고 싶은거네
일본 국민들의 돈을 빌려서 정부가 진 빚이니 괜찮다? 빚은 뭘해도 빚인거임... 일본이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출산율이 높아서 앞으로 걷어들일 세금이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날 국가도 아닌데.. 국민이 진 빚이 저정도라면, 저 빚을 해결하거나, 줄여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고 봐야지.. 결국 어느 순간에 이르면 터진다.. 다만 외국에 진 빚이 아니라서 파괴력의 수위가 다를뿐이지.. 빚은 빚이야.. 결국 일본 국민들에게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끼친다... 복지가 됐건, 연금이 됐건... 영향이 안미칠수가 없다...
사업인데요
사기입니다
엔저는 덕질하는데 좋긴함 근데 그게 끝
성공했잖아
사기치는데
헐ㅋㅋㅋㅋㅋ
님 글 출처 남기고 가져왔는데 쩝 글 삭제할께요
삭제 했는데
넹ㅠ
방사능 기준치 올리는마냥 통계장난질 참 좋아하네
이래서 통계가 함정이구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우익이란것들은....
일본이 전쟁가능 국가로 가서 저 빚을 리셋하고 싶은거네
절망적인건 일본이 전쟁으로 삥뜯을만한 만만한 국가는 이제 일본 주변국엔 없다는거ㅋㅋㅋ
러시아한테 깝치면 복날 개잡듯 두들겨 맞을거고 중국은 급속 성장으로 일본의 군사력을 뛰어넘은지 오래며 가장 만만한 한국도 일본 혼자서 제압하는건 무리ㅋㅋㅋㅋ
오히려 전쟁일으키면 전비 + 전쟁배상금에 빚이 더 늘어났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거지
통한의 비춬ㅋㅋㅋㅋㅋ
지금 보니 엔화 포풍 다운되네
놀러나 다녀올까?
사업인데요
사기입니다
엔저는 덕질하는데 좋긴함 근데 그게 끝
'아베'의 목적은 달성했잖아
성공이네
일본 국민들의 돈을 빌려서 정부가 진 빚이니 괜찮다? 빚은 뭘해도 빚인거임... 일본이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출산율이 높아서 앞으로 걷어들일 세금이 줄지 않고 계속 늘어날 국가도 아닌데.. 국민이 진 빚이 저정도라면, 저 빚을 해결하거나, 줄여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고 봐야지.. 결국 어느 순간에 이르면 터진다.. 다만 외국에 진 빚이 아니라서 파괴력의 수위가 다를뿐이지.. 빚은 빚이야.. 결국 일본 국민들에게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끼친다... 복지가 됐건, 연금이 됐건... 영향이 안미칠수가 없다...
닛케이 지수 역대급으로 올라간건 어떻게 설명할려고?
한국 코스피는 꼬라박았는데?
몬헌할 생각만 하고 캡콤 주식을 안산 내가 멍청이입니다
5년간 주가지수가 86퍼센트나 상승함.....헤이세이 이후 지금까지 경제정책 성공비슷하게라도 이야기 나오는건 아베가 최초임.
주가 자체야 호황 코스프레를 하고있으니 계속 오르는거지.
문제는 그게 통계 조작에 의한것이었다고 밝혀지고 거품 터지면 다 죽는거고.
아베가 아니라 아베 할배가 와도 내수 못살리는 이유가 이미 단카이 은퇴 중; 내수 살릴 도리가 없음
호황을 코스프레로 어떻게 올리는지 방법이 있으면 설명좀.....존 케인즈도 실현해내지 못한 역사상 최고의 업적인데 어떻게 하는건데?
은행에서 정부 돈으로 이것저것 사고 있으니까 일단 팔리는거지...정부가 돈만 계속 찍어내면 어느 나라든 펌핑은 가능하지
언제 터지냐가 문제일뿐
본문이 맞다는 전제 하에 말하자면, 은행에서 돈 뽑아서 기업에게 퍼주니 기업 실적이 좋아지는 건 당연하고, 거기에 각종 지수마저 (조작으로) 좋아지니 사람들이 너도나도 주식을 사서 값이 뛰는 거임. 주가지수는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인식도 크게 반영되니까.
근데 그렇다면 더더욱 지금 일본 주식을 사면 안 됨. 엄청난 버블이라는 거니까. 그것도 정부가 주도하는 가짜 버블. 여기서 뒤늦게 일본 주식 샀다가는 코인 존버충 이상으로 대미지 처맞을 수 있음.
버블경제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니가 생각하기에 아베노믹스로 왜 호황이 됐다고 봄? 사실 저거 이전 정부에서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하게 다 하던거임;
그나마 관광이 떡상하긴 했는데 그건 중국이 성장하면서 득을 본거고...근데 그 관광하나로 그정도 성장이 가능할까? 흠터레스팅;
정말 솔직히 말해서 난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일본 내 혁신이 없는 이상 답이없는 수준에 왔다고 봄.
문제는 한국도 저걸 따라갈텐데 일본보다 더 빠른속도로 진행될거라는거...
과연 20년뒤 한국은 어떨까 걱정된다
옛날에는 전쟁을 일으켜서 침략당한 나라 민중에게 빚을 떠넘겼지. 이제는 어떻게 하려나?
닛케이 지수 역대급으로 살아나고 있음.
그나마 아베정권 들어서 경제정책 성공이야기라도 나오는거지 그 전에는 택도 없었음.
한국은 같은기간 계속 꼬라박고 있는건 함정.
안오르는게 이상하지 이전 정권 대비 쏟아붇는 돈의 액수가 다른데. 문제는 정말 그게 '효과'가 있냐는 거고
전체 주식시장은 그 누구도 인위적으로 못올림......역사가 그걸 증명함.....
은행에서 돈을 꾸어다 쳐박고있는데 안올라가는게 이상한거지
인위적으로 못올린다고 역사가 증명한다고? 역사를 너무 우습게 아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