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선물세트 40만원짜리 사들고와서 처가식구들과 맛있게 구워먹고..
고기도 다 제가 구워쥤어요
뒤늦게 작은아버님네 오셔서 또구워드렸는데
이분이 술좀 취하셔서그런건지
자기 입맛이 고급인데 고기질이 안좋은거같다며 담부턴 이런거사올거면 사오지말라네요ㅋㅋ 한우1++인데 ..그럼 미국산 사다맥여야되나..
그리고 제가 사업을하는데 두곳운영중이고
그 작은아버님도사업을하는데 영업을잘해서 잘되나보더라구요
도자금 3억 3년만에다갚았다로 시작해서
부지점장이 1.5%금리로 추가로대출해가라고 찾아왔다느니..
다른회사는 은행가서 신청하는데 우린 돈써달라고 찾아온다고
자랑을...ㅋㅋ 원래 부지점장은 찾아가는서비스인걸...
도자금 금리할인받아도 담보없이 신용만으로
1.5%가말이되느냐
저희도 이번년도에 kb부지점장와서 도자금 써보라고했는데
신용만으로하면 4.5에서 도자금 할인해서 2.5-2.9라고했다
이소리하니
그건 니네회사가 부채가많거나 수익성이안좋으니까 그런거다
대출0이고 신용 등급도 높고 부지점장도 본인이 신용대출신청하면 5%나온다고 금리가 많이올랐다고 했는데
니네회사가 안좋아서 그런거라며.. ㅠㅠ
10년내로 그업종은 망하니까 다른것 알아보라는 소리까지듣고
제가 그래서 보험식으로 사업체 하나 더내서 24시간 풀가동중이다했더니 그것도 중국에먹힐거다 막말을 계속 들었네요
웃으면서 네 네 하면서 듣긴했는데 와...
지금생각하니 또 열나네요
형님이 사오신 양주도 독하다면서 디스를 계속하더니
발렌타인 마스터즈 꺼내더니 이게더 부드럽다면서...ㅡㅡ
마스터즈면 제일싼거아니냐니까 이게 더부드럽다고...
형님 양주디스를 하...
그리고...
제가 타는 차도 디스ㅋㅋ
제네시스g80 타는데
그작은아버님은 제네시스DH 풀옵션을타심
3300cc짜리는 6천도안된다며 디스
6천은 넘는디ㅠㅠ
본인차 풀옵션이 6800이였다며 말도안되는소리말라며ㅠㅠ
지금 풀옵션 8천정도할텐데...
30대 초반에 이 차타는것도 만족중인데
차로도 한시간 디스받고 ㅠㅠ
제가 30대초반인데 40대 50대되면.. 작은아버님 나이대되면 더좋은차 벤틀리나 롤스로이스 타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고싶었지만..참고 또 참고 웃으며 넘겼네요
소고기디스 양주디스 사업디스 자동차디스
후..
내가 멀 잘못한게없는데 왜계속 디스를하시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와이프 말로는 남깍아내려서 자기능력좋다고 과시하려고 그런거라고하는데 도무지 이해가안갑니다.
내일 아침 또 얼굴보게생겼네요
말걸어도 단답형으로 답하려구요..
https://cohabe.com/sisa/75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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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냥 대놓고 비꼼
작은아버지는 돈많이버시면서 빈손으로 오셨네
고기 이거보다 더좋은거 먹어보고싶다 이런식으로
어른도 다 같은 어른이 아니라고 오죽하면 조카사위한테도 그러실까요.
리액션 좀 과장해 주시고 지갑이나 좀 열게 해서 용돈이나 맛있는 거 얻어 잡수시고 그냥 정신승리시켜주고 마세요.
왜 참아요?
저도 과거에는 님처럼 참고(좋은 날이니 나만 참으면 다 즐거워 진다. 라는 마음) 참았는데요.
저의 속만 상하고 해서 "좋은 날 좋은 말만 하며 즐겁게 시간 보내게요. 안 좋아도 좋은 말을 해 줘서 기운도 나눠주고요. 그리고 이렇게 돈 자랑 하시는 것 보니까 저는 마음이 아주 든든해지네요.
저의 사업이 어려워지면 은행 안 가고, 능력 좋은 삼촌 찾아가면 되니까요"라고 말 하니 그 다음부터 조용해지고요.
가족들도 한마디씩 거들어주고요
힘내세요^^
이래서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되는게 아니란말이있는거구나
작은아버지 아들이 왜소한가봅니다
돈으로 발라버려요 g90타던가 외제차를 가져가사샘
나이 똥구녕으로 처먹어
싸가지가 없네
작은아버지란 사람이 조카사위 데리고
점잖치 못하네요
이자 도지원 받고 보증서 듵어가면 금리 2프로 미만짜리 있긴 합니다. 그 외 자동차 한우 양주는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는데 있어서
배움의 학식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인품과 행실에 있어서 나이를 먹으면
어르신 과 노인네 둘로 나뉜다고 세상이 알려줬습니다.
이렇게 자랑하나?
걍 병신인증이죠
예를 들어..
태극기 흔들면서 소리지르는노인네들이 자기 자식 뻘 되는 애들에게 애색히들 돌았네 어쩌네
다 죽여야 하네...
그런 태극기 옆에 지나가는 어르신 중 한분이..
나이먹고 저게 무슨 추태냐 생각이 다르다고 자식 뻘 되는 애들에게 죽이네 뭐네...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다고 꾸짖으심...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열심히 사시고 돈 잘버시는 글쓴분이 부럽네요.
또 동기부여받고 갑니다.즐거운명절되세요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하죠
그냥 웃으며 네
또 웃으며 네 하시고
똥이 지껄이는거에 반응 마세요
지나가다 술처먹은 정신병자가
당신앞에서서 쌍욕하면 피하실거잖아요
즐거운날 행복한 생각만하기도
짧네요
처가집 작은 아버지까지 모실려니 참 괴롭겠군요. 장인어른 모시는거도 거시기한데 거기 똥까지 달려있으니 참 담부터 처가집 적당히 거르세요. 인사도 본듯 못본듯 쫌 거르시구여. 저런 쓰레기들은 맨발로 밟을때 가만히 있어주면 추꾸화 신고서 밟으러 옵디다.
구체적 본인 집안 자랑이네,,
친척 = 친한척 하는것들
그러길래 명절 첫날부터 왜 처가에 가셔서 그런 수모를 당하시나요. 차라리 외국 여행을 가던가...
내일 깽판함 치고 다음부터는 발을 끊으세요
잘하니 그런거라고 봄. 그냥 좋게좋게 받아들이시길.
그맛에 사는사람
사업이 잘 안되서 배아파 그러는거 같네요. 그리고 쫄딱 망해서 돈 꿔달라고 살려달라고 한건 아니니까 다행이다 하고 참으심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가 아는 것이 모두 다 아는것 처럼
지 멋에 사는걸 냅둬야죠.
ㅎㅎ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들이 있죠 무조건 지가 잘난줄아는 관종이죠
젊은 조카가 차도좋고 고기도 좋은거 사오고
돈도 잘 버니 배아퍼서 그런듯 합니다
저라면 비꼬우면.. 약 올리듯이 비꼬우겠습니다
돈에 쩔어서 사시네요.
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오로지 돈 이야기 뿐입니다.
돈으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거죠.
님이 불편한 것도 결국 돈에 비교되어서 불편한 것이니 돈에 찌들어 사십니다.
현실에서 돈이 중요하긴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닌데 모두 돈에 기준을 맞추니 불편해 지는거죠.
돈에 찌들어 버리면 서로 불편해 집니다.
난 더열받는게 처랑 장인,장모임. ㅆㅂ 사위가 저런 개같은소리듣는데 옆에서 가만히 있었다는거임ㅋㅋㅋ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참어 오빠~~or 김서방~~ 이지랄떠는게 눈에 선해서 더열받음
앗.저보다 조금 빠르심..같은 생각입니다.
그 자리에서 장인어른은 뭘하고 계시던가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무념무상
명절에 처가부터먼저갔다가 본가 가나요?
글을보니 결국엔 본인자랑이시네요^^
허허허~ 그러게 말입니다 하심 됩니다
힘내세요^^ 그런 이야긴 귀담아 들으실 필요 없습니다
안사람에게 처가 갑질 저축 +1 장부 적어놓으라고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나중에 본가 갑질 얘기나올때 하나 퉁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