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후속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애플스토어앞이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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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가격 올리죠
언젠 안 그랬나요, 뭐.
이젠 놀랍지도 않고...
늘 출시 전엔 욕먹고 출시하면 역대급 매출 찍는게 아이폰인걸요.
그냥...본인들이 사고 싶은거 사는거죠.
저처럼 가성비 따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명품백 사기 위해 돈 모으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런거죠, 뭐.
200만언에 아이퐁드려요 !
lg 양문형 냉장고 vs 아이폰
3배로 올려도 살사람은 살껄요 ㅋㅋ
일본이 아이폰 많이 씁니다.
선택지가 별로 없죠.
한국이나 중국거 쓰기는 좀 그렇고, 국산을 쓰자니 소니 엑스페리아 정도밖에 없고요.
그리고 ios11이 워낙 꽝이라 요즘은 안드가 더 좋아진거 같던데, 예전에 안드4 이전에는 ios와 차이가 많이났고, 그시절부터 아이폰 쓰던 사람들은 잘 안바꾸죠.
암만 망작이라고 해봐야 100명 있던 충성고객이 두세명이 되진 않으니까요
애플이 브랜드 충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계속 이렇게 가면 갈라파고스화 되는거죠.
임계점이 다가오는거..
애플은 이제 더이상 망작이던 아니던 그게 중요하지 않져 ㄷㄷㄷㄷㄷㄷ
정말 망작이 나와도, 이미 충성도높은 고객층이 있기때문에 많이 안팔리기도 힘든 상황 ㄷㄷㄷㄷㄷㄷ
아이폰은 저렇게 승승장구 하는데 삼성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음. 이미 매출도 중국한테 뺏겼고, 지문인식액정도 중국은 올초에 출시했는데 삼성은 내년에서야 가능하다고 하고 최근에 나온 노트9은 30만원대 핸드폰인 포코폰과 비교되는 수준이니..
이전보다는 줄 서있는 사람이 많이 줄었네요. 솔까 6s 이후 맛폰의 성능도 평준화되어 어플실행하는데 0.몇초 아끼자고 백만원대 최신형을 새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폰 교체주기도 타블렛만큼 길어지고 있는 추세인데 가격에 기름을 부은 거라 생각돼요. 몇년내로 소니 꼴 날듯.
요새 솔직히 맛집도 그렇고
최신폰도 그렇고
그가격 그시간 지불할 이유를 점점 못찾겠어요..
암만 맛집이래봤자 한시간 기다릴 바에 주변 좀 떨어지는집 가도 재료 맛 엄청 떨어지는거 아니고
핸드폰 아무리 최신사양이래봐야 이전모델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스펙차이 주로 쓰는 기능차이 뭐 나는지도 모르겠음...
아 아이폰은 이전모델 안좋게 한적이 있긴 하지만...
애플은 유독 한국에서만 헬조선화 되는것 같아서 손이 안 간다...
ㅋ 전 이백짜리 물건..차마 들고다니는건 겁나서 못하겠음..
오백만원해도 저럴것같긴함..
지금까지 핸드폰은 보급형만 쓰고있는 입장에서 지금사용하는 핸드폰도 제 용도에 넘치는데.. 200만원하는 핸드폰 쓰면 200만원어치 값을 하나요?
애플이 한국시장을 홀대한다는 의견도 많고 까는 분들도 많지만
한가지는 인정해줘야 합니다.
피쳐폰 시절 한국형이랍시고 국내모델에 다운그레이드 모델로
제조사와 통신사가 꽁냥꽁냥 배불리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시절 화질도 그지같은 걸 몇천원씩 받아 먹던시절이 있었습니다...
참 만드는 놈이나 통신신사나 돈벌어 먹기 좋은 시절이었죠...
하지만
모통신사가 애플과 협의할때 국내출시 모델은 우리가 돈벌어 먹어야 하니 몇가지 기능을 빼달라고 오더를 넣었는데
그때 애플의 답변은 돈도 안되는 시장에 안팔아도 되니 잣이나 까드시라는 대답이었죠.
그리고 그 통신사의 통수가 언론에 알려지면서 x나게 까이던 중 눈치를 보던 모 통신사가 통수를 치고
제일 먼저 출시를 하게되었고 통수를 맞은 통신사는 정신못차리고 삼성의 최대 역작이자 걸작인
ㅄof ㅄ폰 망작 옴니아를 들고
당시 최고 스팩이라며 타도 통신사 제조사가 두손을 꼭잡고 애플타도
아이폰을 쳐바르겠다고 나왔다가 쳐바르기는 개뿔 곤죽이 되도록 발리고
최고 스팩의 옴니아는 맥주 오프너로 사용되면서 병따개를 샀더니 핸드폰 기능이 있다는 수모를 당했죠
그때 참 많은 공부를 삼성에서도 했고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은게 현재 지금의 결과죠...
개인적으로 저도 애플의 정책이 싫지만
현재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즐기는 와이파이때문에 통신사 망한다는 소리까지 나왔던걸 볼때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즐기고 mp3즐기고 동영상도 맘대로 볼 수 있는게
동의 안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애플의 덕을 인정해줘야 할겁니다...
만약 그때 애플이 너님 입맛대로 생산해드릴께 이랬다면
그렇치는 않을테지만 비약을 하자면 우리는 아직도 구닥다리 피쳐폰 세상에 살고 있을 수도 있다는겁니다...
뭐 아직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이폰을 고집하는 사람들보면
특별함을 자꾸 강조하는듯..
그물건을 써서 본인이 특별해지길 바라는 마음?
감성하나는 오짐
전 아이폰이 예뻐서 씁니다.
안드의 자잘한 기능 다 필요없고 내부 ui랑 폰트 이쁜걸로 살만한 가치가 충분. 디자인을 선도하는 느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아주 좋음. 아무리 안드의 테마로 수정을 해도 아이폰의 느낌 절대 못따라감. 아이폰 쓰다 안드쓰니 안구테러당하는 느낌이라 지금 너무 괴로워요. 갤9 쓰는중인데 xs로 넘어갈라구요
저는 너무 주변사람들이 아이폰만 써서 뭔가 반감 생겨서 다른 폰 쓰게됨
세상 쓰잘데기 없는 걱정 : 연애인 연애, 애플 신제품
이번에는 폰보다는 워치가 좋아보이던데 와이파이버전이 499불.... 가격 미쳤 ㄷㄷㄷ
음 근데 저정도가 문전성시에요? 저정도면 그냥 애플 리뷰같은거로 돈버시는 분들이나 애초에 가격따위 신경안쓰는 사람들일거 같은뎅..
글쎄말이예요. 가격은 왜 자꾸 올라가는지.
6S Plus 사용자 입니다.
계속 6S Plus 사용하겠습니다. ㅜ_ㅜ 비싸...
그건그렇고 땅바닥이 엄청 깨끗하네요
애플은 잡스의 잡스에 의한 잡스를 위한 회사임. 잡스가 처음 내쳐지고 나서 애플 주가는 개판 사업운영이 힘들었고 잡스는 넥스트나 픽사등 창조적인 활동을 개시함.
다시 애플에 들어가서 아이로 시작되는 제품군들을 내놓기 시작하고 음악스트리밍의 거대화 시스템화를 구축했음.
잡스가 떠나고 아이폰의 개성적 업그레이드 보다 사양적업그레이드에 치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
한국은 사실 모바일 환경에서 세계적인 추세에서 좀 뒤떨어진게 사실인데...
어차피 지금 애플은 개인사용자 시장은 생각도 안하고 기업용 시장에 올인하는 길입니다.
개인 사용자가 쓰는 기능은 IOS에 들어간 기능의 10%도 안됩니다. 그 안에 다양한 서버/보안장비와의 연결 기능이 존재하고 그 덕분에 보안적으로 강한 장비라는 인식을 심어놨죠,
호주만 해도 웬만한 관공서나 대기업들은 다 아이폰을 업무용 전화로 줍니다. 심지어는 미국의 펜타곤도 블랙베리 쓰다가 몇년전에 아이폰으로 전부 옮겼다고 하더군요.
아이폰 안에 들어간 업무용 기능은 무궁무진합니다. 거의 웬만한 업무용 서버와 연결 가능하고 최근에 나온 대부분의 암호화 프로토콜을 다 지원하죠. 기업용 관리 장비하고 연결되면 관리자가 원격으로 보안정책관리, 장비 모니터링 가능합니다. 물론 사용자는 싫어하지만....ㅎㅎㅎ
그래서 기업용 IT 관리자들은 새 폰의 출시보다는 새 IOS 버전의 출시에 더 관심을 기울입니다.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요....
아이폰이 잘나가는 이유는 이런 부분도 봐야 합니다. 이런 기업용 보안/업무 기능은 사실 아직도 안드로이드가 한참 뒤쳐진 부분이기도 해서요...
앱등이 vs. 삽엽충 대전 다시 재발하는건가요...?
갤럭시 엣지디자인 좀 버리면 쓸만한데...
제가 보기에는 애플은 주요 타깃이 좀 다른것 같아요. 그런 정책에 주구장창 저렇게 하는거겠죠. 그래도 문제는 없으니까요.
아이폰3gs -> 아이폰4 -> 4s -> lg g3 -> 6sp -> lg g6 써보고 있는데...
다음에 애플 다시 갈렵니다.
애플이 솔직히 정책이나 가격 비싼건 맞는데, 그 값어치는 하는거 같아요
안드는 뭔지 모르겠지만, 오래 쓰다보면 특유의 버벅임 무시 못합니다. 거기에 웹서핑 하는데도 팅김 현상...아이폰은 진짜 2년 동안 쓰면서 한두번 겪는데 안드는 왜이리 팅김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지..
물론 애플도 그런 버벅임이 전혀 없다라는건 아니지만, 아이폰하고 안드폰 써본 사람으로써, 만약 주머니 사정 걱정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폰 살래? 안드폰 살래? 하면 아이폰 살거 같습니다.
이미 많은 검증에서도 확인 됐지만 성능에서도 아이폰이 우위인건 사실이고
편리한 UI는 말할 게 없을것 같네요
단지 시간이 흐를수록 스테레오 단자를 없애지 않나, 성능대비 고 가격 정책으로 가는거나, A/S 정책은 뭐 말하면 입아프고요..
결국 자기 입맛에 맞는 폰을 고르는 거지만, 앞서 다른 유저분들이 말한대로
국내 제조사나 통신사들이 데이터나 와이파이 기능 가지고 장난칠때부터, 샘숭이나 헬지는 좀 실망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전 ios땜에 ㅠㅠ 유료 결제한 게 넘 많아서 안드 못 넘어가요 ㅠㅠ
전 폰 하나를 5~6년 쓰기 때문에 a/s가 중요해서 외국 제품은 손이 안가더군요. 국산폰은 약간의 문제는 서비스 센터에서 한시간 내로 해결되는데 외국산은 그게 안되는거 같아서요. a/s 잡음을 기사에서 하도 많이 봐서 아예 구입때부터 고려를 안하게 되더군요.
4세대만에 디자인 변화가생긴 와치4가 영향이 큰것 같더군요. 사서 써보니 애플와치가 맞나 싶을정도로 빠릿하고 손목 들어올려 hey siri 없이 그냥 질문 말해도 시리가 바로 대답해주는것도 좋더군요.
망할 아이튠즈
골수 애플 선호하는 분들은 저정도 하죠 그런데 오픈빨 끝나면 어떻게 될런지... 저는 겔로 갈아탔고, 친구도 x랑 차이가 뭐임? 이러고 있고
아이폰4
5년 쓰고 6s로 바꿨는데
6s삼년째 쓰고 있어서 바꿀까 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이고 있슴
이백 정도 될꺼라고 하는데 약정 들고 하면
한달에 15만원 정도 일꺼고
그정도면 부담할만 해서 바꿀까 하는데
딱히 폰들 사이에 격차가 느껴지는 것도 아니라...
그렇다고
폭탄 취급받으며 터져댔쌌는 모 기업것을 쓰자니
호구로 아는가 하는 생각에 손이 안가고
중국 폰은 언제 어떻게 해킹이 될지 모르니
겁이나고
남은건 소니, 엘지 아이폰인데
소니는 스맛폰에서 3등취급이고
엘지가 좀만 더 힘내준다면 바꿀텐데
이 전까지 너무 안좋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찝집함
일년을 더 버티느냐
아니면 그냥 이번에 바꾸느냐...
이 생각이 강함
4나 4s만큼 왜 못만들어 주니...
튼튼해서 오래쓰니 폰 교체가 안되서 그러는거니?
지금 X 쓰고 있지만 비싼건 사실이죠
운좋게 싸게 건져서 사긴했는데 이젠 가격때문에 아이폰 심제품들 별로 눈길 안갑니다
다만 iOS12는 대만족이네요 일단 발열이 줄고 속도가 빨라진듯
샤오미 만세 포코폰 만세
이 가격에 이 성능을 ?
기대안하고 샀다가
만족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