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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좀 먹었냐?
뭐 먹고있냐?
오답이다 연금술사
여기서 일베드립 치는것들은 진지하게 본진 의심간다
아닌데
뭐뭇노 : 뭐먹었노 - 뭐먹었냐
뭐묵노 : 뭐묵고있노 - 뭐먹고있냐
인데
너는 생각할 머리가 없는거같으니 뇌를 가져간다
뭐좀 먹었냐?
뭐 먹고있냐?
오답이 베스트라니
이게 오답?
경상도사람인데 이게 오답이라고?
경상도 사람으로서 비추권을 행사하겠소,
오답아닌거같은데
나도 경상도에 평생 살았는데
뭐뭇노 - 뭐무긋노 - 뭐먹었냐 지
니가 말한 뭐먹고있냐는
뭐묵노 겠지
설마 좀 붙였다고 오답이라는건 아니겠지?
오답임 ㅋㅋ
엥뚱이? 뭔소리야 이거 오답임
뭐뭇나? - 뭐 먹었냐? - 지금 넌 공복이냐?
뭐 뭇노? - 뭐 먹었냐? - 너 어떤 음식을 먹었냐?
전자는 지금 밥시간인데 뭐 안머겄으면 뭐 먹으러 가쉴? 할떄 쓰는말
2번째는 뭐뭇노는 뭐먹었는데? 가 더정확할듯
뭐 먹은거 있냐?
뭐 쳐먹냐?
인가?
뭐라도 먹었냐
뭘 먹었냐
(식사로) 뭐 먹었니?
뭐쳐먹니?
어디까지나 추리
뭘 먹고 있느냐?
뭘 물어보고 있느냐?
위에껀 예 아니오로 대답 아래껀 먹은 것을 대답
노...?
1. 뭐 먹긴 먹었냐
2. 뭐 먹었냐
뭐 먹었냐
뭐 먹냐
응 아냐 개나소나 구분가능
지금 댓글도 다 틀린듯
먹고 있냐?
뭐 먹냐?
뭐 먹나=너 뭐 먹고 있니?
뭐 뭇노=너 뭐 먹었냐?
이거 차이 아님?
반대야
엌ㅋㅋㅋ 반대야?
애초에 위 두 문장은 다 중의적이어서 반대고 자시고 할 게 없는데 ㅋㅋㅋㅋ
스울 아들도 다 안다카이
님 hoxy?
경상도말은 제2외국어급.
난 전라도가.. 넘 어렵더라.. 경상도 토박이라 ㅡㅡ 은어 넘 어려움
이것도 지역차별 발언 아닌지?
1: 밥 먹었냐?
2: 뭐 먹냐
뭐뭇노가 아니라 뭐묵노 아닌가
ㅇㅇ 이건데
아닌데
뭐뭇노 : 뭐먹었노 - 뭐먹었냐
뭐묵노 : 뭐묵고있노 - 뭐먹고있냐
인데
뭐뭇노는 뭐 뭇나 를 일뿅뿅말투로 말한거같은 느낌이고
뭐묵노가 맞다 ㄹㅇ
아닌데
거 두개도 의미가 다르니 ㅋㅋㅋ
이게 맞음
뭇노 하면 과거
묵노 하면 현재
ㅇㅇ경상도 토박이임 ㅋㅋ
아니 1은 밥 먹었냐고 2는 뭘 먹었냐는 거라 이거 맞음
뭇노는 무긋노의 줄임말이지
시.발 맞네
걍 악센트 차이같은데
과거형
현재진행형
식사는 했는가
뭐 처먹었냐
아까 뭐 먹고왔냐
지금 먹고있는건 뭐냐
뭐뭇노 보다는 현재:뭐묵노/과거:뭐무긋노 를 많이 쓰던데
밥 먹었냐랑 뭐 먹고 있냐 차이인가
1번은 앞에 액센트가 들어가고
2번은 뒤에 액센트가 들어간다
1 경상도사람
2 그분들
오답이다 연금술사
제 팔다리 가져가나요?
`
너는 생각할 머리가 없는거같으니 뇌를 가져간다
no??data?? no?
쟤에게 오만하지 않게 절망을 줄려면 불알을 2개 가져가야지
작성자 일베함?
1. 끼니를 해결했느냐?
2.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
식사로 뭘 먹었느냐?
지금 뭘 쳐먹고 지랄이야?
이 차이 아닌가
여기서 일베드립 치는것들은 진지하게 본진 의심간다
전북 살지만 충분히 구별가능
뭐 뭇나? = 뭐 좀 먹었냐
뭐 뭇노( 묵노 )? = 너 지금 뭐먹고있냐
아 아니네
뭐 뭇노는 : 무엇을 먹었냐
뭐 묵노가 너 지금 뭐먹고있냐
뭐 먹긴했냐?
뭐 먹냐? 아니냐
밥 먹었니
밥으로 뭐 먹었니
왜 경상도 사투리라는데 일베무새가 많냐
2 뭐 뭇노 = 뭐 먹었냐
뭐먹고 있냐는 뭐 묵노
뭐↗ 뭇나↗? - 식사는 했냐
뭐↘ 뭇노↗? - 뭐 먹었냐
1. 니 뭐 먹엇냐
2. 니 뭐 먹냐?
저걸 못 알아봐 다른 지역애들은?
1. 뭐라도 먹었냐?
2. 어떤거 먹었냐?
뭐 먹고 있냐는 뭐 뭇노가 아니고 뭐 묵노지. 뭐 뭇노는 (점심때) 뭐 먹었냐는 식으로 사용
경상도사람이라고 분명 제목에 적혀있는데 일베드립을 친다?
그놈에게 돌을 던져라
나혼자산다에 나온게 제일 웃겼는데. "할매 쫌!" ㅋㅋㅋ
1. 뭔가 먹었냐?
2. 뭐 먹냐?
중세국어에 의문문에 쓰이는 어미가 ~ㅏ형인지 ~ㅗ형인지에 따라 설명 의문문인지 판정 의문문인지 나뉘었다 함
~ㅏ형이면 판정 의문문(예/아니오로 대답가능함 의문문)
~ㅗ형이면 설명 의문문(이 글에서는 뭘 먹었는지 물어보는 의문문)
그게 사투리에 잔재로 남은 거라고
그래서 고등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우리는 대구니까 이거 외울 필요도 없다고 했었음
저거 비교를
뭇나
뭇노
뭉나
뭉노
로 비교해야합니다.
뭐묻었나
뭐묻었노
진지하게 나는 경상도사람아닌데...
뭇노 묵노가지고 맞다 틀리다 하는건 그냥 입으로 하는 사투리를 '손투리화'해서 생긴 차이아님?
아니면 진짜로 경상도 사람들은 '묵노' 와 '뭇노'의 미세한 발음차이를 하나하나 다 구별해낸다는건가 아 그러고 보니 성조는 생각을 안해봤네;
문자로 표현하기 어려운 어감 차이가 있음
유명한 가가 가가처럼
1의 답 - 밥 뭇다. 꽈자 뭇다. 등등 큰 분류로 답하면 끝.
2의 답 - 정확한 메뉴를 대어라.
1. 뭐 먹었냐
2. 일1뿅뿅이다
뭐 뭇나? - 너 밥좀 먹었니?
뭐 뭇노? - 밥 어떤거 먹었니?
뭐 묵노? - 너 뭐먹고 있니?
저런 짧은 사투리는 똑바로 듣기만 하면 그냥 상황에 따라 다 알아들음.
문제는 기관총마냥 쏴댈때 혹은 낮은 음색으로 읖조릴때 50%~70%밖에 못알아듣는다는거.
1. 식사를 했는지 안 했는지의 여부를 물어봄
2. 식사의 종류를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