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지네유..
정상 몸무게 성인 남성 기준 으로요. ㅎ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https://cohabe.com/sisa/75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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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딩보다 쎄질만큼요
절대 하심 안됩니다.
한 방 때리는 순간..
인생 조집니다.
네 ㅎㅎ
때리고 싶은것 보다 ..
자신감 같은게 생기려면 어느정도
수련해야 하는지가 ..
쪽수의 문제. 아무리 배워도 5명 넘어가면...
권투는 방어용이죠.
훈계용이 아니죠.
의견 감사합니다.
자신감 정도 장착하려면..어느정도 배워야 하는지가
긍금했어요 ㄷㄷㄷ
힘이 기본,,
힘이 없으면 기술 안먹혀요..
복싱관장:복싱을 배우시려는 목적이 어찌되시나요? 건강? 다이어트? 자기수양?
글쓴이:"담배피는 고딩들 훈계할때 안맞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저도 이런 생각해본적 있어요.10월부터 복싱할까 고민중이네요. 물론 체력관리로요 ㅎ
하면 좋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리나 타이슨 정도 기량 되믄 가능하심 ㅎㅎ
풉..뭐 님이 복싱배우면 세상이 달라질거 같으세요? 지금도 못하면 복싱배워도 못하는겁니다. 내가 제일 간단한거 알려드릴게..남대문에서 경찰 수갑이랑 경찰수첩 하나만 사서 고당들에게 보여주면 게임오버. 완장질이 쵝오.
경찰사칭은 콩밥아닙니까~
복싱써먹어도 콩밥은 매한가지..합의금은 덤.
담배피는 고딩을 훈계하거나 제재할 명분이 있나요?
불법도 아닌데...
차라리 법을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요?
복싱보다 헬스가 더 낫지 않을까요?
위빙과 바람을 가르는 주먹보다는
시각적인 덩치가 더 위협적일 수가 있으니까요.
어차피 애들은 성인에 비해 피지컬이 안됩니다;
그냥 조용히 얘기하면 알아서 비키는...
진짜 웃기는 글이네
그래도 볻싱 배우면 훈계 라도 할수 있으니 배우시길 다만 때리진 마세요
그냥 ...마음에 문제.....
뒷일생각하는 나이면 복싱이 아니라 효도르 가와도 안됩니다
복싱보다는 검도... 아.. 아닙니다... ㄷㄷㄷ
그냥 머리 밀고 눈썹밀고 현장 사진 찍고 가서 ㅈㄹ하심 됩니다
저는 울아파트에서 애들 담배피면
ㅛㅡ맛폰 들고 찍어서 학교로 전달할까?
하면 다들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라구요 ㅎ
저도 가끔 훈계할 때 있는데, “나도 니 나이때 그랬다.” 이렇게 동질감을 주면서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가끔 지나가다 인사도 받고 좋아요.
나 복싱 좀 했어 하며 애들 괜히 건들었다 폭행으로 큰 코 다칠수 있습니다.
그냥 말로 해보고 어라 이것들 안되겠네? 할때는 36계 줄행랑이 훨씬 낫죠. 그러면 X팔리지 않냐 하실 수 있는데...
담배피고 말 안듣다고 애들 떄리는 어른도 X팔린건 마찬가지 입니다.
같이 수련한 파트너랑 스파링 해서 가끔 한번씩 이길 정도가 되면 일반인 정도는 뭐...
100미터 20초에 뛰는 타고난 몸치 기준으로(바로 접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씩, 주 3회 이상 체육관에 다니면서, 틈 날때마다 복싱 생각만 하고 스텝 밟고, 줄넘기 안 지겨워하면 3개월 정도면 스텝 뛸 때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그 때는 근성과 의욕 넘치던 20대일 때라 지금 그 몸뚱이로 돌아가서 다시하려면 할 수 있을까 싶네요. 통증을 받아들이며 조금씩 강해지는 걸 느끼면서 서서히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으로 스파링 해보고 개 처맞고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