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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은 얼마나 배우면 담배피는 고딩 훈계할수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유..
정상 몸무게 성인 남성 기준 으로요. ㅎ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댓글
  • 독불장군™ 2018/09/23 12:03

    그 고딩보다 쎄질만큼요

    (AyRHiE)

  • 험프리박 2018/09/23 12:03

    절대 하심 안됩니다.
    한 방 때리는 순간..
    인생 조집니다.

    (AyRHiE)

  • [도막사라무] 2018/09/23 12:10

    네 ㅎㅎ
    때리고 싶은것 보다 ..
    자신감 같은게 생기려면 어느정도
    수련해야 하는지가 ..

    (AyRHiE)

  • Vanfanel 2018/09/23 12:03

    쪽수의 문제. 아무리 배워도 5명 넘어가면...

    (AyRHiE)

  • 반대맨 2018/09/23 12:03

    권투는 방어용이죠.
    훈계용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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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막사라무] 2018/09/23 12:11

    의견 감사합니다.
    자신감 정도 장착하려면..어느정도 배워야 하는지가
    긍금했어요 ㄷㄷㄷ

    (AyRHiE)

  • block403 2018/09/23 12:04

    힘이 기본,,
    힘이 없으면 기술 안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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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09/23 12:09

    복싱관장:복싱을 배우시려는 목적이 어찌되시나요? 건강? 다이어트? 자기수양?
    글쓴이:"담배피는 고딩들 훈계할때 안맞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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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막사라무] 2018/09/23 12:11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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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윌리엄st 2018/09/23 12:13

    근데 저도 이런 생각해본적 있어요.10월부터 복싱할까 고민중이네요. 물론 체력관리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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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09/23 12:14

    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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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3 12:26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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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terLynch 2018/09/23 12:12

    알리나 타이슨 정도 기량 되믄 가능하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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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09/23 12:17

    풉..뭐 님이 복싱배우면 세상이 달라질거 같으세요? 지금도 못하면 복싱배워도 못하는겁니다. 내가 제일 간단한거 알려드릴게..남대문에서 경찰 수갑이랑 경찰수첩 하나만 사서 고당들에게 보여주면 게임오버. 완장질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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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_콩 2018/09/23 12:42

    경찰사칭은 콩밥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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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09/23 12:42

    복싱써먹어도 콩밥은 매한가지..합의금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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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ti 2018/09/23 12:30

    담배피는 고딩을 훈계하거나 제재할 명분이 있나요?
    불법도 아닌데...
    차라리 법을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요?

    (AyRHiE)

  • *뽀로뽀로미* 2018/09/23 12:36

    복싱보다 헬스가 더 낫지 않을까요?
    위빙과 바람을 가르는 주먹보다는
    시각적인 덩치가 더 위협적일 수가 있으니까요.

    (AyRHiE)

  • [5DMK4]Leon 2018/09/23 12:41

    어차피 애들은 성인에 비해 피지컬이 안됩니다;
    그냥 조용히 얘기하면 알아서 비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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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on▶ 2018/09/23 12:41

    진짜 웃기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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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얌 2018/09/23 12:45

    그래도 볻싱 배우면 훈계 라도 할수 있으니 배우시길 다만 때리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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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사스누피 2018/09/23 12:45

    그냥 ...마음에 문제.....
    뒷일생각하는 나이면 복싱이 아니라 효도르 가와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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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50]Hoon 2018/09/23 12:46

    복싱보다는 검도... 아.. 아닙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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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솜N 2018/09/23 12:47

    그냥 머리 밀고 눈썹밀고 현장 사진 찍고 가서 ㅈㄹ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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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야아빠 2018/09/23 12:47

    저는 울아파트에서 애들 담배피면
    ㅛㅡ맛폰 들고 찍어서 학교로 전달할까?
    하면 다들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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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소나무그리고산 2018/09/23 12:48

    저도 가끔 훈계할 때 있는데, “나도 니 나이때 그랬다.” 이렇게 동질감을 주면서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가끔 지나가다 인사도 받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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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khoon 2018/09/23 12:57

    나 복싱 좀 했어 하며 애들 괜히 건들었다 폭행으로 큰 코 다칠수 있습니다.
    그냥 말로 해보고 어라 이것들 안되겠네? 할때는 36계 줄행랑이 훨씬 낫죠. 그러면 X팔리지 않냐 하실 수 있는데...
    담배피고 말 안듣다고 애들 떄리는 어른도 X팔린건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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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12 2018/09/23 12:58

    같이 수련한 파트너랑 스파링 해서 가끔 한번씩 이길 정도가 되면 일반인 정도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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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리아 2018/09/23 12:59

    100미터 20초에 뛰는 타고난 몸치 기준으로(바로 접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씩, 주 3회 이상 체육관에 다니면서, 틈 날때마다 복싱 생각만 하고 스텝 밟고, 줄넘기 안 지겨워하면 3개월 정도면 스텝 뛸 때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그 때는 근성과 의욕 넘치던 20대일 때라 지금 그 몸뚱이로 돌아가서 다시하려면 할 수 있을까 싶네요. 통증을 받아들이며 조금씩 강해지는 걸 느끼면서 서서히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으로 스파링 해보고 개 처맞고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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