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55393

예상치 못했던 예수의 정체.jpg

c84387edab79506b623b4562cc2e61d8.jpg

 

 

댓글
  • 불꽃저그 2018/09/22 16:39

    저거 원래 쓴놈은 악의와 원한을 가지고 저렇게 해석을 했지만
    생각해보면 로마 정부 및 총독 입장에서는
    정복지역에서 ‘신의 아들’이라는 작자가 피정복민들을 규합하고 있는 모습이고 그 수가 5천에 이르고 있는 거임;

  • 십장새끼 2018/09/22 16:23

    ※ 곧 안데르센 신부에게 숙청당할 작성자입니다.
    Amen

  • 도리는없다 Mk.Ⅱ 2018/09/22 16:26

    ...!

  • 이즈매이 2018/09/22 16:43

    안데르세에에엔!

  • 김 스뎅 2018/09/22 16:23

    ??? : 들켰노.
    십자가에 매달으라 이기야.

  • 십장새끼 2018/09/22 16:23

    ※ 곧 안데르센 신부에게 숙청당할 작성자입니다.
    Amen

    (nJ3qgl)

  • 김 스뎅 2018/09/22 16:23

    ??? : 들켰노.
    십자가에 매달으라 이기야.

    (nJ3qgl)

  • 의사양반과환자들 2018/09/22 17:06

    신고했읍니다

    (nJ3qgl)

  • 도리는없다 Mk.Ⅱ 2018/09/22 16:26

    ...!

    (nJ3qgl)

  • 캬야약 2018/09/22 16:26

    나사렛 몽키스패너의 앞길에는 피바다뿐

    (nJ3qgl)

  • 킬제이 2018/09/22 16:41

    ...홍해!

    (nJ3qgl)

  • TheBloodWitch 2018/09/22 16:51

    그래서 생긴게 홍해의 기적인가..

    (nJ3qgl)

  • 시키프레슈코 2018/09/22 16:57

    그분은 한마 모세...

    (nJ3qgl)

  • 불꽃저그 2018/09/22 16:39

    저거 원래 쓴놈은 악의와 원한을 가지고 저렇게 해석을 했지만
    생각해보면 로마 정부 및 총독 입장에서는
    정복지역에서 ‘신의 아들’이라는 작자가 피정복민들을 규합하고 있는 모습이고 그 수가 5천에 이르고 있는 거임;

    (nJ3qgl)

  • 나ek 2018/09/22 16:42

    거 그 새끼는 필수적으로 족쳐야겠네

    (nJ3qgl)

  • 내가솔로라니 2018/09/22 16:43

    삼국통일 시절에 후백제 후고구려 운동 한 애들이랑 비슷한거구나

    (nJ3qgl)

  • 블리츠라인 2018/09/22 16:49

    로마 애들 입장에서는 반란군으로 보였겠지

    (nJ3qgl)

  • 시키프레슈코 2018/09/22 16:59

    빌라도는 그래도 고민 많이 했다하던데 ‘이녀석 내가보기엔 무죄인데 사형안시키면 유대인들이 폭동일으킬거 같으니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자’ 하고 이일은 나랑 상관없는거다 하면서 손절함

    (nJ3qgl)

  • Starfish77 2018/09/22 17:01

    유대인들의 예수 박해도 이걸로 해석하더라.
    유대인 분리주의자들이 로마에 독립할 목적으로 예수를 지지하다,
    예수의 카이사르는 카이사르의것으로 로 대변되는 유화적 제스쳐에 반목하게 된거라고.

    (nJ3qgl)

  • Starfish77 2018/09/22 17:07

    당시 시대상을 보면 예수의 제자들은 무장집단이 맞음.
    신전앞의 큰 시장 하나 엎고 상인들 일방적으로 팰 수 있는 사람이 어떤 부류여야 가능한지
    조금만 생각 해 봐도 이해가 될것임.
    심지어 신전앞 시장 정도면 규모있는 상인이고 시대상 생각하면 큰 상인은 군대도 소유하던 시절이었음.
    신약에서도 예수 제자들 칼들고 무장하고 다닌 내역이 나옴, 체포될때 로마군에게 꺼내들고 저항하기도 하고..
    당시는 군대와 도적떼의 경계가 흐리던 시대였고, 아랍유목민들은 유목부족이다보니 중근세까지도 그랬음.

    (nJ3qgl)

  • getup112 2018/09/22 17:11

    빌라도 는 그 문제 를 이쯤 에서 끝내지 않고 “그러면 당신 이 왕 이오?” 하고 묻습니다. 예수 께서는 빌라도 가 올바로 판단 했음을 알려 주려고 이렇게 대답 하십니다. “내 가 왕 이라고 당신 이 말 하고 있습니다. 나 는 진리 를 증거 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진리 를 증거 하기 위해 세상 에 왔습니다. 누구 든지 진리 의 편 에 있는 사람 은 내 음성 을 듣습니다.”—요한복음 18:37.
    빌라도 는 관저 밖 에서 기다리는 무리 에게 다시 나옵니다. 그런 다음 아마도 예수 를 옆 에 세우고, 수제사장 들 과 또 함께 있는 자 들 에게 “나 는 이 사람 에게서 아무 죄 도 찾지 못하겠소” 하고 말 합니다. 그 결정 에 화 가 난 무리 는 이렇게 끈질기게 주장 합니다. “그 는 갈릴리 에서 시작 해서 이곳 에 이르기 까지 유대 전역 에서 사람 들 을 가르치며 선동 하고 있습니다.”—누가복음 23:4, 5.
    빌라도 가 보니, 자기 말 이 아무 소용 이 없습니다. 오히려 소동 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그 는 물 을 가져다가 사람 들 이 보는 앞 에서 손 을 씻으며 말 합니다. “나 는 이 사람 의 피 에 대해 결백 하오. 여러분 이 알아서 하시오.” 그렇게 하는데도 사람 들 은 단념 하기 는커녕 “그 의 피 는 우리 와 우리 자녀 들 에게 돌리시오” 하고 말 합니다.—마태복음 27:24, 25.
    ----
    나는 주기도문에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죽임을 당하사'라는 구절은 빼야 된다고 본다.
    사도들이 말하듯 예수를 죽인건 유대인들이야.

    (nJ3qgl)

  • 내가솔로라니 2018/09/22 16:41

    자신의 피가 포도주라고 한 말은
    자신의 몸 값어치가 그정도나 된다는 거지 ㄷㄷㄷㄷㄷㄷ

    (nJ3qgl)

  • Morbid_Agent 2018/09/22 16:42

    원피스 현상금 같은 느낌

    (nJ3qgl)

  • 이즈매이 2018/09/22 16:43

    안데르세에에엔!

    (nJ3qgl)

  • 십장새끼 2018/09/22 16:45

    "나에게 구해라.
    그러면 너희에게 모든 나라를 주고 땅끝까지 너의 것으로 삼아주리라.
    피의 결과를 너의 것으로 주리라.
    그대여, 쇠 지팡이를 가지고 그들을 쳐서 깨부숴라.
    도공의 기물처럼 박살 내버려라.
    그대들 모든 왕이여, 땅의 심판자들이여 가르침을 받아라.
    두려움을 갖고 주를 섬기고 전율하며 기뻐하라.
    아이에게 입 맞추라.
    그는 분노를 놓아 너희를 멸망시키리니."

    (nJ3qgl)

  • 리린냥 2018/09/22 16:51

    .

    (nJ3qgl)

  • 감튀중독자 2018/09/22 16:45

    다시봐도 ㅈㄴ 재밌네

    (nJ3qgl)

  • 루리웹-7359282927 2018/09/22 16:47

    예수: (베드로의 조인트를 까며)우리가 깡패야 이■■들아? 어? 우리가 깡패야?
    베드로: 죽을죄를 지었슴다 행님.

    (nJ3qgl)

  • 이캘 2018/09/22 16:53

    아는 절실한 신자인 형 보여줬더니 국가내란죄로 잡힌거 아니라는데 뭐가 맞는거냐??????

    (nJ3qgl)

  • 지구생물 2018/09/22 17:14

    기독교에서는 그렇게 주장하는 거 맞음
    본디오 빌라도가 손 씻는다고 하는 거부터가 확실한지 어쩐지 알 수 없잖아. 대놓고 사법 범죄가 아니라 유대인들의 모함이었다고 하는 거지

    (nJ3qgl)

  • 내아내는아베나나 2018/09/22 16:53

    예수 나오는 부분보면 누구의 아들의 아들 해서 예수한테 왕족으로서의 정당성 부여하고 애초에 고대왕국에서 왕권신수설에 해당하는 잔설이나 신회는 믾음
    당시 유태인들은 각지에 흩아져서 하층민이었고
    그리고 예수는 정당성과 하층민들의 지지를 많이 받았고
    예수가 진짜 신의 대리인이고 니발이고 로마 입장에서는 반역세력으로 밖에 안보였을듯

    (nJ3qgl)

  • 2018/09/22 17:14

    정작 빌라도는 처형할 생각도 별로 없었잖아

    (nJ3qgl)

  • 근데 2018/09/22 16:55

    저기근데 왜성체훼손한거욕한거애여?

    (nJ3qgl)

  • 복수의체인블레이드 2018/09/22 16:56

    욕한것도 문제 지들은 메갈에 비해서 나은거다 등등 자기합리화 등등 개판

    (nJ3qgl)

  • 복수의체인블레이드 2018/09/22 16:55

    또 슬슬 종교 혐오 들어가나..

    (nJ3qgl)

  • 클모만 2018/09/22 17:02

    그냥 유머글인데 이런댓글 올리면 내가 마치 종교혐오자인것 같아지잖아

    (nJ3qgl)

  • bosenova 2018/09/22 17:14

    요즘 종교들은 혐오받을만 하지
    뿅뿅은 더구나

    (nJ3qgl)

  • 윌리엄 마샬 2018/09/22 17:00

    루카의 저 구절은 남에게 빚지고 쌩까지 말라는 소리인데?

    (nJ3qgl)

  • 멸샷의 체코 2018/09/22 17:03

    오병이어에 대한 해석이 참 신선하네...
    그러니까 실컷 처먹고는 딱 그 것만 계산했다 이말이잖아...

    (nJ3qgl)

  • 루리웹-2024118066 2018/09/22 17:14

    로마입장에선 저게 맞지
    웬 듣보잡이 5천명넘게 장정을 거느리고 있다?!

    (nJ3qgl)

  • 지구생물 2018/09/22 17:16

    저게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생각한다면 옆동네 이슬람을 보면 된다
    엄연히 지역 유지 가문 소속이었고 군벌로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일단 종교계다

    (nJ3qgl)

(nJ3q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