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마팬 클래식100 또는 200
그리고 롤라이RPX 100 이 3개 중에 하나 구입을 고려중인데
RPX100은 포마 클래식 100과 비교했을때 입자가 곱고 일포드 HP5와 비슷한 결과물이더라구요.
포마팬은 반대로 100이든, 200이든 RPX와 비교하면 입자가 더 거칠고 컨트가 강한필름 같구요.
이곳 게시판을 검색해도 포마팬의 정보가 조금 더 많고 RPX의 정보는 많이 없네요..
중요한 가격은 100피트 기준 포마팬 6만5천원~후반,
RPX 100이 7만9천원~ 이렇게 되어있구요
흑백은 처음이라 어떤게 좋을지 고민하는데만
몇시간이 걸립니다 으으..!
결제창 열어두고 결정을 못하는 상태라
해당 필름 써보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7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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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마팬은 거의 주력이라고 말할정도로 많이 사용하는데 RPX필름은 처음 들어보네요 ..
저도 이번에 찾게된 필름이라 생소하더라구요 ㅎㅎ 포마팬은 100부터 400까지 사용하시는분들이 두루 계시던데..
롤라이 흑백 추천..
저는 오래전에 단종된 코니카 팬시리즈가 참 그립네요..
진정한 흑백의 맛이 나는 필름이였는데.. ㅠ_ㅠ
추천 감사합니다 :) 해외평도 롤라이가 좋다는 말이 많네요! 말씀처럼 단종된 필름외에도 컬러쪽에 단종된 필름들도 너무 써보고싶네요 ㅠㅠ
네가칼라 쓰시면 아직은 구할수 있는 후지칼라 100~400 시리즈 추천드려봅니다..
60년대부터 쭉 판매되어온 후지에서 가장 오래된 네가 칼라필름 라인업 입니다..
오래된 링크는 깨져서 뜨지도 않네요..
아래 링크안에 갖가지 필름사진들이 있으니 한번 쭉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하네요.. ^_^;;
http://www.slrclub.com/service/search/local?id=leica_forum&setsea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