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 저단백 밥
6만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하는 선천성대사질환자(페닐케톤뇨증·PKU) 들은 일반 음식을 먹으면
단백질이 분해되지 않고 몸에 축적되어 정신지체나 뇌성마비 등으로 발전될 위험이 있다. 그래서 밥도 특수한 밥을 먹어야 하는데
CJ에 이 병을 앓는 자녀를 가진 직원이 있어 이를 전해 듣고는 저단백밥을 개발하였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하여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면서 매출액은 이 제품 연구개발비에도 못 미치는
손해보고 파는 제품이지만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이 사례가 교과서에도 실리는 등
CJ의 기업 이미지 개선에는
큰 효과를 주었다. 더불어 굳이 PKU 환자가 아니더라도
신부전등의 저단백 식이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햇반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
당뇨병 환자를 위한 햇반.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식후 당 섭취속도를 억제함으로써
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햇반을 선보였다. 이 햇반은 사회생활중에 어쩔 수 없이
흰밥을 섭취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위처럼
기업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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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햇반에 비해서는
쫌 비싼편이지만
관련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함
제품 이름마저 놀랍도록 직관적이다
고오급 일식집밥도 햇반
6만인데 잘못쓴듯
6명 중 한명???
매일 유업도 마찬가지로 희귀난치병 환아 영유아를 위해 특수 분유를 만든다는데
CJ도 잘 하고 있었구나
제품 이름마저 놀랍도록 직관적이다
6명 중 한명???
6만인데 잘못쓴듯
와.. 햇반 저제품이 나온건알았는데.. 이제 햇반만먹고살아야지
매일 유업도 마찬가지로 희귀난치병 환아 영유아를 위해 특수 분유를 만든다는데
CJ도 잘 하고 있었구나
갓반
저거 본전도 회수 못한다던데..
저런건 보통 햇반 이익으로 메꾸는듯... 저렇게 사회에 필요한 상품 만드는 것도 기업으로서 사회에 공헌하는 거지. 게다가 이천원이면 많이 비싼것도 아니고...
고오급 일식집밥도 햇반
신의퀴즈인가에서 저단백밥 나왔었는데 ㅋ
pku같은 경우는 정확히는 아미노산 중에 페닐알라닌 대사의 문제임
저 아미노산을 처리 못하면서 소두증, 경련, 지능장애같은게 나옴
저 대사과정을 해결해줄 수는 없지만
인체가 필요로하는 최소량의 페닐알라닌만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태어나자마자 최대한 빨리 시작해서 성장이 끝날때까지 지속하면 정상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음
옛날에 그냥 분유 못먹는애들위해 두유 나온것처럼 이런거 좋다....
나도 두유 마시고 자란놈이라...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