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던 망아지를 잡아먹은 걸로 추정되는 악어를 윈체스터 .22매그넘으로 쏴죽임. 머리는 박제하고 고기는 먹고 가죽으로 부츠를 만들 예정이라고. 잡은 악어와 나란히 선 Judy Cochran (73 세)
할머니 : (망아지 핑계대고 악어가죽백 만들어야지 룰루)
다음날 망아지가 돌아오는데......
흔히 22구경 (.22) 실탄은 미국 시중에서 파는 것중 가장 작은 탄 중 하나 입니다.
위력이 낮은 편이죠. 그래서 마약쟁이나 맹수를 제압하기 어려운 편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저런 대형 악어를 잡을때 저 총으로 한발에 잡았다고 보기는 어렵지요.
근데 기사에는 한발에 해치웠다고 하니 이 할머니는 정말 대단한 분 입니다.
뭐랄까 영화 암살의 전지현 같은 분이란 것이죠.
악어오타쿠 : 오오~텍...사스가...!!!
역시 샷건 ㄷㄷ
배그에서 윈체스터 먹음 개빡..
5살 먹은 손주가 악어를 죽임....???
멋지다 할머니~~짱이다~~!!
NRA : 흐뭇~~
miniature horse : 조랑말 / 모형말
뭐가 맞지?
강아지가 아니고
망아지를 잡아먹었다고요?
ㅎㄷㄷㄷ
근데 악어가 한두마리가 아닌데..저 악어인지 어찌알고
지나가는 억울한 배고픈 악어면 ㅜㅜ
무슨 스나이퍼인가?
저 윈체스터가 배그에 윈도 그건가요?
더럽게 안맞는??????
할머니 스웩~~
저거 에르메스에 보내면 버킨백 만들어주려나
역시.. 호구. ㅋㅋ
악어도 살려고 먹은걸텐데ㅜㅜ
뭔5살짜리가 악어를 죽였대서 너무 이상해서 찾아보니 혼자 한 건 아니고, 너무 큰 놈이 있어서 사냥단이 조직되었는데, 거기 끼어있다가 꼬맹이가 쏜 게 결정타가 되었다 하네요. 근데 터프한 곳이고, 애 걸어다닐때부터 총기안전을 가르쳤다고는 하지만, 그런 어린애한테 총 쏘는 법을 가르치는 게 불법이 아니라니;; 텍사스는 문화가 많이 다른가봐요.
https://www.chron.com/news/houston-texas/amp/Hefty-gator-bagged-by-5-year-old-boy-1730371.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