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콜라와 제로콜라를 끓였을때 차이.gif

저정도 양의 설탕과 과당이 혼합된 물을 먹으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혓바닥이 아리거나 구역질 나서 못먹지만
이것을 무마시켜주는게 인산 이 깡패같은 첨가물

문제는 큰 페트병 파는데가 드물다는거

나도 끈적거리는거 없는거랑 마시고 난다음 이빨 뿌득거리는거 없어서 좋음

2L 짜리는 못봐도 1.5L짜리는 자주보임
근데 왜 치킨집에서는 제로콜라 없냐고 ㅠㅜ

맛은 오리지널 콜라보다 많이 떨어지지만 다이어트 할때 도움이 됨

ㄹㅇ임
이래서 제로콜라가 갓음료

근데 뭐랄까... 먹고나면 양치질 해도 입안에 뭔가 남는듯한 느낌을 받음

근거는?

출처:뇌

카더라좀 안퍼트리면 안되냐. 아스파탐 몸에 안좋다는 주장 쳐발린지가 언젠데..

인공감미료가 콩팥과 방광에 데미지 준다는거?
그거 사카린 시절부터 동물실험방법이 말도 안됐어
쥐한테 일반적으로 첨가하는 수준의 사카린의 1000배도 넘는 양의 사카린을 방광에 직접 주사해놓고 그렇게 날조한거임

더 안좋지
맛나려고 먹는 음료에 맛을 떨어트리니 당연히 더 안좋은거다!

아스파탐 많이 먹고 디질 양이면
설탕은 그전에 이미 디졌어

입맛 버려놓는건 확실하지..

이건 반박할 수 업는 참트루다
제로콜라 존나맛없아

저 그럼 극소량으로 단맛을 내고 이를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혹시 단맛에 대해 뇌가 교란되지 않을까영?? 예전부터 궁금했던거에영. 당분이 없는데 당이 들어온 것처럼 뇌가 받아들이고 이런게 장기간 지속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영ㅇㅅㅇ

그럴듯한 근거는 있었겠지 설탕 판매량이 떨어지면 안되는 회사들이 지원했을 말도안되는 방법의 실험들에서

그러려면 다른 당분 섭취가 없어야하는데 그럼 굶어죽음

아스파탐과 사카린헷갈린거 아닌가 아스파탐은 안좋은거로 알고있는데?

뇌는 단지 "오! 단맛이다! 혈당오르면 인슐린 분비할 준비 해야지"
근데 맛에 비해 들어오는 아스파탐은 몇그램도 안됨
애초에 당 알콜이라 흡수도 불가능
이에 빡친 뇌가 "야! 구라치지말고 설탕내놔!" 하면서 입맛을 감질나게 바꿔서 단걸 땡기게 만듦
이정도 과정에서 뇌가 이상해지려면 우리는 최현우 마술쇼 볼때마다 바보가 되었을거임

혀로 단맛 느낀다고 뇌가 교란 안됨
몸에 원하는 물질이 들어와야 몸이 움직인다

내 몸으로 2년정도 실험해봣는데 그런거 업더라.

아스파탐으로 뇌가 당 요구를 하는 경우는 있어도 이거로 머리가 맛갈 정도면 ㅋㅋㅋ

아니 둘다 설탕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결론이 많음. 하루에 제로콜라 6리터 이상 먹지만 않는다면.

물도 그정도먹으면 몸에 안좋은데 ㄷㄷㄷ

무식한 주장을 해대면서 트페미 골빈거 욕할 수준도 못되네 같은 수준 ㅉㅉ

둘다 근거없음

? 달다고 느끼는건 감각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을 뇌에다가 전기신호로 바꿔보내는것(여기선 혀의 미뢰에서 수용액상태의 화학물질에 의한 자극으로 활성화)이고, 당분이 들어왔을때 당분해하는 메커니즘이 활성화되는건 혀에 자극전달되는거랑 별개인데요?

인정 이거리얼 반박불가

아스파탐 자체가 단맛이 몇백배가 큰거지 설탕의 단맛을 증폭시키는 매개체같은게 아니니까 그런비유자체가 말이안됨... 10짜리를 먹는거랑 1000짜리를 100배희석해서먹는거나 같은건데...

이거 맛다!

지나가던 듣보잡 트레이너가 진지빨고 한마디 올리겠습니당.
참고로 전 시즌때도 나랑드사이다(제로칼로리 사이다)를 아주 즐겨먹습니다
페닌알라닌 50% 아스파르트산 40% 메탄올 10%로 만들어지는 인공감미료입니다.
설탕의 200배 단맛을 냅니다.
1g에 칼로리는 4kcal.
FDA하루 권고량 넘어가려면 하루에 5L씩 마시셔야합니다...
메탄올이 독성성분이기는 하나 메탄올 아스파탐의 메탄올 양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오렌지쥬스보다 훨씬 적은 양...
쥬스마시고 뇌종양걸린분 주변에 있으시면 그때부터 피하시면 됩니다 ^^;;

걍 뇌에서 구라치지말고 진짜 설탕내놔 개깩기야 한다던데 메인 음식이랑 같이 먹으면 상관없난 얘기지

유게이들아 진정해 난 그냥 궁금한거 뿐이라고 ㅜㅜㅜ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영양가 있는 감미료로서 음식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었다. 아스파탐 브랜드 이름에는 Nutrasweet®, Equal® 및 Sugar Twin®이 포함됩니다. 그것은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지만, 테이블 설탕보다 약 200배 더 달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것을 훨씬 덜 사용할 것 같다.
FDA는 1981년 (46 FR 38283) 아스파탐을 특정 조건에서 테이블 상판 감미료, 껌, 차가운 아침 시리얼, 그리고 특정 음식(즉, 음료, 인스턴트 커피 및 커피)의 마른 베이스로 승인했다. 1983년 (48 FR 31376) FDA는 탄산음료와 탄산음료 시럽 베이스에서 아스파탐 사용을 승인했고 1996년에 FDA는 일반적으로 그것을 "일반적인 목적의 감미료"로 사용하기로 승인했다.
아스파탐은 인간의 음식 공급에서 가장 철저하게 연구된 물질 중 하나이며, 100개 이상의 연구가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FDA 과학자들은 식품에서의 아스파탐의 안전에 관한 과학적 자료를 검토했고 특정 조건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안전하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희귀 유전병인 페닐케톤뇨(PKU)를 가진 사람들은 아스파탐의 구성요소인 페닐알라닌을 대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페닐라닌의 모든 섭취를 통제해야 한다. 아스파탐 함유 식품 및 음료의 라벨에는 해당 제품에 페닐알라닌이 포함되어 있음을 PKU로 개인에게 알리는 문구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FDA 홈페이지 글 번역 (파파고로 번역함)

응 내가 인정함 토닥토닥

아스파탐은 암을 유발하는가?
연구원들은 물질이나 노출이 암을 유발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2가지 주요 유형의 연구를 사용한다. (암을 일으키거나 암이 자라도록 돕는 물질을 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실험실에서 행해진 연구에서, 동물들은 종양이나 다른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하는지 보기 위해 물질에 노출됩니다. 이러한 유형의 연구 결과가 인간에게 적용될지는 항상 분명하지 않지만, 광범위한 노출이 발생하기 전에 어떤 물질이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험실 연구이다.
또 다른 유형의 연구는 다른 그룹의 암 발병률을 조사한다. 그러한 연구는 물질에 노출된 그룹의 암 발병률과 노출되지 않은 그룹의 암 발병률을 비교하거나 일반 모집단에서 예상되는 암 발병률과 비교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연구는 때때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왜냐하면 그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두 유형의 연구 모두 스스로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연구원들은 보통 연구실 기반 연구와 인간 연구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면 조사한다.
실험실에서 행해진 연구들
많은 연구들이 아스파탐을 먹인 실험용 동물에서 건강 효과를 찾아왔는데, 종종 평생 동안 하루에 4,000mg/kg 이상의 복용량을 섭취한다. 이 연구들은 아스파탐과 지속적으로 관련된 건강상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탈리아 연구진이 발표한 두 가지 연구는 아스파탐을 매우 많이 복용하면 쥐의 혈액 관련 암(유키마디아와 림프마스)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제시했다. 그러나 FDA와 EFSA 둘 다 발표된 연구 및 기타 관심사에 중요한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결과를 문제 삼았다.
사람들에 대한 연구
사람들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아스파탐 사용이 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한 초기 연구는 1980년대에 미국에서 뇌종양의 증가율이 아스파탐 사용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 하지만 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실제로 뇌종양 비율의 증가는 아스파탐이 사용되기 훨씬 전인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가의 대부분은 7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발견되었는데, 아스파탐의 최고 복용량에 노출되지 않은 그룹인데, 이것은 또한 이 연관성을 덜 발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연구들은 아스파탐 사용과 관련된 뇌종양의 증가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 문제에 대한 가장 큰 연구에서, NCI의 연구원들은 50만 명 이상의 노인들의 암 발병률을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는 아스파탐 함유 음료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그것을 마신 사람들은 림프종, 루카미아스, 뇌종양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12만5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는 아스파탐 감미료의 소비와 남성의 백혈병, 림프종, 그리고 다발성 골수종의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지만 여성은 그렇지 않았다. 이것은 또한 남성에게서 설탕에 절인 소다와 림프종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기 때문에, 연구원들은 그들이 발견한 연관성은 우연히 설명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미국 암학회에서도 아스파탐 괜찮다는데 왜 유해하지? 이 원문도 암학회 내용 번역한거

네이놈 파파고 홍보맨이구나

6리터씩 먹었는데 그럼 어케됨?

그건 아니고 내용이 궁금해서 파파고로 번역했어. ㅋ 파파고 홍보맨 되어버려쎈. ㅋㅋㅋ

말이 그렇다는거임. 그정도 먹은게 아스파탐 '권고량'이거든. 이미 입증될거 다되뜸.

오줌 너무 자주나와서 불편해짐

번역 퀄리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쓸데없이 개드립 쳐봤어. 저게 번역기만 돌리고 전혀 손을 안댄거야?

인슐린은 감각을 통한 인위적 대사가 불가능합니다
저게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아스파탐 섭취시 저혈당쇼크로 사망하게됩니다

요즘은 코스 안하시나 보네요

인슐린 대사는 뇌의 반사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만약 인공 조미료의 단맛만으로 인슐린이 강제 분비된다면 제로칼로리 음료 섭취시 저혈당쇼크가 오게되겠죠
하지만 실제로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에 반응하므로 불가능합미다

그게 아니라 식욕을 자극한다구요

나랑드 아스파탐에서 딴 감미료로 갈아탔다던데..
그것도 어차피 설탕보다 몸에 안좋진 않겠지만

ㅇㅇ 손 하나도 안댄거

그럴거면 뭘 먹어도 식욕이 드는거 아닐까요...

권유는 하고싶지만, 워낙 맛이 호불호가 갈려서 츄라이까진 못하겠더라구 나도

단맛이 비슷한데 졸였을때 결과물이 저러면 이게 정답이네

당의 끈적하게 채워주는 맛이 없으니까.
그게 싫은 사람들도 있어서 코카제로가 팔림.
나도 좋아하고.

입에 끈적함도 안 남고

콜라에 죄책감 느낄만한 나쁜거있음?

나랑드는 호불호 갈리는 뒷맛이 좀 줄었는데 대신 전체적인 맛이 좀 떨어졌음. 코크는 티가 잘 안남.

얼마전보다 뭔가 맛이 없다 싶었는데

실제로 좀 싸지 않음? 나랑드도 그렇고

조금더 싸기도 하고 행사도 많이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