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인스타 보다가 어느 작가님께서 이렇게 원판을 촬영 하시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삼각대로 높이 세우고 위에서 아래 각도로 촬영하시는 것 같은데요~
앞에 디퓨저 없이 저정도 직광이면 원판 얼굴 그림자 괜찮을까요?
앞에 디퓨저 설치하고 촬영하는 것과 차이가 많이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얼굴 번들번들 화장떄문에 번들거리는 것과 어색한 분위기의 사진이 너무싫어서요 ㅠㅜ
그리고 해당 제품이 ad600인가요?
원판 촬영 시
ad600과 ad600프로 큰 차이가 잇을까요?
프로가 좀더 부드럽게 퍼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네. Ad600 으로 보입니다
저 타입이면 천장에까지 빛이 들어가서 바운스 효과도 어느정도 나올수 있을듯 합니다.
대표이는 어떻게 사용하셔요? 디퓨저 설치하시죠~?
히엔쉬님 말이 정답!!
맞네요 아뇨 디퓨저없이는 노답입니다... 발광면적이 저래가지곤 그림자 장난아니죠 ㅎㅎ... 벌브라도 사각플래시보단 좀 퍼지는게 부드럽지만 저대로는 안됩니다... 식장에선 소프트박스는 좀 번거롭고 우산쓰는게 제일 나을거 같네요
ad600과 ad600pro는 벌브스타일이 600은 예전스타일이고 600pro는 말굽형인데 말굽형이 아주약간 부드럽게 퍼지는데 디퓨저 사용시는 제법 차이가 납니다 현재 대부분 신제품 조명들은 말굽형의 벌브로 출시합니다 말굽형이 빛 확산에 좋습니다
ad600맞구요 ㄷ ㄷ ㄷ 스피드라이트 하나 또는 두개로도 풀발광 아니라도 걱정하시는 원판 안나오는 곳도 있어서 좁고 온 사방이 시커먼 곳이아니면 발광면적이 크면 좋겠지만 스피드라이트 하나보다는 낫겠네요 . 저도 쓰고 있네요 ad600 세개를 주로 ㄷ ㄷ ㄷ
사진속은 벽도 흰색이고 밝아보이는데 ..요즘 원판 감도 100으로 풀발광으로 찍는것도 아니고 자연스레 이쁘게 잘 나오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