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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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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 산이어서 개무서웠음 흔적찾고 몬헌할뻔...
디아2 바바리안 대사가 떠오르네..
"그 누구도 갇혀서는 안돼.."
힝
불쌍...
날이 저물지만 않았어도 실탄을 쓰진 않았을텐데 ㅉㅉ...
케모노 묻음;
통한의 비추 어떤색희들이냐 ㅠ
저 지역 사람들입장에선 무서웠음;
ㅜㅠ
우리집 앞 산이어서 개무서웠음 흔적찾고 몬헌할뻔...
대전 보문산 사니?
ㅇㅇ 그주변에 거주중임
내가 알바했던곳 식당도나오더라 ㅋㅋㅋ
헉..
힝
불쌍...
날이 저물지만 않았어도 실탄을 쓰진 않았을텐데 ㅉㅉ...
날이 저문거랑 뭔상관이죠? 리얼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수색이 더 힘들어지니까 그런게 아닐까싶은데... 그렇다고 시간 더 끌면 어디까지 갈지 모르고
물론 비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전문가 나와라 얍
안보이니까 역으로 사냥당할까봐 쓰는거같은데
디아2 바바리안 대사가 떠오르네..
"그 누구도 갇혀서는 안돼.."
그 누구도 (인간한정)
??? : 하지만 디아블로는 영원히 봉인되어야 한다.
ㄹㅇ 불쌍하긴 하지
사람죽인 개는 멀쩡한데 아무것도 안한 퓨마는.....
냉정하게 한놈은 죽였고 한놈은 안했고
근데 사실 동물원에서 가만히 앉아서 밥걱정없이 사는거랑 레알 자연 한복판에서 서바이벌 하면서 맨날 밥걱정해야 되는삶이랑 뭐가 더 좋은걸지는...
난 배부른 돼지가 될래..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근데, 모르는건 궁금한걸 어째. 천성인데...
걔는 그런 걸 모르고 자랐겠지.
모든 애완동물도 바깥에 뛰쳐나가면 누군가 밥 주는 줄 알고 있잖어
안 타노시 ㅠㅠㅠㅠㅠ
뿅뿅간이 미안해.....
퓨마한테도 츄르 먹힐까 궁금
비추는 보나마나 쿨병걸린 진지충들일듯 무슨 동물 불쌍하게 여기는 거 자체가 금기라고 생각하는 놈들 유게에 많음
집에만 제때 돌아왔음 살았을텐데
그놈의 마취탄은 왜 안 들어가지고...ㅠ
진짜 불쌍한게 인간이 잡아와 가두고 인간이 관리 잘못해서 탈출한건데 인간 손에 죽네
인명피해 우려때문에 어쩔 수 없긴한데 관리를 좀 잘하지
가둬서 기르는 것 자체가 탈출하면 제재하겠다는 의미니 별로 안타깝지도 않음
그런데 솔직히 이렇게 투디 캐릭터로 만화 안그렸으면 오타쿠들 태반이 관심도 안가질 사건은 맞음 ㅋㅋㅋ 미소녀로 그려놓으니 갑자기 불쌍하게 느껴지는거지 답글
어두운데 총 쏜 사람도 목숨 걸고 쏜거지
어두워서 그때 발포안하면 다시 추가도주 우려도닜고 인명피해 갈수도있는거니
이런거 나올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동물원측의 관리 부실로 인한 사고임으로 희생 당한 퓨마에게는 안타까움, 해 떠있을 때는 그래도 마취총으로 생포하려 했잖아. 사살도 어려운 결정이였다고 생각됨. 해가 저물어버려서 추적이 길어지면 안되는지라 사살당해 안타깝지만 만에 하나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인명 피해가 안나도록 잘 조치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