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계의 웃음벨

어 진짜 ? 오늘부터 팔도 안먹는다 역시 갓뚜기만 먹어야해

가장 기억에 남는게 대만 카스테라?

물이 빠질 때기는 했는데.. 그래도 적당히 팔릴 수준은 됐을텐데 저 방송이 아예 무덤으로 보내버림; 아마 사장님들 권리금이고 뭐고 한푼도 못건졌을듯

나 롯데마트 알바 할 때 대만 카스테라 아저씨 있었는데 그거 방송 나가고 3주 뒤에 거진 울면서 나감
하루에 100명쯤 왔다 하면 한 20명 수준으로 줄어들더라

간장게장도 마칠때쯤 가서 재료 동났다는데 어렵게왔다고 어떻게든 달라고해서
급속해동해서 겨우줬더니
그거갖고 비린내 난다느니 덜녹았다느니 방송 내보냈죠.

벌꿀 아이스크림도 있지.

어...? 그건 자주 보이는데...

찾아보니 작년에 재판한듯ㄷ 근데 왜 난 한번도 못봤지

누나가 좋아해서 가끔 먹는데 꼭 보면
과자 있는데가 아니라 육포 같은거 잇는 마른 안주 코너에 진열하더라 ㅋㅋㅋ

밀이 알러지 유발 음식이라고 표기하는 이유가 밀에 있는 글루텐 때문인데, 그건 그게 특이한거지 글루텐이 나쁜게 아닌데 말이지 ㅋㅋㅋ

아 알러지라면 인정.. 순간 글루텐 자체가 나쁘다고 선전한줄 알았음.

근데 문제는 저 이모씨는 제과, 제빵, 제면할때 글루텐 넣으면 나쁘다는 식으로, 화학 합성물인거마냥 공포조장했으니 욕먹는거지... 애초에 박력 중력 강력 나누는게 밀 자체에 있는 글루텐 함량으로 나누는데다 밀 말고 다른 호밀, 메밀 이런 애들은 글루텐이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라서 밀가루랑 섞거나, 글루텐 넣는게 당연한 이치임. 안그럼 반죽이 안될 수준이걸랑...

? 밀을 치대면 생기는게 글루텐인데 그걸 합성 화합료라고 허위로 선전했다는거? 제정신임?

비양심적으로 운영하는, 상품 가치가 없는 썩은 밀 이런거로 글루텐 만드는 공장 있다는 식으로 방송 내보내면서 글루텐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 갖게 하고 뭐 저 양반 방송 자체가 항상 그랬음. 거기다 그 공장 입장에서는 '밀이 보관중에 상한 것이 있지만, 상한 밀은 폐기했다' 라고 주장한데다 정부 조사에서도 상한 밀에서 나오는 독성 물질이 나오진 않았음.

한마디로 눈과 귀 다 막고 지 혼자서 헛소리하는거네 개쌍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