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뭔가 해줘야 할까요??
괜히 고민 되네 ㅡㅡ
그동안 많이 싸우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그냥 지나가면 서운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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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자가 뭔가 해줬으면 해주는거고.
안해줬으면 안해주는거고.
그래도 내가 더 나이가 많으니
해주면 대접받을까 해서요 ㅜㅜ
아뇨 안섭섭해합니다
글쿤요
일방적으로 퍼주면 호구.
아 그렇군요 ㅜㅜ
그동안 많이 싸우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상대방도 이 말에 동의합니까?
뭐 정은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나한테 하는거 보면 만만해 보는거 같네요 ㅜㅜ
맘이 가면 정성껏 해주고 반응 시원찮으면 시원하게 접으면 되지요
그게 어쩔된 잘해고 어쩔된 막하고
마음이 오락가락 하네요
해주고싶으면 해주는거죠~ 넘 계산하지 마세요~
글고 자게에서 이런거 물어보는거 아닙니다.
사람들 아무것도 몰라요ㅋ
아.. 나도 자게이지...
좀 계산적으로 되네요
요즘 씰씰맞게 대해서요
말댓구를 꼬박꼬박 하네요 ㅜㅜ
일단 무슨 관계인지 구체적으로...
음...
아는 동생
그걸 아는 사람이 이시간에 눈뜨고 자게 할까요? 물론 저도 여자는 모릅니다
글쿤요 ㅜㅜ
연휴 중 생각이 있다면 하루쯤 충분히 시간 서로 비울수있는데,,,아니라면 진즉 맘을 ;;;
선물은 그냥 뭐 영화보고 밥+술 먹으시죠.
연휴때 만나기로 했는데
그래도 명절 전에 그냥 보내기가 뭐해서요
평소완 다른 좀 신경 쓴 레스토랑 식사하시구요, 아직 때가 아님.
좀 더 진전이면 이번 크리스마스에 올인을. 뭐 그래봤자 석달 남음.
오늘 만났는데 크리스마스 100일 남았디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ㅜㅜ
추석 명절인데 왜요??
석가탄신일 기념선물 같이 쌩뚱맞은데..
명절 연휴때 보기로 해서요
추석이라고 선물 주고 받는 커플을 본 적이 없어서..
생각도 안할거에요 지금 주면 각종 기념일에
설날 추석 까지 매년 챙기셔야 ㄷㄷㄷ
오 글쿤요
근데 이미 물은 엎질러진 상태인데 ㅜㅜ
그래서 요즘 까칠한가요??
맘이 있다면 절때 하지 마시길...
여자는 그 반대로 꼬시는 겁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줬으면 크게
안줬으면 무관심 무대응 무선물 아닌가요?
음...
본문과 댓글에 답글 다신 내용들 보니 안하셔도 될듯
감사합니다
그냥 영화정도는 되는데 선물은 ㄴㄴ
아무사이도아닌데선물이라니..
엄니꺼사드리세요...
헛돈쓰지말고요..
연인사이도 아니고 본인스스로 아는동생이라고 하시는데
아는동생한테 뭐하러 선물을 하나요
그돈으로 진짜 어머니 선물이나 사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