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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에서 빵 찌르고 다니는 아이.

댓글
  • 선비텐 2018/09/18 20:29

    아 마음이 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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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8/09/18 20:39

    쟁반에 있는 빵을 그자리에서 처묵처묵 하고 그냥 나가는 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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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8/09/18 21:26

    와...  방금 저에게 일어난 일이랑 똑같네유..  ㅠ
    만3살 둘쨰랑 빵집에 갔는데 갑자기 콕콕해서 ㅠ
    팥빵 싫지만 어쩔수없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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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식만두국 2018/09/18 21:47

    몇일전에 본 사람은 애를 한쪽팔로 안고 자기가 즉석식품 코너에 있는 닭강정을 쿡쿡 찌르던데 ㄷㄷㄷ
    비교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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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은먹었냐 2018/09/18 21:53

    아이 : 헤헤 오늘도 빵집에서 먹고싶은 빵만 골라서 쿡쿡찔렀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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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님이시다 2018/09/18 22:39

    이게 교육의 힘 입니다.
    저 아이는 커서 자기의 자식이 저래도
    아빠에게 배운 행동을 할겁니다.
    부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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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pin 2018/09/18 23:40

    어우 저도 한달쯤 전에 애가 빵을 덥석 잡아서
    손바닥만한데 3300원짜리 빵 샀어요.
    먹어보니 맛있어서 딸의 안목에 감탄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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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황미영 2018/09/19 00:54

    애가 먹고싶어서 큰그림 그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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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너구리 2018/09/19 01:11

    저도 오유인 콕콕 찌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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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9/19 01:17

    저희 애도 저래서 어쩔수없이 맘모스빵 밤식빵 통째로 산 기억이 있네요...
    한 3일은 간식 빵으로 때운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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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곁에있어 2018/09/19 02:32

    맘빠충?
    빠충?
    빠충은 무슨 신조어냐..압도적으로 빠충은..본적이 없다.
    어거지로 짚어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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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s에이브이e 2018/09/19 05:41

    저런 부모만 있었으면 파바 같은데서 "빵으로 하는 돌잡이 - 소보루를 찌른 우리 아기는 커서 무엇이 될까요?" 같은 마케팅도 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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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 2018/09/19 07:48

    ???1 : 이번 거래도 고맙다
    ???2 : 담부턴 우유 두병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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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갈치1호 2018/09/19 08:15

    아빠: 으아아(저것도 찔러 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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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볼따구 2018/09/19 08:45

    나 고딩때 흰수염 배불뚜기 할아버지치킨집에서 카운터 알바하는데 어떤 아줌마 손뇬이 먹던치킨케이스가져와 치킨을 콕콕 찍으면서 이거 우리 안먹어요 다른부위로 바꿔주세요 하는데 혈압상승
    못바꿔준다했더니 화내길래
    다른분이 손으루 콕콕 찍은거 드실수 있으세요? 하니까 소리빽~~~!!
    20년 전에도 맘충은 존재함
    맘충이 문제가 아니라 어느시대에든 정신줄 놓은 부모가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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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18/09/19 09:07

    빵집사장님이 지켜보더니 갑자기 케잌 진열장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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