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후라시 켜고 가보니..
흰 닭이 문앞에서 닭털이 막 뽑혀져서 널부러져 죽어있......ㄷㄷ
문에 손바닥만한 구멍이 있긴 한데 거기로 끌고 오다가 내가 오니 도망간건지..
안그래도 요새 손 the guest보고 무슨 여름 다 지나서 납량특집을 하냐고
오싹오싹 몰입해 보는데.....
게다가
일요일에 꾸꾸말고 개가 갑자기 죽었.....ㅠㅠㅠ
저쪽에 나무 쌓아놓은 사이에 머리를 박고 죽었는데..
오늘 퇴근하고 밤에 개밥주고 있는데 그 개가 어실렁어실렁 힘없이 걸어와서는 밥을 먹고 있.....
분명 죽었는데 살아났어요.
오늘은 방에 숟가락 걸어놓고 자야겠..ㅠㅠ

영화 곡성 후속편 고창나올듯
악마가 남도에서 못살겠다고 북도로 이사감
우리 전라남도는 깡이 쌔당께
혼자 왜그러셈.
진짜 무섭게.ㅋㅋㅋ
무서운것 같지 않음
그래서 무섭게 해줄려고 했는데 실패
고마해요.
성님 뒤를돌아봐...ㄷ ㄷ ㄷ
숟가락을 던졌는데 소리가 안남.ㄷㄷㄷㄷ
자게 마인드펄니스 출동해야겠네 ㄷ ㄷ ㄷ
영적세력을 느끼는 자게이...
갸는 영어 공부하는 애기 아님??
령어 ㄷ ㄷ ㄷ
아~ 무섭게 왜 그래요!!
제가 진짜 개가 맞는지 손으로도 만져봤다는...............ㄷㄷㄷ
오올 사진 오올~
내다리 어디있더라...
하얀개는 몇년동안 닭을 해친적이 없는데 닭이 죽어있었고... 분명 손수레를 만진적이 없는데 외출했다 밤에 돌아오니 사진찍은 자리에 손수레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무서워요. ㅠㅠ 한 일주일 짐승들 밥 주러 다니는건데 진짜 오금저립니다.
와 진짜 손수레는 ㄹㅇ 저라면 진짜 바로 차시동걸고 친구집 출발했을듯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누가..옮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