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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프로야구 선수의 팬 서비스 수준.
이런 수준의 팬 서비스를 당한 한화팬이
한둘이 아니란 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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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 하세요~
전 기억나지 않지만
부모님께서 82년도에 안양에 아파트를 분양 받으시고 전세를 내노셨는데
MBS청룡 선수가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 명절이나 그럴때마다 싸인볼과 용품들을 선문로 주셔서 MBC청룡 물건이 집에 엄청 많았어요
아~이건 팬서비스가 아니라 주인집에 인사한거니까 패슨가요?
우왕 좋았겠다 상상도안가네요 ㅎㅎ
나로치면 종범성만나서 저랬다는건데 지금도이렇게좋아하는데 우와
운동장 에서 경기중에는 똘짓하는 오재원 이지만....경기장 밖에서 팬서비스는 최고 탑이라고 하더이다
사람은 역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듯
뭐지 글쓴사람이 박찬호인줄 ㅋ
팬이 찬호형인가 했네요 ㄷㄷ
하나 의 프로스포츠가 명맥을 계속 유지 될려면 유소년 정책이 좋아야 함..
어린 소년들의 충성심을 고양시킬수 있는것이 선수의 팬 서비스 임
어린 소년이 선수의 팬 서비스 의 반해 그 스포츠에 매력을 느끼고
저런 선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고 그래야 그 스포츠 의 명맥이 이어지는 거임.
그리고 위대한 선수도 탄생하는거고 .
야구는 계속 그따구로 하면 진짜 아이들이 계속 상처받고 야구를 개떡같다고 생각 할거임
결국 팬도 줄어들고 관중도 줄어들고 해서.. 몰락의 길로 접어 들겠지.
선수가 100 명이면 제대로 팬서비스 해주는 야구선수가 10 명도 채 될까 ??
진짜 야구선수들 반성해야함..
근데 왜 현진이는..........
찬호박인줄..
개척자와 차려진밥상에 숟가락 얻는 사람들의 마인드차이..
나 중학교때 야구보러 갔는데 송진우, 구대성이 야구장 옆 등나무 벤치에서 장기인지 바둑두고 있었음..
뛰어가서 사인해달라고 했는데...지금 사인해주는 시간 아니야!저리가! 이래서 시무룩하게 돌아옴..
돌아오는데 그때 당시 조계현이 삼성에 있을때인데..삼성 구단버스 문 앞에서 젊은 여자들한테 사인해주고 있는거 포착!!
엄청 뛰어가고 있던중에 조계현이랑 눈 마주쳤는데 그 여자 싸인해주고 버스로 쏙 도망가버림..
결국 싸인은 하나도 못받고 엄청나게 시무룩하게 경기봤음..
그넓은 미대륙을 동서남북으로 비행기로 타고 다니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안피곤할까?
팬들이 없으면 투수가 퍼펙트게임을 하든 한경기에 만루 홈런 네개를 치든 상관이 없지
저녁6시 넘으면 스포츠채널은 죄다 프로야구 중계만 보여주는 이때 정신 차려야해 이놈들아
소비지들은 흥미를 잃어버리는건 순식간이지만 다시 끌어모을려면 수십배의 시간이 걸린다는걸 알아야 한다는 걸.
싸인볼하나에 아쉬운게 아니라 기타등등이 싸여 외면하는걸 알아야 한다는..
그리고 제 옆에서 자고 있네요
저리가라 이 새끼야의 사례와는 참 다르네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나 팬들을 아낄줄 알아야지
난 007 팬 일화보고 내가 그 배우의 팬이 되어버렸어
박찬호가 다양하게 분장해서
언더커버식으로 ㅋㅋ 아이팬의 부모 청년팬 할아버지팬 등등
여러 구단의 개판치는 팬서비스 받고
그런데 짜잔-*
박찬호였습니다 하는 몰카 하면 재밌을거 같네욬ㅋㅋㅋ
자기 좋아하는 팬을 무시한다는게 상상도 안됨
돈많은 졸부라서 그런가 인성이 원래 쓰레기라서 그러러는건가
어릴적 살던 아파트에... 당시 기억으로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이 많이 살았었어요...
그때만 해도... 사람들이 선동렬 선동렬 하길래...
전 선동렬 선수가 홈런왕 인줄 알았어요...
(완전 코찔찔이 였을때라..)
이름은 잘 생각 안나지만... 단지내에서 가끔 만날때
배꼽인사하면 씨익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 주고..
펜으로 끄적 거려놓은 야구공 한개씩 받고 했었는데...
아마 그 사인볼 모아뒀으면 수십개 있었을 터인데..
어릴때라 사인볼이라는 인식 보다는...
그저 땅바닥에서 굴리고 발로차고 던지고 노는 공인줄 알았던지라...(받아놓은 공도 꽤 많기도 해서)
차 밑으로 들어가거나 어디 빠지기라도 하면...
쿨하게 버리고 새공 들고와서 놀곤 했었어요 ㅋㅋ
받았던 사인볼 중에 선동렬.김봉연.김성한.이순철 까지는 생각나요
아 그리고 어른들이 팀내 다른선수 사인 받아 달라하면 한번씩 받아다 주고 했던것 같아요
커쇼야 뭐야
제가 문학경기장에서 양현종,안치홍,김선빈 싸인 받고 기아 16연패...그래서 싸인 안해주나...
야구선수는 아니지만
진정한 팬서비스
어릴적 (김태균 선수가 거의 신인이던 시절) 김태균선수 와이프분이신지 당시 여자친구분이셨는지 암튼 우리집 벨 누르고 오심.
우리집 막내가 벨 누르고 여기 김태균 선수집이죠 하고 띵동띵동하고 쥬스 얻어먹고 집에 안가서 데려오심.....
2. 정민철 선수 지나가다가 동네에서 테니스공으로 야구하는 우리보시고 타자 자원해주심. 사실 그땐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몰랐음. 당시는 보는거보다 하는걸 더 좋아했기때문에....
니들은 이승엽한테 싸인받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