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이 엄청난 임대료에 못견디고 새로운 개척지를 찾아나섬
엄청난 고생을 해서 상권이 형성되자 이젠 투기꾼들이 몰려옴
새로운 집주인은 주변시세 운운하며 더 높은 임대료를 강요
결국 다들 다시 떠남... 손님들 발길도 뜸해짐...
1억 권리금 준 세입자는 권리금 생각에 장사가 안되는 상황임에도 월세 내면서 다음타자를 기다림...
가게를 비우는 순간 권리금은 0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절대로 권리금 포기를 못함
결국 보증금이 탈탈 털리는 상황까지 가게되는 수순 ... 이젠 대출 이빠이 내서 월세로 대출금 갚고 있는
건물주에게 불똥이 ..... 안봐도 비디오...
https://cohabe.com/sisa/751117
워메 경리단길도 권리금 무라니..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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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이 벌써 그런가요?
좀 되었죠,,, 코딱지만한 매장 월세 400이라고 뉴스에서 본게 몇년 지난듯..
그때 이미 시작되었다고 봐야죠...
그렇군요 ㄷㄷㄷㄷㄷㄷ
건물주는 불똥안튐.....
젠트리피케션 지역에서 건물 세주는 사람이면 이미 원주민이 아님....
경리단길이 월세가 저렴해서 인기 있던거지
비싸져서 경쟁력 잃은 가게를 사람들이 찾아갈만큼 편한 위치가 아님
경리단길..주차불편하고 급경사길인데 애초부터 뜬 이유를 몰겟음..한여름에 갔다가 주차장 멀어서 땀뻘뻘.. 진짜 등산 엄청햇네유..한두번 가본 사람들은 고개 절래절래하면서 안가게되쥬..
젠트리피케이션...
건물주 횡포죠....경기가 안좋으면 좀 내리든가 깎아주던가
경기가 안좋을 땐 음식값도 좀 깎고
경기 안좋아 회사가 어려울 땐 임금도 좀 깎는 시대가
빨리 오면 좋겠어요.
그래야 모두 버티니까요.
건물주는 그냥 원위치 가는것일뿐이죠. 손해무
세입자들끼리 권리금 만들어서 헛짓거리하는거밖에 안되요.
세입자가 연체하는순간 모든 권리는 박탈당하기 땜에 명도소송이 좀 길고 지루할뿐
월세 잘 내는데 쫓아내는게 어렵지 연체하면 쉽습니다.
건물주는 그냥 갑이고 불똥안튀죠. ㄷ ㄷ
횡포가 맞음
공실이라도 손해 볼것이 없는
총알 많은 건물주는 자영업자가 돈을 벌든, 공실이 되든 상관 안합니다.
벌만큼 벌었고,
경기가 살아나면 세입자가 들어 오기 때문에
대부분 수년 또는 십년 정도는 공실을 여유 있게 버티던데요...
저렇게 상권 날라가고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나 모르겠네요. 대부분은 거기서 끝
주식이고, 가상화페고, 부동산이고 지금 이게 꼭지인지 아닌지는 판단할줄 알아야 최소 돈은 안잃음
상투잡는 사람은 뭐 작살나는거죠 뭐 ㅎㅎ
권리금이 제대로 거품이죠.
건물주는 모른채 권리금은 쌓이고,
결국 건물주 바뀌어서 나가라고 하면, 권리금 회수해야한다고 하고..
권리금이야 말로 을과 을간에 이루어지는 불공정거래.
탐욕의 사회라 어딜가든 지저분하죠
어차피 월세 50만원 받던 자리였는데
400-500까지 올랐다가 안나가는건데 아쉴것도 없죠.
1-2년이라도 기다려보다가 안되면 250-300으로 내리면 되는거니까...
그래도 안나가서 100되도 애초보다 더 받는거니까요.
무슨길 무슨길이라는게 애초에 번화가
임대료 비싸서 살짜변두리로 나간 특색있는가게들
때문에 유명해진건데 그곳으로 기업자본 들어가고
특색있던 작은 가게들은 임대료 못버티고 다 사라지고
특색도 사라지고 반복의 반복
경리단길은 진짜 좀 그랬음..
젠트리피케이션...
저렇게 시장 죽여논 놈들은 벌써 연희동쪽으로 튀었겠죠.
늘 그렇듯 그놈의 욕심
빚 내서 갓물주 대열 껴보려고 무리한 극소수나 피해지...
그놈의 X리단길... 심지어 경주에는 황리단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