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으로 이사가서 잘지내고있는데
옆집아주머니가 초인종을 누르더니 군밤을 주심
주시며하시는 말씀이
‘뒷산에서 주워와서 구웠는데 맛이별로야’
라고하시며 가셨는데 그냥 하는 소리겠거니 하고 한입먹고
남은거 다버렸다...
음식물쓰레기 투척인거냐?? 아니면 이웃의 정이냐??
전원주택으로 이사가서 잘지내고있는데
옆집아주머니가 초인종을 누르더니 군밤을 주심
주시며하시는 말씀이
‘뒷산에서 주워와서 구웠는데 맛이별로야’
라고하시며 가셨는데 그냥 하는 소리겠거니 하고 한입먹고
남은거 다버렸다...
음식물쓰레기 투척인거냐?? 아니면 이웃의 정이냐??
음식물 쓰레기 투척이 맞다
나 이외의 사람은 맛있게 먹을 수도 있지 라는 생각에 주는 건데
그런 경우가 얼마나 있겠냐
의외로 그런 인간들 많음
웬일로 먹을 거 줬나 하고 먹어볼까 하고 유통기한 확인하면 2, 3달 지나 있음
그러면 너한테만 이라고 전제를 달아야지 어디서 일반화야
아니 거기서 여혐이?!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그냥 호구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의외로 그런 인간들 많음
웬일로 먹을 거 줬나 하고 먹어볼까 하고 유통기한 확인하면 2, 3달 지나 있음
가축취급.
꿀에 재워뒀다가 먹지 그랬어.ㅋ
오 그런 방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읽다가 빵터졌네 쉬벌
음식물 쓰레기 투척이 맞다
나 이외의 사람은 맛있게 먹을 수도 있지 라는 생각에 주는 건데
그런 경우가 얼마나 있겠냐
여자들이 저런거 많더라 지 먹다 남은거 쓰레기 버리기 귀찮으니까 나눠주는척 던지고 많이 가더라
아니 거기서 여혐이?!
실제로 많이 당했음
그러면 너한테만 이라고 전제를 달아야지 어디서 일반화야
그냥 니가 왕따 아냐?
그래서 다음 내용이 대꼴전개로 넘어가는 부분이지?
원래 비 많이오면 과일이 물맛이 됨. 물을 함빡 흡수해서
맛있을 때도 주면 그냥 좋은 이웃임.
우리집 옆 노친내랑 하는 행동이 똑같네.
맛있다→츤데레,미각장인
맛없다→쓰레기투척
너 당한거야
내 친척은 어디서 밀가루 얻어왔다고 주고 가던데 유통기한 지난걸...
밤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걍 아무것도 주고받지 않으면 편-안
나 아는 형님은 가업이 떡집인데
왠 아줌마가 쌀 5포대를 맛없다고 한번씩만 뜯고 놔둬서 벌레 생긴걸 아깝다고 해서 갖다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