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손 = 못생겨서 수건으로 가려야 하는 사람
안덮 = 잘생긴사람
덮손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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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덕분에 잘 덮어줘서 좋더라
안 덮어주면 오히려 내 입장에서도 샴푸 튀는 거 짜증나고 민망...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주면 얼굴에 수견 올려 놓음.
직접 물어봤음. 못생겨서 가리나요?
그러자 하는 말... 그냥 다 가려요
뭐 안 물어봐도 알면서.
한 번 안 덮어주는 사람 있길래 수건 떨어져가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더라.
머리 감겨주는 것도 어설퍼서 비눗물 튀는 것보단 그게 나음.
내가 저거 바로앞에서 당한 뒤로 미용실 비싼데 가는게 무서워짐
아님 잘생기면 안가림 내가봄
?!
내가 저거 바로앞에서 당한 뒤로 미용실 비싼데 가는게 무서워짐
블루클럽가면 자기가 감으면 됨 ㄱㅇㄷ
아 그래서 … 이하략
못생긴 덕분에 잘 덮어줘서 좋더라
안 덮어주면 오히려 내 입장에서도 샴푸 튀는 거 짜증나고 민망...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주면 얼굴에 수견 올려 놓음.
직접 물어봤음. 못생겨서 가리나요?
그러자 하는 말... 그냥 다 가려요
아님 잘생기면 안가림 내가봄
뭐 안 물어봐도 알면서.
한 번 안 덮어주는 사람 있길래 수건 떨어져가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더라.
머리 감겨주는 것도 어설퍼서 비눗물 튀는 것보단 그게 나음.
그렇다고 할 순 없잖아
거기서 ㅇㅇ 못생긴놈은 덮음 이라고 말할사람이 어디있음
여기는 다 덮이겠군
귀찮다고 안 하는데도 있엌ㅋㅋㅋ
난 개못생겼는데 안덮어줌;
저사람만 저런거임
우리동네 미용사 형은 안덮어줬어
형이보기에 가능했나보지
남자가 감겨주는데도 많은데 ㅋㅋㅋㅋ
저정도면 약과지 목동의 어느 요가?는 대놓고 고객 외모 품평질하더만 ㅋㅋㅋㅋㅋ
안덮고 존나 얼굴에 안튀기게 잘해줌
꼭 저런건 아냐...주로 가슴 닿을까봐 하거나 튈까봐 수건으로 해주는거임
난 미용실 갔을 때 나보고 머리 크다,머리가 뻣뻣하다하면서 불평만 하길래 그 담부턴 안가지
덮을때도 있었고 안 덮을때도 있었는데... 그냥 가게에 따라 다를수도
원래 안가리는거 아니었음?
가리는데가 있구나^^
잘생기면 안덮고 가끔 두피마사지도 해줌
외가에서 미용실 하고 있음
이 짤 생각나서 정말 못생긴 사람들만 덮어주냐고 물어봤는데
팩트는 아니다 임
물이나 샴푸 튀는거라던지 여성들 화장 보호, 샴푸 서비스 받는사람 시선 처리용이라더라
난 걍 평범한데 거의 안가리던데
난 얼굴에 물튀는거 극혐이라 덮어달라고 하는데...
잘생겼나 못생겼나 보는 거는 그러려니 하는데
도대체 이거를 인터넷에 글까지 쓰는 이유는 뭔지 생각이 있는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