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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을 푹찍할 생각이었던 아내.
2. 애가 공이었음.
3. 신선한 고기
4. 애는 혀가 없어서 말을 못하니까 노인한테 살려달라고 엥긴거.
5. 인간쓰레기가 남았네.
6. 가족을 죽이고 피를 씻고 있던 놈을 도둑이 보고 냅다 튐. 목격자 발생.
7. 밀폐된 방이라 산소가 떨어져서 잠들듯이 죽는 중.
6은 비명지른게 도둑인듯. 부모랑 형제 죽인건 샤워하던 본인이고
'남편인 줄 알고 나갔는데 손에 칼을 들고 있었다.'
'둘이 집에 돌아갔다'
다른 사람이 쓴게 아닐까
그 남자가 무인도에 하루이틀 있던게 아니라면... 주인공이 도착하기 전에도 섬에 왔다가 희생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거니까
2번은 팔다리 없는애가 공이었네
답안지 없나여? 빡대가리라 그런가 이해가안되네.
유게이들이 달아주겠지
아..1번은 간신히 이해했다. 결혼이 이래서 무서운겁니다..
1. 남편을 푹찍할 생각이었던 아내.
2. 애가 공이었음.
3. 신선한 고기
4. 애는 혀가 없어서 말을 못하니까 노인한테 살려달라고 엥긴거.
5. 인간쓰레기가 남았네.
6. 가족을 죽이고 피를 씻고 있던 놈을 도둑이 보고 냅다 튐. 목격자 발생.
7. 밀폐된 방이라 산소가 떨어져서 잠들듯이 죽는 중.
ㄷㄷㄷㄷ
6번이 제일 소오름이네...ㄷㄷㄷ;;;;
7번 나는 과연 한달뒤면 열어줄까를 생각했는데
4번 빼고는 다 알아챘는데 4번은 상상도 못했다...
4번은 [아무말도 없이] 가 힌트임. 태어나서부터 개로 기르고 인간말을 안 가르쳤다면 아예 개처럼 행동할건데 행동은 사람처럼 하는데 [아무 말도 없이] 으르렁 거렸다 는 건 말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고 성대를 잘라버리면 목에 상처가 남으니까 겉보기에 제일 안 들키는 건 혀를 자르는 거.
2번은 팔다리 없는애가 공이었네
ㄴㄴ 그 애를 빼고 모두 여자들이었을 듯
1번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쭉 내렸는데
답이 없잖아
ㅅㅂ...
남편인줄 알고 문을 열었는데 강도였다
마침 칼을 들고 있어서 쫓아냈다
남편인줄 알고 칼을 챙겼다는거자너
'남편인 줄 알고 나갔는데 손에 칼을 들고 있었다.'
'둘이 집에 돌아갔다'
1번은 남편인줄알앗는데 손에 칼들고 있다는거??
ㅇㅎ!
난 간단하게 요리 하다가 나가는 그런 장면을 상상했는데 아니었군
1번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요리하다 칼을 들고 문열수 있지
오히려 남편을 죽이려고 칼들고 문을 열었다는게 조금 억지스러울정도..
보통 요리하다가 현관문 열러가는데 칼들고 가진 않지.
3번은 사람 잡아먹으려고 함정 깔은건가?
5번은 동생 갖다 버릴려고 하는거고
그럼 함정표지판은왜깜
6번은 가족 죽인걸 도둑한테 들켜서 절망한거고
함정 표시판이 사람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라고..
다른 사람이 쓴게 아닐까
그 남자가 무인도에 하루이틀 있던게 아니라면... 주인공이 도착하기 전에도 섬에 왔다가 희생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거니까
동물이 없는데 함정을 만들 이유가 뭐겠음
사람을 잡을려고 깐거임
함정 주의 표지판을 왜까냐고 함정주의 표지판을깔면 함정이 무쓸모잖아요
내 생각에는 함정에서 살아남은 다른사람이 써놓은듯. 함정은 피했지만 식인종에게 잡아먹혔겠징
함정을 피해 살아남은 사람들이 여기도 사람이 있구나 라고 안심하게 만들어서 경계를 풀게하려고
함정이 있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섬이 있다고 생각할테니까
밀폐된 방이면 산소 떨어져서 죽자너....
4 6 7은 뭔소리야
7은산소없음 밀폐니까
4. 광견병은 물리면 미친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거 패러디 한 것 같음
6.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의 시체는 샤워를 하던 사람이 죽인 것임
7. 밀폐된 방엔 산소가 없음
4번은 말 못하는 애가 납치된 상태였던거임. 할아버지한테 도움요청한건데 못알아들은거고
1. 남편 조지려던 부엌칼
2. 손발이 없는데 럭비?
3. 식인종?
4. 유괴범?
5. 동생이 쓰레기
6. ?
7. 공기부족으로 뒈짓
6번은 범인이 현관에 있어서 복면이 창문으로 튄듯
6은 비명지른게 도둑인듯. 부모랑 형제 죽인건 샤워하던 본인이고
7번은 산소부족 인가 근데 4,5,6은 이해가 안가네
5. 동생도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1, 6만 이해 안된다
남편인줄 알고 조지려고 칼들고 갔는데 어머 도둑이네?
6번은 샤워하던애가 죽인듯 비명은 복면이지르고
4번은 진짜 아예모르겠음
4번 확실하게 아는사람 없어?
5번은 머지
4번 모르게따..
4번은 이해가 안되네
1. 아내가 남편을 칼을 들은상태로 맞이하려했다
2. 아이가 공
3. 동물이 없는걸 알지만 설치한 함정
4. 가정폭력 (아이가 강아지 취급 당하는거고 할아버지한테 일부러 구해달라고 부딛힌걸로 추정)
5. 동생을 청소하려는 언니
6. 뭔질 모르겠음 시퍼렇게 붉혔다는걸 보면 귀신인가? 아님 겐고로 그림체 같은 남자?
7. 밀폐된 방이니까 산소부족으로 죽을예정
대충 이정도로 해석했습니다
아 6번은 살인자가 씻는거구나....
4번 이해안되는게,
그럼 왜 경찰이 와서 미침?
경찰이 유괴사건에 대해 아나요 물어본거고 할아버지는 그제야 진실을 알고 죄책감에 미친걸듯
흠.. 그럼 좀 이해가네.
학대당하는 혹은 유괴당한 아이가 구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는데, 자신은 그걸 모르고 아이를 그냥 보냈고, 경찰이 그 아이가 죽었다고 말했겠지. 거기에 죄책감을 느껴서 미친 거고.
근데 미쳤다는 것 보다는 그냥 넋을 놓았다, 그 자리에서 슬피 울었다 정도가 더 좋았을 듯
ㅇㅎ.. 자세히 설명하니 이해되네
아이가 모종의 이유로 말을 못함.
그리고 모종의 사건이 생김.
그리고 마지막 목격자, 혹은 관계자였던 할아버지에게 경찰이 방문.
내막을 들은 할아버지는 미침.
미칠정도로충격이라면
아이는 잔혹하게 죽었을테고
거기에 죄책감을 가지지않았을까싶음.
아마 혀가 제거되어서 말을 못하는 상태로 살려달라고 달라붙었는데
훈훈한 담화로 보내고 토막살인당하거나 하지않았을까
1번은 좀 억지네 ㅋㅋㅋㅋ 요리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들고 나가는 등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
"당연히 남편인줄 알고" 들고나갔다 라는 점이 키포인트인듯. 보통 얼떨결에 들고 나갔다도 아니고 남편인줄 알고 들고 나갔데니까
이런 류의 글은 뭐 정답이 있다기 보단 상상력을 극대화해주는 거니까 뭐 별일 아닐수도 있지 생각만 다르게하면
요리하다 초인종을 누르면 가지고 있던 조리기구는 놓고 손씻고 나가는 게 보통이지 않을까?
1번은 그래도 추리할 떡밥이라도 있는데 따른건 그냉 끼워맞추기같음
4번은 노인이 맹인이어야 자연스러운 얘기 아님?
맹인인데 뭔가가 갑자기 으르렁 거리면서 부딪히니까 당연히 개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어린아이였다라는 반전을 주는거 아님?
나도 예전에 이걸로 본 기억이 있음
아 그얘기가 맞겠네
4번 상냥하니까 아무한테나 몸통박는게 보통 개가하는거아니냐?
1번 아내가 남편인줄알고 칼로 죽일려했는데 강도였음 둘이서 집 돌아갔으니 곧 죽을 예정
2번 팔 다리 없는 애가 진흙투성이 될 정도로 럭비를 할려면 공 역할임
3번 동물이 없는걸 알면서 설치한 함정은 사람 잡을려고 설치한거
4번 아이를 동물취급하는 사람을 만난 노인
5번 동생을 쓰레기로 봄
6번 씻고 있는데 수건도 안걸치고 나가는건 집에 아무도 없는걸 알고 있으니 나간거 즉 가족 죽인건 씻던 여자
7번 빛도 안들어오는 방이라 산소부족해서 죽을 예정
1. 강도가 유게이
4. 미투 당해서 신고
5. 피규어들을 쓰레기로 알고 버리려고 함
6. 샤워 하는 사람 얼굴이 유게이
이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
1 남편 조지려던게 아니라 따로 만나던 남자겠지
남편이면 문 열어줄 필요가 없음.
4번이 제일 이해하기 어렵네...
4번만 이해 못했는데
댓글보니까 혀가 잘린거라니
저 글을 보고 그런걸 어떻게 알지;;
다른 것들에 비해서 너무 막연하다 추리소설 같은데서 저런거 나오면 존나 짜증나는데
아 이거 찾아보니까 아이는 테이프로 입이 봉해져 있었던 할아버지의 손자라는개 그럴듯 하네
근데 꼬부랑 노인네들이 앞을 못 보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시력이 몹시 나쁘다고 하는게 훨씬 말이 되는데...
허미시벌
함정이 제일 이해가 안됨
자기한테 오도록 유도하게 만들어놓은 표시판인건지..
일반적으로 함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걸 못쓰게 망가트리거나 하지 거기서 즉시 여기 함정있어요 라고 경고하진 않을거같은데..
함정을 설치함으로서 사람을 자기한테 오도록 유도하는거지. 즉 사람을 불러들이는 함정인듯
3의 표지판은 사람을 선별하려던 거.
문자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말도 통할 테니까 살려놓고, 이해 못하면 죽여서 잡아먹는 거.
다름. 먼저온 남자가 올때까지 뭐 있었냐고 물은게 먹을게 있냐고 물은거임. 아무것도 없고 빈털털이다 라고 말한 시점에서 나중에 온 남자는 식량 당첨된거.
마지막 묘사 보면 뜨거운 눈빛이라는 게 배를 채울 수 있게 된 기쁨의 표현일거임. 아무것도 먹을걸 가진게 없는 남자를 봤으면 절망해야 정상인데 눈이 빛난다는 건 잡아먹을 생각 만만이라는 뜻.
다른 건 쉽게 이해 가는데 4번이 헷갈린다. 아동학대인지 유괴범인지 말이야.
아동학대면 그날 처음 부딪혔던 할아버지를 경찰이 찾아올까? 조사가 필요하면 이웃들을 찾아다닐것 같은데.
할아버지랑 부딪힌날 무슨 '사건'이 벌어진건 분명하니까 찾아온거겠지?
4번만 애매하네
아이를 개처럼 기르는 남자인건데
왜 노인이 미쳐버렸는지 모르겠음
번역한건가 얼굴이 시퍼렇게 붉혔다는 좀 이상하네 ㅋㅋ
2ch 스레 번역임
4번은 너무 힌트가 없는 거 같은데... 도움!
4번 힌트는 노인이 등이 굽었다는 거임. 시선이 바닥밖에 안보이는데, 아이인걸 확인한걸로 봐서
아이는 네발로 기어다니고 있음이 분명.
오. 이건 확실하구만.
그리고 [그래도 상냥합니다. 그래서 아무한테나 몸통박치기를 합니다] 라는 말이 일견 말이 이상한데, 몸통박치기를 한다는 행위가 상냥한 행위임을 뜻한다는 건데, 대충 구글링해서 다른 답변 하나 봤는데, 그나마 괜찮은게
남자가 살인마인데, 노인을 죽이려는걸 ((등이 완전 굽어서 위를 볼 수 없나?) 애가 노인한테 몸을 부딪혀서 살려준것이다. 라는 것이지.
그리고 그 사실을 경찰한테 듣거나 해서 미쳐버렷다는 걸수도.... 미치는 건 좀 과장같긴 한데
요약하자면, 아이를 개처럼 부리는 살인마가 노인을 죽이려는걸 애가 몸통박치기 시전해서 살려주고, 그 사실을 나중에 경찰한테 듣고 노인이 쇼크
상냥한데 부딪힌다는게 이상한데
4번은 이해가 안됨
근데시 2번이 애를 공으로 쓴 건 알겠는데
그럼 팔다리가 없다고 해야지
손발이 없으면 팔다리는 붙어있다는 건데
번역이라 전달이 잘 안된듯. 일본에서는 말이 된건가 저걸로? 일단 2ch스레 번역인듯 싶어서
6번. 젤 마지막 문장 시퍼렇게 붉히면서는 대체 어떤 상황임? 퍼런거임 뻘건거임?
8. 유게이는 거울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