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앨범에 있던 동창애들 40대 들어서면 20%는 이미 저세상에 가있다는 설이 있더만요
[A7R3]간때문이야2018/09/17 00:29
ㄷㄷㄷ 설마요...
from SLRoid
알파구2018/09/17 00:44
연령별 사망률 통계를 보면 40대까지 사망율 다 더해도 1000명당 50명도 안됩니다.
버팔로윙맛2018/09/17 00:27
무섭다..
키보드워리어2018/09/17 00:31
내 동기들 벌써 여럿 갓어요. 심근경색, 뇌경색, 암..교통사고 등등..사실 하루 하루 살아있는게 기적이에요. 이걸 다들 모르고 살고 잇죠..
진격의늘보2018/09/17 00:34
제가 조금 아파보니..길거리에 중 장년들 보면...강한 유전자를 가지신 분들이구나 이런 생각 들더군요.
아이디여섯자2018/09/17 00:37
유전자 중요함 매우 심장 부정맥 수술에 수술 몇개하고
몸이 쑤시고 장이 아파 배가40일동안 미치고 머리돌빠져서 일어나지못하고 93년생인데 2년전부터 시작이네요.
40이면 얼마나 다른병올지. ㄷㄷ
피로를날려라!!2018/09/17 00:39
힘내세용.
잘 준비하셔서 건강하게 40 넘기세요.
진격의늘보2018/09/17 00:55
잘 이겨내세요.
SPORTSBILLY2018/09/17 00:39
아버님 병원에 있었을때 같은 복도에 중환자실이..
돌아가는 분들이 있으면 마구 우는 소리가 나는데
거리를 보면 다 건강하고 평화롭고 그렇게 보이나..
막상 병원에 있었을때 보니 ㅎㄷㄷㄷ 하데요.
돌가는 분들이 엄청나요..
내쇼날오지라픽2018/09/17 00:43
90세까지 담배 맘것 피우다 가시는분도 계시던데...참 유전자란.
▶◀woo2018/09/17 00:54
오래전에 117세 한국 최고령 태백산 탄광촌 할아버지 하루 담배7갑....방송이후 전매청에서 담배를 공짜로 줬다는 카더라도 있더군요.
개무시하나2018/09/17 00:52
그림은 방석집 인가요?
▶◀woo2018/09/17 00:52
유전자빨입니다.
저희 부친 50년가량 담배 하루3갑...팔순인 지금도 폐가 괜찮답니다.
저는 30년째 담배 하루한갑...역시 폐는 말짱하답니다.
지방간 좀 있었는데 18키로 뺐더니 그것도 정상수치로 돌아왔고...
솔직히 우리집안보면 유전자빨이 큽니다.
사촌이내 친척들, 건강관리 따위 없이 막살아도, 암도 없고, 80~90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순간에 깔끔하게 가더군요.
저도 그리 되어야 될텐데.
의외로 심근경색(심장마비) 많더군요.
심혈관질환이죠
심장질환 2
뇌질환 3
다투는데
둘다 어차피 혈관질환이죠
저기에서 2번 ㅊㅈ가 확률이 높군요 ㅠㅠ
1번도요
흡연이 가장 악이죠
셋다 위험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에이 그래도 술만 할라고요...
맨 오른쪽은 과일 먹는거 같은데 위가 왜 썪었음?
폭식해서 아닐까요?
과일이 아니고 날 것인 듯.
폭식 ㄷ ㄷ ㄷ
남자는 폐
여자는 간이라고 해도
과일먹는 사람은.. 왜요...?
술 담배 솔직히 개인 정화 능력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초등학교 졸업앨범에 있던 동창애들 40대 들어서면 20%는 이미 저세상에 가있다는 설이 있더만요
ㄷㄷㄷ 설마요...
from SLRoid
연령별 사망률 통계를 보면 40대까지 사망율 다 더해도 1000명당 50명도 안됩니다.
무섭다..
내 동기들 벌써 여럿 갓어요. 심근경색, 뇌경색, 암..교통사고 등등..사실 하루 하루 살아있는게 기적이에요. 이걸 다들 모르고 살고 잇죠..
제가 조금 아파보니..길거리에 중 장년들 보면...강한 유전자를 가지신 분들이구나 이런 생각 들더군요.
유전자 중요함 매우 심장 부정맥 수술에 수술 몇개하고
몸이 쑤시고 장이 아파 배가40일동안 미치고 머리돌빠져서 일어나지못하고 93년생인데 2년전부터 시작이네요.
40이면 얼마나 다른병올지. ㄷㄷ
힘내세용.
잘 준비하셔서 건강하게 40 넘기세요.
잘 이겨내세요.
아버님 병원에 있었을때 같은 복도에 중환자실이..
돌아가는 분들이 있으면 마구 우는 소리가 나는데
거리를 보면 다 건강하고 평화롭고 그렇게 보이나..
막상 병원에 있었을때 보니 ㅎㄷㄷㄷ 하데요.
돌가는 분들이 엄청나요..
90세까지 담배 맘것 피우다 가시는분도 계시던데...참 유전자란.
오래전에 117세 한국 최고령 태백산 탄광촌 할아버지 하루 담배7갑....방송이후 전매청에서 담배를 공짜로 줬다는 카더라도 있더군요.
그림은 방석집 인가요?
유전자빨입니다.
저희 부친 50년가량 담배 하루3갑...팔순인 지금도 폐가 괜찮답니다.
저는 30년째 담배 하루한갑...역시 폐는 말짱하답니다.
지방간 좀 있었는데 18키로 뺐더니 그것도 정상수치로 돌아왔고...
솔직히 우리집안보면 유전자빨이 큽니다.
사촌이내 친척들, 건강관리 따위 없이 막살아도, 암도 없고, 80~90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순간에 깔끔하게 가더군요.
저도 그리 되어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