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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캐나다 의료 현실 ㄷㄷ.jpg
미국 교포만 한국에서 진료받고 가는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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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비 비싸다, 의사가 불친절하다, 대학병원 대기시간이 길다고 징징거리는게 한국 현실 ㄷㄷㄷㄷ
초딩때 미국 이민간 친구가 팔이 부러졌는데 800만원을 썼다고 하더라구요ㅗ ㅎㄷㄷ....
전 60만원 썼는뎅...
캐나다는 무료! 응급의료등 수준이 어찌되는지 모르겠네요..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건강보험 축내는 현실
이츠대전이라고 시청에서 만드는 월간지 나오는데,
거기서 역이민 온 60대분이 쓴 글 보고는 기가 차던 기억이 나네요..
의료는 정말 우리나라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서 경쟁력이 좋죠.
이건 정말 인정해야함.
정말 상급입니다.
의료수준, 의료서비스 수준만 해도 상당하고
가성비로 따지면 세계 탑 수준인데
정작 우리 나라 의료와 의료인 욕을 바가지로 하고
다른 나라 의료 정책을 선망하는 분들이 꽤 많죠
병원비 비싼거 맞고
의사애들 싸가지 없는 것도 맞음
다만 이렇게 뜬금없이 미국과 비교해서
그나마 이게 좋은거라고 세뇌시키는 멍청한 놈들 때문에 참 ㅉㅉ
다른 분야도 이렇게 미국과 비교하나?
왜 꼭 의료만 이리도 수시로 미국과 비교를?
한국 정도 나라가 그럼 완전 가성비 개판인 분야가 어디 있기는 할까???
아마 거의 모든 분야가 전세계 가성비 에이급 이내일거
유독 의료만 수시로 미국과 비교해서 탑이네 뭐네 정신 승리 하는 머저리들 보면 휴~~
쯧쯧
캐나다라고 캐나다
다른 분야 미국과 비교 안해요?
좋은거 나쁜거 다 비교하지.
그래 자동차. 한국이랑 미국 판매, 제원, A/S기준 다르다고 비교하잖아요.
경찰, 공권력! 비교 안해요? 하잖아?
교육시스템? 하잖아요 비교.
이게 세뇌임? 어디서 나온 피해의식이여 그게 대체?
헬조선 다시는 안오겠다고, 국적까지 버리고 간 사람들도
아프면 다시 다 한국으로 기어들어옴
이분들 잘 모르시네요. 동네마다 다르고 시스템이 한국과 달라 오해하기 쉽습니다. 와이프 제왕절개 6만불나옴. 여기까지 한국사람들이 아는이야기. 특실사용, 병원 6일입원, 밥은 선택해서 신청, 배우자것도 나옴, 서비스 최고, 이것저것 다 깍아서 최종 1200불냄. 몇일전 머리가 팽팽 돌아서 911불러서 응급실 실려감. Ct부터 시작해서 별검사 다함. 병원 2일 입원. 특실사용. 기타 등등 최고였음. 병원비 2만8천불나옴. 여기까지 한국 사람들이 아는 가격. 지금 병원비 680불 나옴. 더 깍을라고 기다리고 있는중. 보험 있으면 자기 주치의가 있음. 피검사,오줌검사 평소에함. 그러다 문제 있으면 주치의가 큰병원 또는 그분야에 좋은곳 소개시켜줌. 그래서 다시 검사 받음. 한국처럼 한병원에서 원샷 원킬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시스템이 다른데 비교할수가 없지요. 속전속결은 한국이 최고 입니다.
개인보험으로 저렴한 가격 지불하신건가요? 아니면 알려진것과는 다른게 있나요?
여긴 또 단점이....
의사가 장사치들인데다..... 싸가지가 없음....
예를 들면....
도대체 이미 한 검사를 뭔 갈때마다....
확진의 기준으로 삼을수 없는 심전도 검사는 주구장창....
지금까지 이 심전도 검사로 날린돈만 수백 될듯...
다른 예로 실제로 당화혈색소 확인해서 당뇨약 받으러 갔는데
의사가 슬그머니 위내시경 검사 집어넣음...
무슨 내시경검사를 일년에 두세번씩하는지...
안받겠다고 하니까 그러라고 함~
과한 의료행위에도 불구하고
실제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도 많고요....
이건 경험해보면 뭔 검사를 한거 또하고 또하고. 다른병원서 찍은 영상도 다시 찍고. 그러죠. ㅎㅎ
검머외들 알게 모르게 치료 받으러 많이 옵니다 작게는 치과부터 시작해서 중증진료까지
보험이 없던가 영어를 못하던가 하시는 분들이겠죠. 아니면 한국 들렸다 겸사겸사 할것 같습니다. 의료목적으로 한국 가는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약간 비하 하시는것 같아 글 적습니다.
일단 국적없는 인간들에게 건강보험 적용해주면 절대 안되는 거
근데 ㅈㄹ 잘해주는거
그래서 개한민국
한국 의료수준 높고 의사들 친절한건 유명하니 인정하면 됨.
케이크 머리에 올리고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