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올픽공원 극혐...

나무는 살려야되니까요 보기좀 않좋은건 참으셔야

해충 잡는데 칭찬하고 싶네유

입구에 있는 소나무도 지켜야죠 ㄷㄷㄷㄷ

중국매미 올해는 못봤는데 잠실에는 많군요

살려야한다

머 좋은 취지같네요^^

보기는 좀 그래도 해충잡은거 아님요? 결국 해충은 사람에게 피해가 있으니 사람다니는곳에 설치한것 같은디요

저 중국매미 사람들 다니는 길거리에 날아다니면 그게 더 극혐이쥬.
저렇게 잡으면 속이라도 시원 ㅋ

보기 싫은 광고지 박아둔 것보단 쓸모도 있네요

중국매미 잡을수 있다면 적극 찬성.

저게 중국꽃매미인가요?

짱깨매미네 ㄷㄷㄷ

ㅋㅋㅋㅋ 저게 날아다니다 얼굴에 붙는다 생각해보세요.

좋은 방안인것 같습니다.

혐오까지야...나 나름의 의도로 한건데.

난 왜 저런거 보면 속이 다 시원하지?? ㅋ

잘하고 있는데 저런건 칭찬해 줘애쥬

오 신기하네요

그럼 그냥 날아다니게 둬야 혐오가 아닌거죠?ㄸㄷㄷ

저 선녀벌레 사람 몸에 겁나 잘 붙어서 따라다닙니다 개극혐이죠 몸에붙어서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저희동네에 저거 제몸에 붙은게 회사 사무실까지 따라온적있음..

일하는 사람들이 안보이는데까지 가서 붙여야하나요 님이 좀 안보고 지나가면 될듯

중공은 벌레들까지 민폐. . ㄷㄷㄷ

인터넷에 퍼지는 사진으로는 한 나무에 수십마리가 달라붙어서 수액을 빨아먹는데, 나무는 모든 수액을 뿜어내다 못해서 붉은색 진액을 토하며 말라죽어버린다. 또한 꽃매미가 배설하는 감로가 쏟아져서 나무 밑둥 근처의 식물이 까맣게 그을려서 초토화되어버린다. 물론 과수원 밑둥의 풀들이 죽는다는건 별 문제가 아니지만 이 감로는 과일에 묻으면 상품성이 떨어지고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따라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농부들 입장에서는 이 곤충은 해로운 곤충이다.
이 꽃매미의 유충은 발견하는 즉시 밟아버리거나 한데 모으거나 가지째 태워버리기를 권장하고 있다. 끈끈이를 기주식물 둥치에 감는 방법으로 대량으로 잡을 수 있어서 일단은 해결책이 보인듯 하다. 하지만 다른 곤충이나 거미 등 천적까지 끈끈이에 당하고 있으므로, 문제점이 많다.

극혐은 아닌데요....

중국매미는 나무 수액빨아먹어서 잡아야해요.
이게 전국적으로 퍼졌었는데 지자체랑 환경부에서 예산편성해서 구제약뿌리고 많이 잡더라구요

중국매미 저러고 있는 거 보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제일 잘 보이는 곳이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고 해충이 가장 적어야하는 곳 아닌가요?
일 잘 하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