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짓게 했다는 포석정.
여러 이야기는 제치더라도 실제 기록에 따르면 그렇다고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당시에 중국이나 일본에도 비슷한 시설이 있었다는데
각 시설을 최대한 복원한 뒤 유속을 측정했었다.
측정 결과 한국의 포석정이 가장 빨랐다고 한다.
꼴찌인 일본의 1.4배까지 차이났다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빨리빨리를 추구한 건지 만들어놓고 보니 빨랐던 건지는 모르지만
옛 궁궐사람들은 말술이었을 거 같다.
언제까지 포석정을 돌게할거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저거 잔채운채로 패스하면 존내 혼나는 지옥의 술게임ㄷㄷ
회전초밥이 저걸 참고한 건가
아니 이런 인싸노래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언제까지 포석정을 돌게할거야
아니 이런 인싸노래를?
저거 잔채운채로 패스하면 존내 혼나는 지옥의 술게임ㄷㄷ
저거 그래서 못하게 막았다잖아. 술 강제로 멕이다 꼴아서 술병나는 사람이 많았다고.
회전초밥이 저걸 참고한 건가
저런거 만들어놓고 풍류 즐기면서 술마실정도면,
밥먹는 문제는 진작에 넘어서서 남는 잉여 쌀을 몽땅 술로 만들었다는 뜻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