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광이었고 1년에 10회 정도 관람도 했었는데
경기력은 둘째치고 팬들의 과분한 사랑을 귀찮아 하는
선수가 프로 선수 맞나 싶습니다.
경기를 보는걸 좋아하지 사인 이런건 관심이 없습니다.
허나 아들래미가 좋아 하는 선수 보고싶다고 해서 선수 나오는 입구에 기다렸다가 목말 태워서 보여주는데 눈길 한번 안주더군요.오히려 외국인 선수는 하이파이브 해줍디다
맛있다고 소문난 집 갔더니 맛은 없고 불친절 하다면
그집에 다시 가겠습니까?
맛집에 줄 서는 광경 자주 보이시죠?
야구장가면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시는 팬들
많아요. 이젠 안 기다리고 아들래미랑 치킨시켜서
TV로 보여고요
갈 사람은 가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가는 횟수가 줄더라고요. 팬이 귀찮으면 그냥 니들끼리 공놀이나 해라.
https://cohabe.com/sisa/74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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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양주집....
지들이.. 마치 강남텐프로(메이저리그급)인줄알고 착각하고.. 손님한테.. 응??!! 뒤질라고....
몇몇 꼴봬기 싫은 선수 명단(수정)
1 김태균
2 송신영
3 이병규(큰)
4 류현진
5 이용찬
6 오지환
7 박석민
8 황재균
9 나지완
10 이택근
s 장성우
은퇴한 애들도 있지만 저 위에 있는 애들은 하나같이 거만 떠는 놈들임
참고로 저는 한화팬
팬들 소중한걸 느끼게 만들어 줘야 됩니다
관중이 줄어서
희소성 안떨어져서 좋겠다
공감합니다.
팬이 있어야 지들도 돈벌고 공놀이하지..
야구도 물갈이 한번 해야할듯
몇달전 우리동네 길거리에서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롯데 선수 하나를 만남. 강아지랑 같이 있었음.
난 야구광, 롯데광팬이라 진짜 반갑고 신기한 마음에 와, 누구누구 선수 아니세요? 했는데..
걍 못 들은거 마냥 강아지줄만 잡고 눈길 외면한채 서 있음... 결코 작은 소리로 말하지 않았음...
나, 뻘쭘하게 옆에 서 있다가 쭈삣쭈삣하다가 그냥 갈길 감..
걸어가면서 무시당한 기분에 너무 어이없고 열받고 화나고...
시바 같은 아파트 주민끼리는 간단히 눈인사정도는 괜찮지 않나?
그나마 난 어른이라 욕하고 지나간다만, 애들이었다면 정말 상처가 됐을 거 같다..
귀찮아하는 그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아직도 화가난다... 그 뒤로 사직 안 간 다 시바...
저도 기아팬이었는데 동영상보고 바로 안갑니다.. 애들이 이제 막 야구에 관심가지고 보러가는거 좋아했는데 제가 영상보여주고 니가 좋아하는 선수인성이 이정도다 하니 애들도 이제 관심없어졌나봐요..ㅎ
이승엽이 왜 레전드라고 불리는지 모르겠네요, 예전부터싸인 안해주는걸로 엄청 유명한데ㅋㅋ
레전드 맞죠. ㄱㅆㄱㅈ 레전드...ㅎ
메이저리그 보다 kbl보면 쓰레기같아서 보기도 싫음.
메이저리그 봐봐요. 실력뿐만 아니라 경기를 임하는 자세부터가 우리나라랑 다름.
실력도 없는것들이 겉멋만들어서 어쩔라고...
kbl 의문의 1패
kbo
오지배 ㄱ ㅆ ㄹ ㄱ, 이승삽 노매너 ㄱ ㅆ ㄹ ㄱ.........오리지날 삼성펜이지만 사인안해주는거보고 인성이 걸렀다 생각함.
경기 끝나고 선배선수들이 시간 안끌고 그냥 들어가서 기다리면
밑에 후배 선수들도 어쩔수 없이 사인이나 사진등등 팬서비스 할 배짱있는 후배가 없을듯
아예 규정을 정해주던가 감독이 시간을 만들어 주는게 가장좋을듯
그놈의 선후배관계...에휴....자기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눈치보느라....
이런건 감독이나 구단측에서 경기마치고 펜서비스하라고 지시라도 하면 좋겟건만
@아크뷰 지시해서 마지못해 하는것도 어찌보면 의미없죠 물론 지금보다야 낫겠지만
저도 팬 무시하는 야구선수들이 보기 싫어서 안가는 스탈이었다가
아들을 위해 몇번 가보았는데...
사인 및 아는 척 할때 아들이 선수에 대해 실망할까봐 우려가 되더군요..
일전에 축구장 가서 아들과 열심히 응원한후
아들녀석이 사진찍고 싶다해서 선수분들께 다가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잘 찍어주고 웃어주고 악수도 해주고.
젤 인상적인건 용병선수 였어요.
시합중에 약간 다리 부상이 있어서 절뚝거리면서도 사진에선 젤 환하게 웃고있었던...
축구나 흥해랏..
야구빼고 다른종목은 팬서비스 좋아요
학창시절 수업 빠지고 공만 만지다 보니 대가리가 나쁘긴 나쁨 애들이 .. 아주 그냥 돌세포임
중계못보는날은 하이라이트라도 꼭 챙겨봤는데 이젠 그마저도 안봅니다 재미가 없어요
안간지도 오래..
관심 끊은지 오래임.
야구...ㅋㅋ
예전에 야구장 잘 다녔는데 결혼하고 먹고 살려니 힘들더라구여.
그래서 하루 일과 마치고 집에서 하이라이트 보곤 했는데
큰애가 야빠는 왜 집에오면 자기네들이랑 안 놀아주고 뭐를 그렇게 보냐고 해서
아빠는 야구동영상봐...줄여서 ㅇ동이라고 해...
하루는 놀이터에서 애 엄마랑 놀다가 친구들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빠는 집에서 ㅇ동본다...고 떳떳하게 얘기하는걸 친구들 엄마까지 들었는데 얼마나 민망했는지 그냥 왔답니다.
집에서 아내한테 폭풍 잔소리...
그 후 야구동영상도 안봅니다....
누군가 그랬죠
프로선수들 관객이 없으면 전혀 사회에 도움안되는 공놀이라고
팬이 있으면, 연봉 받는 프로야구 선수..
팬이 없으면, 공부 안하는 그냥 동네 야구 잘하는 형..
이걸 왜 모를까.
기본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엔터테이너의 한 파트라는걸..
티비로 볼 스포츠가 얼마나 많은데요 수준떨어져서 티비로도 안봄
팬이있고 니들있는거다.
야구 끊었습니다 고맙다 오지랄~
개인적으로 신본기선수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프로야구선수대비 연봉은 작은 편이지만
선행하는 모습을 접하고 롯데팬은 아니지만 응원하게되더라구요.
난 야구는 그냥 당구수준으로 생각하는데... 야구팬들껜 죄송하지만 그렇다구요... 유명한 타자가 뭐프로에서 웨이트하면서 헥헥대는거보고.. 에휴... 매일 웨이트 한다는 운동선수가 저정도라니..
아직도 야구 보는 사람이 신기한 1인입니다
메이저리그는 구단차원의 팬서비스 규율이나 선수가 팬서비스에 대한 의무나 문화가 지연스러운데 이놈의 개돼지들은 실력도 없는것들이 거만하고 못되가지고 야구징 절대안감
전국 안가본구장이 고척, 수원, 마산(울산,포항,청주 재외) 밖에 없을정도로 원정 응원고 다녔는데야구 안봅니다...사는것도 바쁘고. Kbo 하는짓도 맘에 안드네요. 삶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좋아 할지는 모르지만...쩝 호구 되는건 싫르네요.
협회 구단 차원에서 선수 교육도 필요해보이는데 손놓고 있으니 이꼬라지 나지요.
야구 노관심
막줄 명언이십니당!!
맨날 똑같은경기 세네시간씩 지겹다
롯데 주형광 이후로 안보고 있음
진짜 프로야구 출범당시랑 선수들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죠. 이젠 당연한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고 그냥 개인 스탯쌓아 몸값 높이는게 당연시됨. 관중들에게 만족감을 주기보단 오로지 자신들이 대단한 인간인양 착각하는듯.
ㅆㅂㄴ들 빠따로마빡을
돼지새끼들 관리도 안하고 돈이나 쳐받아먹을라고 진짜 한번 씹망해봐라
관람료도 주기 아까워서 이제 야구장 안가고
수신료도 아까워서 중계도 안 볼려고요.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팬들수가 늘면서 더 미쳐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뽕쟁이 도박쟁이 새끼들 재활훈련소가 되가고 있음.
프로의식은 개조또 없어서 이번 아시안 게임만 봐도 ㅋㅋㅋㅋㅋㅋ
아마야구팀에 빌빌 거리면서 올라오고 억지춘향으로 우승하는꼴 보니 박수가 아니라 욕만 나옴.
쪽팔린줄도 모르고 그걸 또 쉴드치는 정치권새끼들도 수두룩하고
관심 주면 개돼지들.
관심 끄면 소중한 팬.
당신의 선택은?
최희암 감독님 연전연승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