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추측은.
술자리에서 남자가 여자한테 꽂힘.
다른 테이블이지만 눈이 많이 마주침.
자리 일어서면서도 여자를 예의 주시함.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음.
가려던 찰나 혹시나 하고 뒤를 한번 보았는데
아까 꽂힌 여자의 뒷태가 있음.
다시 돌아갈 이유가 없어보이나
본능적으로 재빠르게 뒤돌아서 행동함.
순간적으로 스치듯하며 손등으로 슥 하고 지나감.
여자는 놀라 순간 뒤를 돌아봤더니
나를 계속해서 주시했던 남자임.
순간적으로 의도적이고 고의라는것을 확신함.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움켜지는것까지는 못했을거라 생각 됌.
다만 여자는 순간 느낌이 움켜졌다고 생각한것이 사실이 됌.)
결론
남자의 결백이 확실하다면
정중하게 제가 스친것은 인정합니다. 술에 취해 잠시 중심을 잃었고 통로가 좁아 닿은 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이 말했으면 이 사태까지는 안갔을 것이라고 봄.
CCTV 정황상 남자의 동선이 조금 의심이 가긴하네요 ~
정확한 목표물을 향해 움직였다라는 느낌입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
Ps 하지만 판사 판결 6개월은 너무함.
https://cohabe.com/sisa/74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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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법인가요?
근데 무슨 연락처를 물어본다거나 수작을 거는것도 아니고 먹잇감찾듯 주시를 했다가 가서 엉덩이를 꽉 쥐었다? 그럼 진짜 개싸이코 아닌가요..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이상해요; 동종전과가 있었다거나 정신과치료이력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cctv로 판단하는것도 우습지만 진짜 성추행범일수도... 근데 뭐가됐는 판단하기는 무리...6개월은 너무했네요.
여자는 다른 룸에 있었고 남자 일행은 반대쪽에서 걸어와요. 계속 쳐다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의심하려면 여자가 들어갈 시간이 충분했는데 왜 룸 입구에 서 있었을까, 그러다 왜 득달같이 항의했을까 의심할 수 있죠.
영상보긴봤어요?
일단 남자가 여자만 보면 끌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서 이런자리 저런자리 구분 못하고 덤비는 개잡놈이라는 가정하에 시작하는거군요?
근데 꽉한번 쥐었다펴면 머가좀 좋나요? 무슨의미가있는지ㄷㄷㄷ
결론내놓고 짜맞추기
동영상 보기는 봤나...
남자가 스쳤다 해도 여자가 글써논데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은 안드는지...
저 시간에 그게 가능하다고?
1초만 주면 삽입까지 하고 2초 주면 아주 싸고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