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왜 이따위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 동네는 알바구하기가 쉽지는 않은 동네구요.
현행 시급은 9,000원-1만원입니다.(주휴별도)
1.아예 핸드폰에 시선고정..
2.거의 매일지각..최하15분에서 30분..(이게 가장 큰 문제)
3.지각을 하거나 말거나 미안하단 말 한마디 하는법이 없음..
4.상황이 여의치 않아 10분정도 더 하고 가야할 상황이라도 그러거나 말거나 칼퇴(지각은 권리,칼퇴도 권리)
5.한달에 한두번은 기본 결근.(목적은 여가)
6.안챙겨줘도 되는것들까지 매일 챙겨줘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역시 없음..
7.그러면서 헬조선 헬조선 타령..
지각이 가장 큰 문젠데요..
손님과의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이 갑니다.
가령 12시에 오픈이고 4명이 필요한 상황에 저혼자 있는거죠.
손님들 들어오면 나 혼자 다 상대해야 함..
이게 미칠거 같네요.
돈은 주휴까지 다 붙어서 나가고 있는 시간에 사장혼자 손님 응대..손님은 이상한 가게로 보구요..
십수년 장사하면서 최근 2-3년사이에 부쩍 빈도가 높아지다가 요즘은 거의 10중 8,9...
그 전에는 알바 한번 구하면 구인공고 낼일이 없었네요.
사이가 좋고 평도 좋아서 알바들이 친구 꽂아주고 가거나 다시 돌아옴..
기본 1년 이상 근무했구요..
요즘 들어 이런거 느끼시는 분들 없으신가요?
https://cohabe.com/sisa/74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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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친구들은 그냥 거르세요.
천성이 그런거.
천성은 변하기 힘들어요.
부모도 못 바꾼 걸 어찌 남이 그걸 바꿀 수가 있겠어요.
6개월사이 8명 자르고 새로 채용했는데 지치네요.
님아 많이 줘봤자
들어먹는 애들만 알아먹어요
그냥 개꿀이라고만 생각함 ㅋㅋㅋ
호구님...
차라리 최저시급 주고 잘할때만 보너스 주세요
자개이 신경쓰지 마시구요
자까흥 ㅋㅋㅋ
그게..최저시급으로는 사람 1도 못구하는 동네입니다.
평균시급이 8500원은 되여
그렇군요
저도 시급보다 많이줘도 효과를 못봤어요
하지만 확실히 능력제가 더 잘먹히더라구요
아님 9000원에 보너스를 주시는것도...
보너스가 현금만 있는게 아니라서...()
형님 전 어때요?
자게이는...^^
알바 근태관리를 제대로 안하는 사장님 책임이죠. 하다못해 구멍가게 중소기업에도 근태관련 사규가 있습니다. 학교도 마찬가지고요. 지각 3회는 결근 1회.. 무단 결근 3회면 해고사유입니다. 돈버는게 장난인가요? 그걸 가만 냅두는 님 잘못이죠
알바 근태관리요..
일단 이글 첫줄에서 언급했다시피 알바구하기 어려운동네구요.
자르고 새로 채용한게 5개월간 8명 잘랐습니다.
사정조로 기본을 지켜달라고 항목별로 요목조목 언급하고. 부탁하는거 말고는 근태관리방법 전무합니다.
자르고 새로 채용하는거도 지치네요.
달마다 새로 구하고 새로 가르치고..이게 보통일은 아니잖아요.
역시 자개이 ... ㅋㅋㅋ
이래야 자개이지 ㅋㅋㅋ
최저시급 못주면 접어야지만 생각했는데
다른덜로 훅들어오네 ㅋㅋ
최저시급보다 많이 줘도 욕먹는건 똑같네 ㅋㅋㅋ
6개월에 8명 교체했다잖아요.
이번달이 6개월차고 5개월간 8명 잘랐네여..ㅠㅠ
냅둬유
그냥 그렇게 살라구요
일단 돈많으면 적폐
자영업 사장들 무능력한데 정부만 욕한다고 적폐
중소기업은 노동자빨아재끼면서 골프만 치러다닌다고 적폐
대기업은 부정부패라고 적폐
정부가 잘못하는건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되므로 믿음
물가오르는건 유통업자가 적폐
부동산은 투기꾼이 적폐
대체 정부는 절대 선이고 욕심그득한 국민은 적폐
ㅎㅎㅎ
개누리가 빨갱이 1만 이야기 하고 똑같음 ㅋㅋㅋ
절대 지들 잘못은 없음 ㅋㅋㅋ
본문글과는 관련이 없지만..
자영업 사장들의 무능력이란 대목에서 전 궁금한게 있어요.
친한 사장님이 보증금빼고 3천 투자한 가게를 영업개시한 1년뒤부터는 월 순익1500-2000찍는 능력자인데..
이분이 작년말에 개업한 분점은 개죽을 쑤고 있거든요.
이분은 무능력한건지..
능력자인건지...
경쟁력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아이러니 합니다.
똥내나는 댓글
애초에 마인드자체가 글러먹은 애들이 많습니다 ㄷㄷ
어찌하든 돈만 받아가면 그만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런마인드로 직장 다니는사람또한 많은것이 현실이라고 봅니다 ㄷㄷ
아..예전엔 케바케..그런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전반적인거 같단 생각이 자꾸들어요..힘듭니다
어디길래 알바구하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ㄷㄷㄷㄷ
부자동네요.^^;;;
신기하네요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을 구해보는건 어떨까요
대학생들은 아무래도 개념없을수도..
대학생들이 할만한 일을 하려고 하는 나이많은 사람은 보통 대학생정도 수준이거나..그보다 못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작년에 그런생각으로 구인했다가 아주 호되게 당했습니다.
나이 많아도 개념 없는 사람은 똑같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알바생 필요할땐 단기로 구해서 쓰지만 사람 나름인듯 잘하는 친구들은 또 잘해요; 근데 확실히 알바생 구하기도 힘들어요.
진리의 케바케죠.근데 확률이 많이 변했단 생각이 요즘 자꾸 듭니다.
아무래도 다시 다 잘라야 할까봐요..
음식점 5년차입니다.
저도 알바 많이 써봤지만 정말 글러먹은 새끼들 천지입니다.
애초에 시급에 상관없이 대충 사간 떼우고 돈 벌어갈려는 마인드가 80%이상입니다.
거기다 뻔히 놀러가는거 아는데 효도랑 거리가 멀게 생긴 애들이 맨날 하는 핑계가 할머니가 아프시거나 할아버지 기일이라 가야한답니다.
그리고 그만둘거면 일주일 전에라도 말해주면 다른 사람 구하면되는데 무단결근하는 사람이 반은 됩니다.
일하다말고 그냥 가는 경우도 몇 번 있었네요..
자게에도보면 최저시급 받으면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새끼들 있는데 노동자의 의무가 뭔지 알고 일하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일 안할것 같으면 첨부터 지원을 하질 말던가 면접 볼때 얘기를 했으면 당연히 안뽑았을건데 이런 새끼들이 면접볼땐 뼈를 묻는다느니 오래 일한다느니 구라치죠..
평소 댓글 많이 봤습니다.5년차시면 그래도 안정적이시겠습니다..^^
자게선 면접에서 걸러야 하고 사람 잘 골라 쓰는 안목도 능력이라고들 하던데..
막상 면접보며 근태에 대해 물으면 항상 조금이라도 일찍 온다고 하거나,절대 지각없다고들 하죠.
관심법이라도 익혀야 하는건지..
저만의 노하우인데 지원을 무조건 문자로 받습니다.
문자보낼때 양식을 정해줘서 양식에 맞게 보내라고합니다.
그럼 양식대로 잘 보낸사람은 일도 잘할 확률이 90%이상입니다.
근데 일못하고 병신짓거리하는 애들은 문자하라는거 읽어보지도 않고 지맘대로 전화하거나 문자도 지맘댜로 보내옵니다.
그러면 필터링해서 쓰지도 않지만 정말 급해서 써보면 100%병신이 맞습니다.
전 시급올리는거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손님으로 이용하다보면 정말 한심할지경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업무 파악도 전혀안되어 있어요
예를 들면
일단 인사는 전혀 기대하지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욕먹는 택시기사들도 인사는 그럭저럭 하는편인데
편의점알바들은 아무런 반응도 없어요
눈도 안마주칩니다
거기에 구입한 물건들은 비닐봉지에 아무렇게나 구겨넣고
정말 기본소양도 없더군요
우리딸도 대학생에 알바하는지라
남일같지않아 학생이냐고 존대해서 물으면
왜묻냐고 하질않나...
정말 갈수록 세상이 이상해져가는거 같아요
저런 친구들은 사회에 나가지 못하고 소일거리 알바나 하다가 생을 끝낼것 같습디다
기본도 안된 애들이 알바를하겠다고 기어옵니다.
일하는거보면 시급 3000원도 아까운 애들 많습니다.
서비스업인데...서비스를 안해요..
서비스업에서 서비스를 안하면 직무유기거든요..
말해도 일일히 수동으로 지시하지 않으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인원은 그래도 그정도가 나쁘지 않아서..
올해 채용한 인원중에선 나름 a급으로 분류합니다만..
그래도 저래요.ㅠㅠ
자게에도 시급 많이주면 잘하는 사람만 구해진다고 개소리들 하는데 시급 높으면 약아빠진 잔머리 굴리는 새끼들도 많이 지원합니다.
경험상 최고 배스트는 주변보다 조금 더 시급 주고 사람구해서 써보고 잘하면 시급 팍팍 올려주는게 최고입니다.
지금 일하는 직원중 한명은 8000원에 채용했다가
일도 잘하고 성실도도 좋은듯 해서 세달만에1만원까지 올려줬는데....
그런데...시급 올라가니 본문글처럼 되었습니다.
이건 뭔가 싶은 요즘입니다
정답. 사람 써본적 없는 인간들이 돈 많이 줘야 된다고 하죠.
그냥 집안 교육및 인성 문제입니다.
말로 해봤자 소용없죠. 제 결론은 지각은 정신병이다 입니다. 안고쳐집니다.
목마른 사슴이 우물 파야죠 뭐..
자영업 할만한 부자동네면 그리 외곽은 아니란 얘긴데
알바하려는 애들 많은 동네에서 픽업해서 출퇴근 시켜주세요
아님 차 있는 매니저급 하나 구해서 차비 더주고 시키던지..
요즘 애들 따지기에 앞서 부자동네라서 그런게 더한거 같아요
다..부자동네가 아닌 옆동네서 옵니다.
버스타고 10분이면 오구여
가장 큰 문제는 지역이죠.
근처에 대학교가 없거나
직장인들만 모여 있는 벤처단지나 산업단지
동네가 부유하여 근처사람들은 알바를 할 필요 없어서 멀리서 오는경우
저도 비슷한 지역에서 업장을 운영을 해봐서 아는데 처음에는 비슷한 문제로 열받아 하다가
빈대로 생각먹고 평생직장도 아니고 시간당 알바들이 대중교통으로 덥건 춥건 비오건 30분에서 1시간 이상씩 일하로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 하더라고요.
제가 젊었을때는 알바를 동네나 학교와 집 동선에서 구했지 그리 멀리 쫌더 준다고 알바 가는걸 미친짓이라 생각 했던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