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에 올려놓고 다시 물건 고르러 가는 손님.
그러는 와중에도 다른 손님들이 들어옴.
문제는 나중에 들어오는 손님이 먼저 계산 하려다가
카운터에 물건 놓고 간 손님꺼 까지 같이 계산해버릴 수 있음.
ㅈㄴ 사소한 실수 같은데, 갑자기 손님이 몰려들어오면 가끔 실수할 수 있음.
편돌이로써는 섬뜩한 실수임.
나중에 온 손님이 산건 별거 없는데 왜 이렇게 나왔냐고 해서 영수증 뒤져보면, 오버로드가 놓고 간게 찍혀있음.
바구니를 이용합시다. 제발.
바구니 없는 편의점이라면?
편의점에 바구니 없는데도 많든데
손님들 몰릴때 저 지랄하려고 손님하는거면 당장 나도 어디 들어가서 갑질 오지게 할 수 있음
사소한 배려가 어려운게 아니잖음 ㅋㅋ
너같은 정신상태가 정상범주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고려대상이 아니다
핫하 고통받아라 편돌이 놈아
왜 한번에 안들고 오고 저렇게하는거지?
나처럼 도시락 2개 소주병1개 음료수 1개 만두 1봉지 아이스크림 몇개 과자 몇개 사려면 바구니 없으면 다메다요
나도 내가가는 편의점에 바구니는 없는데 캔맥 네개 사고 과자좀 사려고하면 손이 부족해서 맥주 두고 과자집어옴. 물론 미리 집을거 골라둬서 맥주 두고 오래기다리게 하진 않음.
바구니 없는 편의점이라면?
못본거일뿐 바구니가 없는 편의점은 없다
없는곳 내가 아는데만 3군데던데
알바한테 말하면 다 나와 없을수 없어
난 바구니 없으면 그냥 다 품고 다니는데. 한번은 쏟아질 정도로 들고 갔다가 알바가 받아줌
내가 이상한건가 ... 동네 주변에 편의점 죤나 많은데 바구니 있는곳 못본거 같은데?;
일할때도 종종쓰이니 없을리는 없어 안보이면 알바한테 물어보면 다 가져다 줄꺼야
?내가 알바하던 곳 바구니 비스무리한 것조차 없었는데.
무슨 근거? 세븐일레븐의 경우만 아는 거 아닌가.
일할 때 쓰는 바구니 같은 거 없는데
오히러 동네 큰 슈퍼경우 바구니 ~ 쇼핑카트까지 본적은있다만..
편의점에서 바구니 본적은 없는거 같..
난 gs나 세븐 몇군데 옮겨다니면서 몇년동안했지만 바구니 없는곳은 없었어 근데 진짜 바구니 없는데도 있나보네?
그니까 니가 아는 게 전부가 아니니까 입부터 털지마라;
있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매장 넓이가 3~4평 되는 곳이었다.
점포 특성상 확실히 바구니가 필요해 보이진 않았다.
내 생각에도 대부분의 편의점엔 바구니가 있음.
하지만 손님이 못봤으면 없는 거나 다름없는 거임.
구석에 숨겨두고 있었다 그러면 못찾은 손님이 잘못한 것인가.
없나요...?
내일 한 번 찾아볼까...
핫하 고통받아라 편돌이 놈아
진짜 저거 극혐...
편의점에 바구니 없는데도 많든데
새벽엔 한가해서 자주 저러는데 ;;
그리고 편의점에 바구니 같은게 있었나?
몇.번 보긴했는데 5개정도만 놔두더라 ㅋㅋ
나도 자주 저랬는데 저런거 극혐하는구나.. 그러지 말아야겠네.;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름.
매장 특성상 바구니를 안두는 곳도 많은데
'조금더 살 건데 잠시 여기다 둘게요'라던가 한 마디만 해줘도 좋음.
그냥 말 한 마디 안하고 툭 던져 놓고 가고, 툭 던져 놓고 가고 그러면
알바 입장에서는 좀 그럼. 특히 손님들이 엄청 몰릴 때
바구니가 가득하다 철퇴로 때려죽여라!
ㄹㅇ 난 저런식으로 다른 손님 물건 사이에 둬서 계산 하려는 새끼도 본적 있음
ㄹㅇ루다가
응 바구니 쓰고 안갖다놓음 ㅅㄱ
내가 그 오버로든데...
편의점에 바구니가 잇다는 사실조차 몰랏네
울동네만 없는건가
우린 있는데 쓰는 사람 거의 없음 ㅋㅋㅋㅋㅋㅋ
많이 들고오면 알려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겨워
바구니 없어서 오버로드짓 하는거라고 실드치기엔 너무 진상들이 많음
아에 안찾아보고 물어보지도 않는경우가 대부분임
오우 이건 기억해둘게
우린 어차피 포스기 두개라 신경안썼음
바구니 있는 편의점이 있었어?
나도 자주그럼
맥주 4캔들고 안주까지 고르긴 너무 힘들더라..
저런거 정신차리고 똑바로 계산하라고 알바쓰느건데.
손님들 몰릴때 저 지랄하려고 손님하는거면 당장 나도 어디 들어가서 갑질 오지게 할 수 있음
사소한 배려가 어려운게 아니잖음 ㅋㅋ
이건 또 뭔
손님 몰릴때라 안써잇고 저게 갑질인가?? 저정도도 배려받아야하는지 의문인데
너같은 정신상태가 정상범주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고려대상이 아니다
굳이 안시켜도 될 고생을 어차피 돈받고 하는일이니까~라며 시키는 심보가 고약하군.
쓰레기 치우는 것도 알바 일이니까 어디 음식점 들어가서 테이블밑에 쓰레기 버리시겠네요
이런애들 특: 사회경험 부족
일 700 파는 리조트 편의점 알바할 때 오버로드 때문에 뒤지는 줄 알았다
8시간 근무 중 4시간을 카운터에서 계산만 하는데
진짜 소규모 아니고는 웬만하면 있음. 알바한테 물어보셈. 그럼 알려줌
바구니 없든데
난 바구니 있으면 쓰고 오버로드는 안하고 온몸으로 들고옴
없는데도 많어
저거도 똑바로 안하면 알바 정신 놓고하는건디...
인터넷에 이런글 올라온다고 고쳐질 수가 없음...
그냥 차라리 편의점 할땐 우리같은 빙구들을 위해선 수동적으로 대해줘야함
손님용 계산모니터 를 봐도 2+1 이 된건지도 모르는데 뭘 ㅋㅋ
아니 잠깐만요라고 해도 찍고 있음 답답 그자체
ㄴㄴ 찍는건 어차피 보류해놔서 다시 불러오면 되니까 미리찍어두는건 괜찮음. 알바입장에서도 빨리 와서 계산하라는 압박 아니니까 걱정ㄴ
아주 가끔 도시락 고르고 음료수 빼먹어서 고르러 간적 있긴한데
바로 돌아오면 괜찮은데 하나 보이면 계산대 올리고 다음거 몇분씩 고르고 또 고르고 노발업 오버로드들이 문제임
그건 양반
저기서 말하는건 지 물건 몇개 가져다놓고 뒤에손님 몰려오는데도 그거 아랑곳않고 지거 고르다가 옴
이경우 계산실수라던가 뒷손님이 물건이 많으면 카운터에서 난잡해져서 떨어지거나 하는 위험이 생김
그렇다고 옆포스에서 하기엔 저기는 돈다 맞춰놨고 옮기기도 귀찮음ㅋ
누구나 이런경험은 있죠
짤에 나온 오버로드는 여러개 사는데 하나 하나 배달해 두는거
저거 진짜 대기 넣어놓고 다른손님 계산해주다가 깜빡하면 오버로드는 꽁으로 술사가고 난 그날 한시간 일한거 날림
새벽알바하는데 물건 하나올리고 10분 하나올리고10분 이러다가 나중에 살게요 나감
근데 2주있다가 또와서 저지랄함
그냥 많이 사는게 싫다 다시채워 야됨
난 2+1 행사인거 깜빡하고 두개만 갖고 온다음
다시 하나 가지러가는 뮤탈리스크인데
바구니 집어 떤져도 되니까 제발 저짓좀 하지말았으면
사람 3명이 동시에 저짓하면 진짜 멘붕
저거 편의점만 하는게 아니라 동네 마트도 똑같더라...
바구니를 찾아봐야겠ㄱ ㄴ
문구하나 적어두면 좋을듯
그냥 살게 많아서 더 갖고올게요~하고 두번에 나눠서 하는건 상관없는데 진짜 대놓고 왔다갔다 몇번씩 하면서 하나들고와서 놓고 또 하나 들고와서 놓고 그러는건 꼴불견인듯. 물건이 섞이고 뭐하고를 떠나서 카운터를 지 개인 장바구니쯤으로 생각하는건지 어디 다른가게에선 안그러면서 꼭 편의점에선 그러더라.
그래 요점 잘 집었네. 카운터를 지 공간마냥 쓰는게 문제임. 카운터는 공공의 공간인데 말이야.
비슷한 예로 아이스커피 사놓고 카운터에서 까서 얼음붓고 쓰레기 버려주세요 혹은 걍 쓰레기 버려주세요 생략하고 가는 사람들이 있음 ^오^
우리동네 편의점 바같입구에 바구니셋팅하니
정리하는거포함해서 하루지나니 쓰레기통취급하더라
미안하다. 근데 바구니가 없었어
난 오버로드오면 그냥 찍고서 방치해서 포스기 경보울리게 만들었는데
빨리 와서 계산하라고
저정도가 고통이고 민폐라면 편의점 일을 하면 안되지
나도 어릴때 편의점 알바를 해봤지만 놓고 가면 옆으로 좀 치워 놓던가, 아니면 바구니에 담아 놓던가. 별것도 아닌것들에 호의를 바라는거 아닌가. 물론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그래 뭐 깜빡하고 놓고 온게 있을수도 있겠지 그건 상관없는데
꼭 계산대 위에 올려두고 한참을 다른데에 서성이다 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짜증남
돈 카드 좀 카운터에 내팽개치지말고.. 반말하지마 지발좀
손 스치면 기분 나빠 하길래 그냥 카운터에 돈 놓는데.
사람 아무도 없고 최소 1만원 이상 살거같을때 가끔 저짓함
바구니해서 생각난건데
집앞 마트에 아줌마 할머니들 바구니 쌓여잇는곳에 지물건 냅두고 계산함 ㅋㅋ
아무리 손님이 갑질을 해도 항상 입가에 웃음을 잃지 않으며
10초라도 앉아서 쉬면 안되고 1초도 핸드폰도 볼수없는게 인권후진국 갓본의 편의점 알바.
일본 최저시급 높고 취직 잘된다고 천국타령 하는데 일의 강도가 한국이랑은 차원이 다르고 외국인 노동자 입장으로 일하러 갈때 거기에 차별까지 받아야함.
편의점갈때 '바구니가 필요할정도로 겁나 많이 사야지~' 하면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의도치않게 2+1같은거 사다보면 바구니가 필요해지는거라...
바구니가 눈에 안띄는 곳에 있거나 너무 지저분해서 먹을 것 넣기 싫거나 그런 경우가 많음. 손님들이 잘 안써서 그런걸지도. 안내를 해주세요 직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