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7살인데 모른대요
왜그런지
아니 코에 상처난거면 선생도알텐데
마누라는 애가 모른다고 그냥 선생한테
아무넌지도 안했다네요
그리 자라와서그런가
코에 뻔히 긁힌자국있는데
사진찍어서
선생님한테 카톡정도는 해야되는거아닌가요
부모없는 고아애도 아니고
https://cohabe.com/sisa/746018
유치원갔다오니 애코에 상처가 긁힌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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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있으면 담임이 하원길에 나와서
이래이래해서 다쳤다 하던지
여기 상처있는데 혹시 집에서부터 있던거냐
그런건 무조건 체크나 안내를 해주던데요 ㄷㄷㄷ
전혀없습니다 그런거 유치원다녀오니 생겨있는데 아무런 얘기도없습니다
어린이집이랑 다르게 유치원은 좀 다르더군요
어린이집은 마니 까여서 그런지 방어적으로 시시콜콜 다 얘기해주는데
유치원 및 초등은 시시콜콜 얘기해주진 않더라구요
저도 울 애가 7살인데 어디 상처나거나 심지어 표 안나게 유치윤에서 넘어진것도 엄마 아빠 한테 다 이야기 합니다
근데..선생과 좋은일은 이야기 하는데
선생과 일어난 일은 될수 있음 말 안할려고
하더군요
밤에잘때 팔 베개해주고
넌지시 한번 물어 보세요
7살이면
싸웠는지
누가 때린건지
장난감 던진건지 다알 나이인데...
모른다고만해요 얘기안해주더라구요ㅡㅡ
진짜 모르게 생기기도 합니다 저희아이도 7세남아라
여기저기 막 생겨서 와요
너무크게 생겨서 여자애라 급 욱하네요 퇴근하고오자마자 코부터보이는데 마누라는 선생한테 뭔 물어보지도않았다길래 더 빡침
장난치다 다쳤으면 모를 수도 있죠. 놀 때는 워낙 신나게 노니
선생님한테 물어보는것도안될까요
글 전반에 남탓이 가득하네....
남탓이기보다 애가 다쳐오니 승질나네요 그쪽은 애키워보셨나요?
그러면 님은 따님이 다칠때 뭐하고 계셨나요
여기 글 쓸게 아니라 CCTV를 돌려보던 원장에 해명을 요하던 하셨어야죠.
해명이 시원 찮을테니 내일 당장 유치원 바꾸시고요.
그정도는 님이 가장이시니까 다 처리 하실 수 있으시죠?
님 와이프에 대한 편견.. 그분 참 힘들것 같네요
글쓴분이 좀 오버하는것도 없잖아있지만 님은 그보다 한술더뜨시네요
오바하시네요ㄷㄷ이정도 일로 그리하시나요?ㄷㄷ
같이 한술 뜨시죠
그러면 그냥 애한테 다음엔 상처 입는 일 있으면 엄마한테 꼭 얘기해 달라고 하세요.
그러곤 주무시면 됩니다.
본인상상대로만 생각지마시고 결혼도하고 애도 둘이상 키워보고 경험하시고 댓글다세요 한심합니다
네 저도 님이 한심하네요.대단한 가장이십니다.
네 즐거운저녁되세요 저는일단 애들 밥먹이고 샤워해줘야되서 일단 애들자야 하루가끝나서ㅋㅋ
지는 빠질랍니다 ㅎㅎ
제친구도 여그 글쓴분처럼 애들 뭔일생기면 좀 그래서 잘압니다 근데 님도 너무 앙칼지게 비꼬시길래...
저녁 맛나게 잡수세요
애 키우는 사람이 다 님 같지 않죠. 그놈의 애 키우는 입장..
아이도 모른다고 하는데 선생님께 연락하는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물렸거나 크게 다치거 아니면 저 같으면 그냥 넘어가네요.
상처사진보내고 왜그런지정도 물어본것도 오바인가요
선생도 모를수도 있죠. 애혼자 장난치다가 긁힌거면
딱봐도 손톱자국인데 7살이라 ㅡㅡㅋ 눈에 딱 보여요 가운데 크게ㄷㄷ
ㄷㄷㄷ극한직업ㄷㄷㄷ
애도 모르는데 선생이 어찌 알까요..
집에서 다쳤을 수도.
애가 모른다고 진짜 모르는게 아닐수도있죠ㄷㄷ
애가 긁었을 수도 있어요.
그죠 그냥 물어보는정도도 안되나요?
아이 본인도 모르는데 선생인들 언제 어쩌다 다쳤는지 어떻게 완벽히 알겠습니까
본인이 모른다는게 진실하게 모른다고한건지 회피하는건지 알수가없네요
애기들 어디에서 긁힌지 모르는경우 많아요 집에오다 그럴수도있구요
월130만원씩 갖다받치는데 왜다쳤을지 물어봐도되지않을까싶어서요ㅜ
보통 어린집서 다치면 선생님들이 알려줍니다 말안한거로보아서 집에오다가 가방벗다긁혔거나 놀다가긁혔을듯합니다 어린이집서 긁혔는데 안알려주는 선생님이 드뭅니다
그렇게생각하는데 물어보는거정도는 해도되겠죠?
궁금하시면 물어보셔야죠
혹시 아는 상황인지 물어는 볼수 있을 상황 인것 같습니다.
그쵸?네 그정도는 해야되는거같아요 그것도 안하고있어요ㅡㅡ
아이가 정말 천진난만하게 정말 모르겠다고 하는거면 놀다 모르게 긁힌걸수도 있어요..
내일 업무시간에 어린이집 전화로 물어보세요
네 영어유치원 매달130씩 내는데 그정도는 해야겠죠?ㅡㅡ
돈을 얼마내는지는 중요한게 아니구요. 아이를 케어할 의무가 있으니까요. 다만 지금은 업무시간이 아니니 내일 업무시간에 그리고 개인번호로 카톡 마시고 어린이 집 전화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촌유치원보내시나 월 130이라니.ㄷㄷㄷ
영어유치원입니다ㄷㄷㄷ 강남송파는 200정도인데 이동넨 싼편이죠
10살도 왜 다쳤는지 모를때가 있어요...내년 초등학교 가면
더 속상할일 많은데...관심갖고 지켜봐야죠
넵ㅜㅜ 저는 마누라땜시 빡쳤어요 왜 선생한테 물어보지도않냐 그러면 부모가 자식한테 관심없구나 생각할까봐서요
6살 딸래미 키우고 있습니다 사진까지 보내긴 그렇고 낼 아침에 조용히 물어보시는건 어떤가요?
마누라가하겠죠 저는 아빠라 안나섭니다ㅜㅜ 아빠가 나서면 오지랍한다고할까봐
아니 애도 자기몸에 일어난일을 모르는데 선생이 우애 압니까 ?
보통 아이들이 어디서 다쳤는지 모를다고 할때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경우죠..
아님 진짜로 모르거나..
참고로 세상에서 가장 믿으면 안되는 대상이 자기 자식입니다
어리면 어릴수록 절대로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물론 저도 5살짜리 꼬맹이 아빠지만 아이 앞에서는 일단 믿어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필터링합니다
아..그리고 물어보는 정도는 전혀 진상이나 그런거 아니니까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단 전화로 말고 톡으로 물어보세요..답장 늦어도 기다리고요..
아 그러면 사진 찍어서 물어봐요.
다른 사람들 댓글에 계속 똑같은 답글 달면서 뭘 계속 그러시나요.
그냥 물어봐요.
정말 유리멘탈이신듯..;; 저도 딸둘키우지만 가급적 작은 상처는 그런가보다하고 넘깁니다..저도 아이를 조금 과하다싶이 위험한것 못하게하고 걱정많이 하는데 다른아이가 다치게 했다면 같은 아이니 심하지 않다면 넘어가고요..7세면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그랬을리도 없을듯하네요..
일단 어느정도 긁힌건지를 봐야..
현직 아이들 지도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있다보면 별일 다생깁니다. 그런데요~ 선생이라고 다 아는건 아니에요..
한 아이만 보고있는게 아니거든요. 선생님은 모를수도 있습니다.
이야길 안한것 또한 몰라서 안한것일거구요...
물어보셔도 모른다고 할껍니다. 알았으면 미리 이야길 했을테니깐요.
저도 여기 있다보면 애들 얼굴에 상처나면 먼저 물어보거든요..왜 그랬어??
그런데 모른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놀다보면 언제 그랬는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구요...
저라면 선생님께 이야기 안할것 같네요.
설마 닉값하시는건 아니시죠??
닉값지대로
제 아들도 8살이고.. 초등학교 다니는데요
태권도도 다니고 학교도 다니고 하는데
어떨때 보면 무릎이나 팔뚝에 상처가 있어요.
어디서 다쳤냐 넘어졌냐 누가 때렸냐
모르겠다고 하고 이야기 안하네요
맞았으면 맞았다고 할텐데..
아이는 생각보다 굉장히 솔직합니다. 그냥 상처는 그런가보다 넘어가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단 혹시라도 맞거나 넘어지면 이야기 해 달라고 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렇게 궁금하면 물어는 보세요. 다만 전화나 톡은 근무시간에 하세요.
부모없는 고아애도 아니고
부모없는 고아애도 아니고
부모없는 고아애도 아니고
전 아직 부모님 두분 모두 멀쩡히 살아계시지만,
이런 저한테도 상당히 거북한 표현이네요
본인 맘에 있는 차별의식이 무의식중에 글에 드러남 ㅎ
ㅡㅡ 저도 애가 6세 이지만 그냥 애들끼리 놀거나 자기가 긁을때도 있고 다쳐올때 그러려니 합니다 애들이니깐요.
애들끼리 놀다가 그럴수도있지...라고 생각해야지 애들 상처에 어른싸움 납니다.ㄷㄷㄷ
그리고 돈은중요한게 아닙니다. 돈은 얼마들었던 이런상황은 언제 어느곳에서든 생길수 있으니깐요. 애들이니깐요^^
차라리 그렇게 걱정되면 개인돌보미 영어가능한분으로 찾아보세요^^
애도 모른다는데 선생한테 그래요?? 130 ㅎ 본전생각나시나 봅니다
어느 정도 다친건진 모르겠지만,
1. 왜 다쳤는지 물어보는거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2. 알면 다행이지만 크게 다친 게 아니면 선생님도 모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도 아니고 댁의 아이만 전담 마크하고 있는 것도 아니니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3. 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아내분과 선생님을 탓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아이들 크다 보면 조금씩 다치는 거야 일상다반사인데 좀 과하게 반응하신다는 생각은 듭니다.
참고로 저도 애 둘 아빠입니다.
-_-;
답정너?
글과 리플들을 봤을때 님은
1. 애가 다칠수도 있다
2. 선생은 모를 수도 있다
를 인정안하는거같구요..
전화걸려는 이유는 다친 경위를 묻는다는 핑계로 싸우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분들 리플도 부정적인 겁니다.
사실 1,2를 인정했으면 그렇게 지금 전화걸고싶어 안달이 날 일 일까요?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자 결혼도 했고 애도 둘이지만 애가 싸우다 그런것도 아니고 언제 그런지도 모른다는건 놀다 그런걸텐데 그걸로 선생님한테 모
라고 할께 있나요 차라리 그게 걱정되시면 아이한테 여러명 같이 놀땐 놀지 말아라 하시는게 나을듯 ㄷㄷ
우리나라 특징..
그놈의 남 탓..
신고.. 보상..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