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노란 별’은 덴마크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백성들을 지극히 사랑했던 어느 덴마크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코펜하겐이 나치에 의해 점령된 후 왕궁에 걸린 나치의 깃발을 내리게 했는가 하면, 그는 평소에도 호위병 하나 없이 코펜하겐의 거리를 둘러볼 정도로 백성들을 아끼는 마음이 컸다. 1941년, 당시 나치는 유대인을 구분하기 위해 유대인들로 하여금 ‘다윗의 별’이라 불리는 노란별을 가슴에 달고 다니도록 했다. 유대인들을 ‘골라 내’ 관리하기 위한 선별과 배제의 조치였다. 유태인임에도 노란 별을 달지 않으면 그 즉시 총살형에 처해졌다. 유대인들에게 노란별을 달도록 한 나치의 조치가 내려지자 왕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군대를 일으켜 맞서도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고, 가만 있어도 사람들이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홀로 말을 타고 거리에 나섰다. 그의 가슴에는 노란별이 달려 있었고, 곧이어 덴마크인 모두의 가슴에 노란별이 달리게 된 것이다. 나치 치하에서 덴마크 왕은 스스로 먼저 가슴에 노란별을 다는 것으로써, 온 백성의 마음을 모으고 위기를 극복해냈다. 나치 독일군은 당시 어떤 저항도 없이 코펜하겐에 무혈입성하여 덴마크를 장악했다. 덴마크 왕이 무력으로 저항하고자 했다면 덴마크의 많은 백성들이 죽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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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콩고 학살자 레오폴드 2세를 경멸하면서 '저 놈이 인간이면 나는 예수 그리스도이다.'라고 했다고 함.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는 맞는듯
근데 레오폴드 2세도 정작 벨기에 통치시절엔 벨기에인에 대해선 존나 자비롭고 공명정대한 명군이었다고 하더라.
그냥 콩고인을 사람으로 안본게 맞는거 같아. 흑인 동물원까지 만들었다는 말에 기가 차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는 맞는듯
근데 레오폴드 2세도 정작 벨기에 통치시절엔 벨기에인에 대해선 존나 자비롭고 공명정대한 명군이었다고 하더라.
그냥 콩고인을 사람으로 안본게 맞는거 같아. 흑인 동물원까지 만들었다는 말에 기가 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