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캐지먼트
레오폴드 2세의 사유지였던 콩고에서 자행되는 끔찍한 범죄들을 조사하고 세상에 알린 인물이자
이외에도 타 식민지에서 일어나는 반인륜적인 행태를 고발한 아일랜드계 출신 영국 외교관
그러나 식민지에서의 반인륜적인 행태를 목도하고 영국에게 혐오감을 느낀 그는
외교관 자리를 반납하고 영국의 적국이던 독일의 협력을 받아 아일랜드와 인도의 해방을 돕다가
덜미가 잡혀 반역죄로 체포됨.
물론 이전까지 행했던 선행들이 시너지가 되어 지식인들 주도로 감형운동이 일어났지만,
영국정부는 그가 동성애자였다는 일기를 공개하여
가톨릭 중심의 사회였던 아일랜드 여론이 이로 인해 분열된 틈을 타
모든 작위와 훈장을 박탈한후 교수형에 쳐해버림.
하여간 시1발 영국놈들
영국은 동성애자 처리 잘못하다 나중에 불후의 천재 한명도 날려먹지
앨런 튜링
하여간 시1발 영국놈들
영국은 동성애자 처리 잘못하다 나중에 불후의 천재 한명도 날려먹지
누구?
애니그마.
아
몰라 누군지
앨런 튜링
아하 앨런 튜링이면 알지 ㄳㄳ
근데 아일랜드계 영국인이니까 영국의 적국인 아일랜드 해방을 도운게 아니라 조국의 독립을 꿈꾸다가가 맞는 표현 아님?
아니 영국의 적이었던 독일도움받아서 아일랜드 해방노렸다고.
내가 잘못읽었고만 ㅋㅋㅋ